우간다, 에볼라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에볼라 감염자 수가 16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합니다. > IT/과학

캄팔라 —입니다.
Kampala —

우간다는 일요일 에볼라 감염자 수가 16명으로 급증했으며 추가로 18명이 이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여 아직 백신이 발견되지 않은 변종을 포함하는 확산 발생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했습니다.
Uganda said on Sunday its Ebola caseload had jumped to 16 people while a further 18 people also likely had the disease, fueling fears of a spreading outbreak that involves a strain for which a vaccine has not yet been found.

보건부도 트윗을 통해 확진자 사망자 수가 4명으로 남아 있고, 추정환자로 분류된 17명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병은 또한 현재 우간다 중부에 있는 3개 구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In a tweet, the Ministry of Health also said the death toll of confirmed cases remained four while 17 others classified as probable cases had also died. The outbreak had also now spread to three districts, all in central Uganda.

동아프리카 국가는 지난 주 심한 신체 약화, 근육통, 두통 및 인후통,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는 출혈열인 에볼라의 발생을 발표했습니다.
The east African country last week announced the outbreak of Ebola, a hemorrhagic fever whose symptoms include intense body weakness, muscle pain, headache and sore throat, vomiting, diarrhea and rashes among others.

당국은 에볼라 수단의 변종으로 인한 이번 발병은 9월 초쯤 무벤데 지역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The current outbreak, attributed to the Ebola Sudan strain, appears to have started in a small village in Mubende district around the beginning of September, authorities have said.

첫 번째 사상자는 이번 주 초에 사망한 24세 남성이었습니다.
The first casualty was a 24-year old man who died earlier this week.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수단 변종이 전염성이 낮고 이웃 콩고민주공화국에서 2018-2020년 유행으로 2,300명 가까이 사망한 에볼라 자이르보다 이전 발병에서 사망률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ys the Ebola Sudan strain is less transmissible and has shown a lower fatality rate in previous outbreaks than Ebola Zaire, a strain that killed nearly 2,300 people in the 2018-2020 epidemic in neighboring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