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야당 지도자 툰두 리수가 망명에서 돌아왔습니다 > 세계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입니다
Dar es Salaam, Tanzania —

탄자니아의 야당 지도자인 툰두 리수는 2017년 암살 시도에서 16발의 총탄을 맞고 살아남은 후 살아왔던 벨기에에서 스스로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Tanzania opposition leader Tundu Lissu has returned to the country from self-imposed exile in Belgium, where he had lived since surviving an assassination attempt in 2017 when he was shot 16 times.

거침없는 발언을 한 이 정치인은 수요일 다르에스살람 공항에 도착해 수백 명의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했습니다.
The outspoken politician arrived at Dar es Salaam airport Wednesday and was welcomed by hundreds of supporters, with many clapping and cheering.

리수는 도로를 따라 모여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차데마 당기를 흔들며 차데마를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Lissu was seen waving his Chadema party flag while perched through the sunroof of a car as he greeted supporters who had gathered along the roads and were following him on foot, in cars, and on motorcycles to a rally.

그곳에서, 리수는 탄자니아의 정치적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There, Lissu called for political change in Tanzania.

그는 "우리가 짊어질 수 있는 짐을 하나님이 짊어지게 하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도전의 문제는 통치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정말 피곤하다면 내가 줄 약은 이것입니다: 헌법적인 해결책을 찾자,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자, 새로운 헌법을 찾자
“Let's not make God carry the burdens that we are capable of carrying,” he said. “The problem of life’s challenges is the problem of governance.” “If you are really tired, the medicine I will give you is this: let's find a constitutional solution, let's find a political solution, let's find a new constitution.”

해외에 사는 동안, 리수는 2020년 총선에서 대통령 후보였지만 고 존 마구풀리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표차로 패배했습니다.
While living abroad, Lissu was a presidential candidate in the 2020 general election but lost in a landslide to the late President John Magufuli.

차데마는 선거가 광범위한 부정행위로 얼룩졌다며 공식 결과를 거부했습니다.
Chadema rejected the official results, saying the election was tainted with widespread irregularities.

리수의 지지자들은 그의 복귀가 민주주의로의 복귀를 위한 길을 열어준다고 말합니다.
Lissu’s supporters say his return paves the way for a return to democracy in the country.

차데마의 청소년 단체의 국가 의장인 존 팜발루도 새로운 헌법을 위한 새로운 것을 강조했습니다.
John Pambalu, a national chairperson of Chadema’s youth wing, too, emphasized the new for a new constitution.

그는 "우리는 새로운 헌법을 옹호하기 위해 우리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한 정치적 권리가 있는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리수의) 기여는 탄자니아에서 물리적으로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기여는 당과 국가에서 필요하며 민주주의와 진정한 자유를 가져올 새로운 헌법을 작성하는 지점에 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We need to see there are political rights and for the steps that we are taking to advocate for the new constitution; his (Lissu’s) contribution is needed physically in Tanzania,” he said. "His contribution is needed in the party and the country and is essential in ensuring that we reach a point where we’ll write a new constitution that will bring democracy and true freedom.

차데마의 지지자인 라이트니스 주마는 리수의 귀환이 그녀를 행복하게 하고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만든다고 말합니다.
Lightness Juma, a Chadema supporter, says Lissu’s return makes her happy and optimistic about the future.

우리는 2025년 탄자니아 대통령이 될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환영하기 위해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행복과 기쁨으로 여기에 있습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We are here in this place with happiness and joy as you can see, to welcome our beloved father who is going to be the president of Tanzania in 2025,” she said.

리수의 귀국은 사미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이 정치 집회 금지를 해제한 지 거의 3주 만에 이뤄졌습니다.
Lissu’s return comes almost three weeks after Tanzania President Samia Hassan lifted a ban on political rallies.

2016년 마구풀리 전 대통령이 내린 이 금지령은 정당들이 집회를 열고 내부 정치 활동까지 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Imposed by former president Magufuli in 2016, the ban prohibited political parties from holding rallies and even engaging in internal political activities.

2021년 마구풀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하산은 그녀의 전임자들의 많은 정책에서 멀어졌습니다. 작년에, 그녀는 언론 매체에 대한 규제를 풀었습니다.
Since coming to power in 2021, following the sudden death of Magufuli, Hassan has moved away from many of her predecessors’ policies. Last year, she lifted restrictions on media outlet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