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험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임박한' 전쟁은 없을 것으로 전망 > 사회

국무부 -
The State Department —

미국은 최근 몇 달간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활동과 미국과의 외교적 회담에 참여하기를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의한 "즉각적인" 전쟁의 징후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의 한 고위 관리가 목요일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does not see signs of an "imminent" war by North Korea despite "incredibly dangerous" activities in recent months and its refusal to engage in diplomatic talks with the U.S., a top U.S. official told reporters Thursday.

국무부의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정박 고위 관리는 미국 관리들이 북한에 의한 어떤 종류의 활동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북한 지도자의 직접적인 군사 행동 개시와 관련한 "계산"을 형성하기 위해 일본 및 한국과 함께 확장 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ung Pak, the State Department's senior official in charge of North Korea affairs, said U.S. officials "are always watchful for any kind of activity" by Pyongyang and will continue to work with Japan and South Korea to bolster extended deterrence, aiming to shape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s "calculus" regarding the initiation of direct military action.

"근본적으로, 저는 김 위원장의 자세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직접적인 행동, 군사적인 행동의 신호도 볼 수 없습니다"라고 박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Fundamentally, I don't think Kim's posture has changed. We don't see any signals of any direct action, military action," Pak said.

그녀는 "현재로서는 임박하거나 직접적인 공격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I don't see an imminent or direct attack at this point," she said.

북한은 이번 주 초, 다음 주로 예정된 미일 합동 미사일 방어 훈련을 며칠 앞두고 올해 다섯 번째 순항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습니다.
Earlier this week, North Korea carried out its fifth cruise missile launch of the year, which came just days ahead of a joint U.S.-Japan missile defense training exercise scheduled for next week.

일본 당국자는 도쿄에서 북한의 능력 증강과 관련한 경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In Tokyo, a Japanese official issued a cautionary statement regarding North Korea's escalating capabilities.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잠수함과 차량 탑재 발사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북한이 기습 공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 징후를) 식별하고 탐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y launching missiles from various platforms such as submarines and vehicle-mounted launch pads, we believe North Korea is making it difficult to identify and detect signs [of its activities] to strengthen its surprise attack capabilities," Chief Cabinet Secretary Yoshimasa Hayashi told a Thursday press conference.

지난 달, 북한은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고체연료 중거리 미사일을 한반도와 일본 사이의 바다로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Last month, Pyongyang said it test-fired a solid-fuel intermediate-range missile, equipped with a hypersonic warhead, into waters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박 국무부 관리는 미국이 2022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69차례 있었고, 지난해에는 30차례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tate Department official Pak said the U.S. estimated there were 69 ballistic missile tests by North Korea in 2022, and 30 ballistic missile tests last year.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