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약속 > 사회

기시다 후미오(kish田文雄) 일본 총리는 월요일 도쿄에서 양국 정부와 재계 지도자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pledged support for Ukraine’s reconstruction at a conference Monday in Tokyo that brought together several hundred government and business leaders from the two countries.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그러나 경제 재건 추진은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일 뿐 아니라 일본과 전 세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war in Ukraine is still going on at this very moment and the situation is not easy,” Kishida said. “The promotion of economic reconstruction, however, is not only an investment for the future of Ukraine but also investing in Japan and the whole globe.”

기시다 외무상은 또한 비자 규제 완화를 약속하고 일본 대외무역기구가 사무실 키이우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Kishida also pledged to relax visa controls and announced the 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would open an office Kyiv.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양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중과세 회피에 관한 정부간 협약"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Ukrainian Prime Minister Denys Shmyhal said the two countries signed more than 50 cooperation agreements, including “an intergovernmental convention on the avoidance of double taxation, which is extremely important for Japanese companies planning new projects in Ukraine.”

"우리의 힘을 합침으로써... 우리는 이 도전을 미래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Shmyhal은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진 X에서 말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재건에 대한 일본의 경험과 경제적 기적은 우리에게 영감을 제공합니다."
“By combining our powers ... we can change this challenge into an opportunity for future growth and prosperity,” Shmyhal said on X, formerly known as Twitter. “Japan's experiences in reconstruction (from World War II) and its economic miracle provide us with inspiration.”

일본은 2년 전 러시아가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100억 달러 이상의 원조를 약속했습니다. 그 원조의 대부분은 재정적이고 인도적이었습니다.
Japan has pledged more than $10 billion in aid for Ukraine since Russia launched its full-scale invasion two years ago. Most of that aid has been financial and humanitarian.

세계은행, 유럽연합, 유엔은 지난 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가 향후 10년 동안 재건 활동을 위해 4,86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The World Bank, European Union and United Nations estimated in a report last week that Ukraine will need $486 billion for reconstruction efforts during the next decade.

우크라이나와 일본 대표단이 월요일 회담을 가졌을 때, 우크라이나 공군은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격추한 4대의 무인기를 포함한 러시아의 새로운 공중 공격을 보고했습니다.
As the Ukrainian and Japanese delegations met Monday, Ukraine’s air force reported fresh Russian aerial attacks, including four drones that Ukraine’s air defenses shot down.

우크라이나 공군은 무인기가 하르키우 지역 상공에서 요격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나 사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습니다.
The Ukrainian air force said the drones were intercepted over the Kharkiv region. There were no immediate reports of any damage or casualties.

미국의 원조
U.S. aid

우크라이나 도시 아브디프카가 러시아군에 함락되면서 의회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대한 60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이 키이우가 러시아의 진격을 후퇴시키고 모스크바의 기세를 빼앗을 수 있는지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반응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The fall of the Ukrainian city of Avdiivka to Russia forces has intensified U.S. reactions from Democrats and Republicans alike on whether $60 billion in military aid for Ukraine — stalled in Congress — could allow Kyiv to push back Russian advances and steal Moscow’s momentum.

백악관 성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토요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남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아브디프카 요새 상실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중단과 연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A White House statement said President Joe Biden tied the loss of the stronghold of Avdiivka in the southeastern Donetsk region to the stalled U.S. aid for Ukraine in a phone conversation with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y on Saturday.

대부분의 민주당원들과 거의 절반의 공화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600억 달러의 원조를 포함하는 953억 달러의 해외 원조 계획을 지난 주 초당적인 상원이 승인한 953억 달러의 해외 원조 계획을 승인하는 데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Despite the overwhelming support of the package by most Democrats and almost half the Republicans, U.S. House Speaker Mike Johnson insists he won’t be “rushed” into approving the $95.3 billion foreign aid package approved by a bipartisan Senate last week that includes the $60 billion in aid for Ukraine.

민주당의 마이클 베넷 상원의원은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저 거기로 옮겨라"며 구호를 주장했습니다
In an interview with Fox News Sunday, Democratic Senator Michael Bennet advocated for the aid saying, “just get it over there.”

그들은 지난 5월 이후 첫 패배를 당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러시아에 10대 1로 뒤졌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베넷은 "우리는 그들을 위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도울 수 있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y’ve just had their first defeat, the Ukrainians, since last May, partly as a result of the fact that they are outgunned 10-to-1 by the Russians. We can help solve that problem for them and we should,” Bennet said.

하지만 오하이오 공화당원이자 트럼프의 동맹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의 문제는… 뚜렷한 종착점이 없다는 것"과 미국은 동유럽, 중동, 그리고 " 잠재적으로 동아시아의 비상사태"에서 전쟁을 지원할 충분한 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ut Senator J.D. Vance, an Ohio Republican and ally of Trump, said “the problem in Ukraine … is that there’s no clear end point" and that the U.S. doesn't make enough weapons to support wars in eastern Europe, the Middle East and “potentially a contingency in East Asia."

만약 패키지가 통과된다면, 밴스는 "그것이 전장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제조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f the package goes through, "that is not going to fundamentally change the reality on the battlefield,” Vance argued, pointing out that America’s manufacturing capacity has its limits.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가 보낸 무기 수준을 보낼 수 있나요?"라고 그는 물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할 수 없습니다. 미국 의회가 아무리 많은 견제 글을 쓰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Can we send the level of weaponry we’ve sent for the last 18 months?” he asked. “We simply cannot. No matter how many checks the U.S. Congress writes, we are limited there.”

리즈 체니 전 공화당 하원의원은 일요일 CNN 연두교서와의 인터뷰에서 의회가 우크라이나인들이 필요로 하는 초당적 법안을 시급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존슨 하원의장이 이를 실현시킬 권한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n an interview with CNN’s State of the Union Sunday, former Republican Congresswoman Liz Cheney said Congress should pass the bipartisan bill Ukrainians need so urgently and added House Speaker Johnson has the power to make that happen.

"만약 그가 원한다면, 그가 오늘 하원을 다시 소집할 것이라고 발표한다면, 그는 이미 상원을 통과한 법안을 내일 투표를 위해 하원에 제출할 수 있고, 내일 밤까지 조 바이든의 책상에 있을 수 있고, 우크라이나로 날아갈 원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If he wanted to, today, announce he is going to call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back into session he could put the bill that has already passed the Senate onto the floor of the House for a vote tomorrow, to be on Joe Biden’s desk by tomorrow night and the aid to be flown to Ukraine.”

토요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안보 회의에서 젤렌스키는 동맹국들에게 무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연된 대규모 원조 계획을 승인하는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희망을 나타냈습니다.
At a global security conference in Munich on Saturday, Zelenskyy urged allies to plug a shortage of weapons and expressed hope that the U.S. Congress would make a "wise decision" in approving a delayed large aid package for Ukraine.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 Agence France-Presse 및 로이터 통신에서 왔습니다.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came from The Associated Press, Agence France-Presse and Reuter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