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복싱 나이 제한을 매니 파퀴오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변경하지 않을 것 > 사회

스위스 로잔 -
LAUSANNE, Switzerland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복싱계의 거장 매니 파퀴오가 입국 제한을 넘어 5년간 파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지 않을 방침입니다.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will not change its rules to let boxing great Manny Pacquaio compete at the Paris Games aged five years beyond the entry limit.

2021년 은퇴한 파퀴오는 롤랑가로스 테니스 단지에서 메달 시상식이 열리는 파리 올림픽 대회에서 45세에 복싱을 하고 싶었습니다.
Pacquaio, who retired in 2021, wanted to box at age 45 in the Olympic tournament in Paris where medal bouts will be held in the Roland Garros tennis complex.

IOC는 일요일 필리핀 올림픽 관계자들에게 40세 권투선수들의 나이 제한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국제복싱협회(IBO)의 감독 기구를 비인격화한 후 올림픽 복싱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The IOC said Sunday it wrote to Olympic officials in Philippines explaining the age limit for boxers of 40 will be upheld. The IOC now oversees Olympic boxing after de-recognizing the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 governing body.

올림픽 복싱의 나이 제한은 2013년 34세에서 40세로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것은 파퀴오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용했을 것입니다. 그는 고국에서 상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던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The age limit for Olympic boxing was raised to 40 from 34 in 2013 — a move that would have let Pacquaio try to compete at the 2016 Rio de Janeiro Olympics. He chose not to at the time when he was also elected to be a senator in his home country.

파퀴오가 이달 말 이탈리아와 5월 태국에서 개막하는 2개 예선 중 하나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It is unclear if Pacquaio would have tried to earn a place at the Paris Olympics in one of two qualification tournaments that open later this month in Italy and in May in Thailand.

필리핀 올림픽 위원회는 파리 하계 올림픽에 소위 "보편성" 입장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것들은 사실상 올림픽에 선수가 적고 전형적으로 성과에 대한 자격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가들에게 주어지는 행사들의 무료 입장권입니다.
The Philippines Olympic body had talked of trying to get a so-called "universality" entry to the Paris Summer Games. These are effectively free passes to events given to countries that have few athletes at the Olympics and typically struggle to qualify on merit.

하지만 IOC는 일요일 필리핀이 너무 성공적이어서 이 계획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owever, the IOC explained Sunday that the Philippines had been too successful to benefit from the scheme.

IOC는 "올림픽 마지막 두 차례 대회에서 개인 종목/종목별로 평균 8명 이상의 선수를 보유한 (팀에) 유니버셜 플레이스가 할당되지 않는다"며 "필리핀올림픽위원회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Universality places are not allocated to (teams) with an average of more than eight athletes in individual sports/disciplines at the last two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the IOC said. "This is the case for the Philippine Olympic Committee."

파퀴오는 72번의 싸움 끝에 42세의 나이로 2021년 9월에 8개의 다른 체급에서 12개의 세계 타이틀을 획득하며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마감했습니다.
Pacquaio ended his storied career in September 2021 at age 42 after 72 fights, winning 12 world titles at a record eight different weight division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