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고를 치른 탁신 전 태국 총리, 일요일 석방
Jailed Former Thai Premier Thaksin to Be Released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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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Agence France-Presse 작성일 24-02-17 16:36 댓글 0본문
파일 - 2023년 8월 22일 방콕 돈므앙 공항에 착륙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운데)가 지지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습니다. 태국 관리들은 그가 2월에 감옥에서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ILE -- Former Thai Prime Minister Thaksin Shinawatra, center, arrives to greet his supporters after landing at Don Mueang Airport in Bangkok, Aug. 22, 2023. Thai officials said he would be released from jail on Feb. 18, 2024.
방콕 —
BANGKOK —
수감된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일요일 병원 구금에서 풀려날 것이라고 스트레타 타비신 태국 총리가 말했습니다.
Jailed former Thai Premier Thaksin Shinawatra will be released from hospital detention Sunday, Prime Minister Srettha Thavisin said.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태국의 총리였던 74세의 억만장자 정치 거물 탁신은 이해충돌로 감옥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15년 동안 자가 망명 생활을 하다가 극적으로 귀국한 후 지난 8월부터 구금되어 있습니다.
Billionaire political heavyweight Thaksin, 74, who was Thailand's prime minister from 2001-2006, has been in detention since August, after making a dramatic homecoming from 15 years in self-exile overseas to avoid prison for a conflict of interest.
그는 복귀 후 8년의 징역형을 국왕에 의해 1년으로 감형당했고, 알려지지 않은 건강 상태로 인해 6개월 동안 병원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He had his eight-year jail term commuted to a year by the king after his return and has served six months in hospital detention due to an undisclosed health condition.
탁신은 이번 주 초에 가석방을 허가받았지만, 지금까지는 그가 언제 풀려날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일요일은 그의 가석방 자격의 첫 날입니다.
Thaksin was granted parole earlier this week, but it was not certain until now when he would be freed. Sunday is the first day of his parole eligibility.
스레타 총리는 토요일 기자들에게 "18일이 될 것"이라며 "모든 것이 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t will be on the 18th," Prime Minister Srettha told reporters Saturday, adding that he did not know the details and that "everything would be in accordance to the law."
가석방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2015년 언론 인터뷰에서 군주제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탁신은 더 많은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Despite being granted parole, Thaksin could face further legal troubles as public prosecutors are considering charging him for insulting the monarchy during a 2015 media interview.
지난해 탁신 총리의 복귀는 동맹국이자 정치 신인인 스레타가 같은 날 총리로 선출된 것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두 가지 상황 모두 탁신 총리와 그의 강력한 적들 사이의 물밑 거래의 일부라는 추측을 더하고 있습니다.
Thaksin's return last year coincided with ally and political newcomer Srettha being chosen as prime minister on the same day, adding to speculation that both developments were part of a behind-the-scenes deal between Thaksin and his powerful enemies in Thailand's royalist-military establishment.
탁신의 동맹국들과 친나왓이 지지하는 푸타이당이 이끄는 정부는 이를 일축했습니다.
Thaksin's allies and the government, led by the Shinawatra-backed Pheu Thai Party, have dismissed that.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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