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2024년 거친 바다로 해양 선적인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날씨 > 경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
LOS ANGELES, CALIFORNIA —

최근 홍해에서의 적대 행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상품을 운송하는 회사들이 순환하고 있지만, 2024년이 시작됨에 따라 대형 항공사들이 직면하고 있는 유일한 문제는 아닙니다.
Recent hostilities in the Red Sea have thrown global shippers of vital goods for a loop — but it is hardly the only issue that big carriers are facing as 2024 kicks off.

머스크와 같은 거대 기업들은 세계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있는 이 산업이 계속되는 전쟁부터 가뭄까지 파나마 운하와 같은 주요 항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혼란에 직면해 있다고 말합니다. 복잡한 선박 일정은 거대 컨테이너선, 연료 탱크 및 기타 원자재 수송선들의 경우 일년 내내 동기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Giants like Maersk say the industry, which handles 90% of global trade, faces the possibility of significant disruptions, from ongoing wars to droughts affecting key routes such as the Panama Canal. Complex vessel schedules are likely to be knocked out of sync for giant container ships, fuel tankers and other commodity haulers throughout the year.

그렇게 되면 월마트, 이케아, 아마존과 같은 소매업체뿐만 아니라 네슬레와 같은 식품 제조업체, 리들과 같은 식료품점 업체들도 지연이 증가하고 비용도 증가할 것입니다.
That will increase delays and raise costs for retailers such as Walmart, IKEA and Amazon, as well as food makers such as Nestle and grocers including Lidl.

"이것은 겉보기에는 새로운 정상입니다 –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처럼 보이는 혼돈의 물결입니다. 여러분이 어느 정도 정상의 상태로 돌아가기 전에, 다른 종류의 사건이 일어나 일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라고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중국의 공장들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장난감들을 보내는 Basic Fun의 CEO Jay Foreman은 말했습니다.
"This is seemingly the new normal — these waves of chaos that seem to rise and fall. Before you get back to some level of normalcy another event happens that sort of throws things out of whack," said Jay Foreman, CEO of Florida-based Basic Fun, who sends toys from factories in China to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2024년 추가 위험에는 석유 수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라비아 만으로의 홍해 공격 확대 가능성과 중요한 무역 항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국-대만 관계의 추가 악화가 포함된다고 화물 데이터 제공업체 제네타의 수석 분석가 피터 샌드는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모스크바가 이웃 국가를 침공한 이후 곡물 무역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dded 2024 risks include a possible expansion of Red Sea attacks to the Arabian Gulf, which could affect oil shipments, and further souring of China-Taiwan relations that could also affect important trade lanes, said Peter Sand, chief analyst at freight data provider Xeneta. Russia's war in Ukraine continues to affect the grains trade since Moscow invaded its neighbor in 2022.

머스크는 금요일, 아시아-유럽 수에즈 운하의 중요한 지름길로 통하는 지역에서 미사일과 무인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홍해에서 떨어진 선박들의 항로를 바꾸는 데 다른 주요 해양 운송 회사들과 합류했습니다. 이 항로는 전체 해상 운송의 10퍼센트 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며, 세계 컨테이너 무역의 거의 3분의 1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Maersk on Friday joined other major ocean carriers in rerouting ships away from the Red Sea to avoid missile and drone attacks in an area that leads to the vital Asia-Europe Suez Canal shortcut. That route handles more than 10% of total ocean shipments and nearly one-third of the world's container trade.

유럽으로 가는 석유와 연료 공급을 수송하는 유조선들이 수에즈 운하를 계속 통과하는 동안, 대부분의 컨테이너선들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싸우고 있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단체 하마스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홍해에서 예멘 후티가 선박들을 공격함에 따라 아프리카 남단을 중심으로 상품 항로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While tankers carrying oil and fuel supplies for Europe continue to pass through the Suez Canal, most container ships are rerouting goods around Africa's southern tip as Yemeni Houthis attack vessels in the Red Sea in a show of support for Palestinian Islamist group Hamas, which is fighting Israel in Gaza.

골드만 삭스는 금요일 인플레이션 충격이 2020-22년 팬데믹 혼란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비용 상승은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he increased costs could translate into higher prices for consumers, although Goldman Sachs said Friday that the inflation shock should not be as bad as the 2020-22 pandemic chaos.

고객을 위한 화물 운송을 취급하는 OL USA의 CEO인 Alan Baer는 "1분기는 모든 사람의 책에 약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first quarter is going to be a little crazy for everybody's books" when it comes to costs, said Alan Baer, CEO of OL USA, which handles freight shipments for clients.

공급망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프로젝트 44에 따르면 수에즈 운하 대안인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건널목은 수위가 낮아져 33%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제한은 2023년 말 밀, 대두, 철광석, 석탄 및 비료와 같은 상품의 건조 대량 배송 비용을 급격히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Crossings through the Panama Canal, a Suez Canal alternative, are down 33% due to lower water levels, according to supply chain software provider project44. Such restrictions helped send dry bulk shipping costs for commodities such as wheat, soybeans, iron ore, coal and fertilizer sharply higher in late 2023.

점점 더 빈번해지는 기상 이변이 정치적 긴장보다 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대두 선적 성수기를 불과 몇 달 앞둔 2023년 말, 아마존에 역사적인 가뭄과 북부 파라나과 항구에서 평소보다 긴 선박 대기열에 기여한 과도한 비라는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Increasingly frequent severe weather events are having a more immediate effect than political tensions. Brazil suffered a double-whammy of a historic drought on the Amazon and excessive rains in the north of the country that contributed to a longer-than-usual ship queue at the port of Paranagua in late 2023, just months ahead of peak soybean shipping season.

브레이크웨이브 드라이 벌크 쉬핑 ETF의 상품 거래 고문인 브레이크웨이브 어드바이저의 매니저 존 카트소나스는 "언제나 '일회성 이벤트'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만약 일회성 이벤트가 격월로 일어난다면, 더 이상 일회성 이벤트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You can always say, 'It's a one-off event,' but if the one-off events happen every other month, they're not anymore one-off events," said John Kartsonas, managing partner at Breakwave Advisors, the commodity trading advisor for the Breakwave Dry Bulk Shipping ETF.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