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언론인 총살, 군 구금 중 사망
Myanmar Journalist Shot, Killed While in Military Cust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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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Liam Scott 작성일 24-02-16 17:16 댓글 0본문
보도에 따르면 기자 먀트 투 탄은 지난 1월 31일 므라우크우 마을에서 군 구금 중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Journalist Myat Thu Tan was shot and killed on January 31 while in military custody in the town of Mrauk-U, according to reports.
언론 감시단은 미얀마에서 발생한 한 언론인의 군 구금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edia watchdogs are demanding an investigation into the death in military custody of a journalist in Myanmar.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미얀마 라카인주 므라우크우 마을에서 현지 온라인 매체 웨스턴 뉴스의 기고자인 먀트 투 탄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Myat Thu Tan, a contributor to the local online outlet Western News, was shot and killed on January 31 while in military custody in the town of Mrauk-U in Myanmar’s Rakhine State, according to reports.
이 기자의 시신은 지난 2월 5일 민족 무장단체인 아라칸군이 군영을 제압한 뒤 다른 정치범 6명과 함께 폭탄 대피소에 묻혀있는 채 발견됐습니다.
The journalist’s body was found, along with six other political prisoners, buried in a bomb shelter, after the Arakan Army, an ethnic armed organization, overran the military camp on February 5.
현지 언론은 시신들이 고문 흔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Local media said the bodies showed signs of torture.
뉴욕에 본부를 둔 언론인보호위원회, 즉 CPJ는 금요일에 살인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와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The New York-based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or CPJ, on Friday called for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into the killing and for the perpetrators to be held accountable.
숀 크리스핀 CPJ 동남아시아 수석대표는 성명에서 "우리는 언론인 먀트 투 탄의 살해를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 당국에 책임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기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We strongly condemn the murder of journalist Myat Thu Tan and call on Myanmar authorities to identify and prosecute those responsible,” Shawn Crispin, CPJ’s senior Southeast Asia representative, said in a statement.
2021년 민주화가 중단된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는 처벌받지 않는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군사정권은 살해를 중단하고 언론인들을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크리스핀은 말했습니다.
“A culture of impunity has taken deep root in Myanmar since the 2021 democracy-suspending coup. The junta must stop killing, and start protecting, journalists,” Crispin said.
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유엔과 인권단체들이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Myanmar’s military stands accused by the United Nations and human rights groups of committing war crimes and crimes against humanity around the country since the February 2021 coup.
CPJ에 따르면 이 나라는 언론인 살해에 있어서 처벌받지 않는 면에서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he country ranks ninth in the world in terms of impunity in journalist killings, according to the CPJ.
미얀마 군부는 VOA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습니다.
Myanmar’s military did not immediately reply to VOA’s request for comment.
Myat Thu Tan은 2022년 9월 Mrauk-U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되어 선동과 허위 뉴스 유포를 범죄화하는 광범위한 조항에 따라 재판 전 구금 상태에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는 그의 중요한 페이스북 게시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Myat Thu Tan was arrested at his home in Mrauk-U in September 2022 and held in pretrial detention under a broad provision that criminalizes incitement and the spread of false news. The arrest was linked to his critical Facebook posts, according to reports.
포 티하(Phoe Thiha)로도 알려진 이 언론인은 한때 버마의 민주적 목소리(Democratic Voice of Burma) 또는 DVB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에 보도했습니다.
The journalist, known also as Phoe Thiha, reported for several news outlets, including at one time, the Democratic Voice of Burma, or DVB.
2021년 2월 쿠데타 직후 군부는 DVB의 면허를 취소했습니다. 그 팀은 현재 망명 상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Shortly after the February 2021 coup, the military revoked DVB’s license. Its team now works from exile.
이 기자의 체포와 살해는 지난 3년간 군부가 언론을 강하게 탄압해온 미얀마에서 기자들이 직면한 심각한 안보 위협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The journalist’s arrest and killing highlight the grave security threats facing reporters in Myanmar, where the military has cracked down hard on the media in the past thre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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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언론이 뉴스를 얻기 위해 위험을 탐색하다
From Exile, Myanmar’s Media Navigate Risks to G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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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B의 전무이사인 Ay Chan Naing은 이달 초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위협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DVB’s executive director Aye Chan Naing discussed those threats in an interview with VOA earlier this month.
"우리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상황은 우리 기자들을 위한 보안입니다."라고 Aye Chan Naing은 말했습니다.
“The most challenging situation that we are facing is security for our journalists,” Aye Chan Naing said.
쿠데타 이후 수십 명의 언론인들이 구금됐고, 다른 이들은 망명을 가거나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Dozens of journalists have been detained since the coup, and others have gone into exile or work under the radar.
미얀마는 현재 그들의 일로 구금된 언론인 수에서 중국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PJ의 가장 최근 수감된 언론인 인구 조사 당시 미얀마는 최소 43명을 구금하고 있었습니다.
Myanmar currently is ranked second only to China for the number of journalists detained for their work. It had at least 43 in custody at the time of CPJ’s latest census of imprisoned journalists.
미얀마에서 군 구금 중 사망한 언론인은 2021년 이후 네 번째입니다.
Myat Thu Tan is the fourth journalist to die while in military custody in Myanmar since 2021.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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