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 국경 분쟁 장기화 준비해요 > 사회

뉴델리입니다.
NEW DELHI —

국경 분쟁 중인 인도와 중국간의 최근 회담의 교착상태는 수만 명의 인도군이 히말라야 산맥의 영하의 기온에서 두 번째 겨울 동안 후퇴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A deadlock in the latest round of talks between India and China on their disputed border means that tens of thousands of Indian troops will hunker down for a second winter in subzero temperatures in the Himalayan mountains.

분석가들에 따르면, 경쟁국인 파키스탄과 중국과 분쟁 중인 두 국경지대를 장악해야 하는 도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복귀하는 것 또한 남아시아 국가에게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The challenge of manning two contentious frontiers with rivals Pakistan and China comes at a time when the return of the Taliban in Afghanistan also could pose a security risk for the South Asian country, according to analysts.

작년 6월 라다크에서의 치명적인 충돌 이후 인도와 중국 군 지휘관들 사이의 12차례의 협상이 긴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일부 분쟁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일요일 다른 핫스팟에서 철수하려는 노력은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While a dozen rounds of negotiations between Indian and Chinese military commanders since a deadly clash in June last year in Ladakh had helped contain tensions and led to troops pulling back from some disputed areas, efforts to disengage from other hotspots stalled Sunday.

양측은 서로 상대방을 비난했습니다 – 인도는 중국측이 "건설적인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 반면, 중국측은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요구"를 한 인도를 비난했습니다.
Each side blamed the other for the breakdown – India said the Chinese side was not agreeable to its “constructive suggestions,” while the Chinese side blamed India for making “unreasonable and unrealistic demands.”

중국인들이 2020년 4월의 입장에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는 매우 명확합니다. 인도는 이를 주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책임 있는 입장을 취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인도에 책임을 지었습니다," 라고 중국 분석 전략 센터를 이끌고 있는 자야데바 라나데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인도가 두 개의 적대적인 국경을 관리하는데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The indications are very clear, that the Chinese are not going to move back from their position of April 2020, which is what India has been insisting upon. They have put the onus on India by saying it is up to us to adopt a responsible position,” said Jayadeva Ranade, who heads the Center of China’s Analysis and Strategy. “It basically means that India now has no option to manning two hostile borders because this situation is here to stay.”

인도는 약 5만명의 병사들 라다크 지역에서 대포와 전투기의 실제 제어의 소위호선을 따라 작년부터 지원을 배치했다.그건 두배 이상 늘어난 숫자 앞에 적대 행위 작년에 벌어졌다고 보안 분석가들에 따르면.
India has deployed an estimated 50,000 troops, backed by artillery and fighter jets in the Ladakh region since last year along the so-called Line of Actual Control. That’s more than double the number before hostilities erupted last year, according to security analysts.

비록 인도 군인들이 고공전에 능숙하고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험악한 산악 지형에서 작전하는 데 익숙하지만, 인도의 걱정은 중국이 건설하고 있는 거대한 기반시설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Although Indian soldiers are adept at high altitude warfare and accustomed to operating in punishing mountain terrain, where temperatures dip to minus 30 degrees Celsius, India’s worries center on the massive infrastructure that China is building on its side.

"중국은 인도 국경을 따라 티벳의 군사력을 급격히 높이고 있습니다. 비행장 업그레이드, 주거시설 건설, 헬기장 건설, 탄약 저장고, 그리고 다른 군사 기반 시설들 말입니다."라고 뉴델리 옵저버 연구 재단의 저명한 연구원 마노지 조시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인도 군에게는 진정한 도전입니다."
“The Chinese are sharply raising their military capability in Tibet along the Indian border, upgrading airfields, constructing residential facilities, helipads, dumps for ammunition, and other military infrastructure,” said Manoj Joshi, distinguished fellow at New Delhi’s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So, that is a real challenge for the Indian army.”

M. M. 나라바네 인도 육군참모총장은 토요일 중국측의 증강은 "그들은 머물기 위해 그곳에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머물기 위해 그곳에 있다면, 우리도 머물기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 인민해방군(PLA)만큼 우리 측의 증강과 발전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The build-up by the Chinese side means “they are there to stay,” India’s Army Chief M. M. Naravane said on Saturday. “If they are there to stay, we are there to stay, too. The build-up on our side and developments on our side, I would say are as good as what the PLA [People’s Liberation Army] has done.”

분석가들에 따르면, 인도가 병력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외딴 국경으로 가는 도로 건설, 다리 건설, 산에 터널 절단 등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유리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While India is speeding up road projects to remote borders, building bridges and cutting tunnels through the mountains to facilitate troop movements, China has a head start, according to analysts.

게다가 인도는 지난 해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경제가 위축된 후 군사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처지가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제 겨우 취약한 회복을 시작했습니다.
In addition, India is poorly positioned to upgrade its military weapons following a contraction of its economy last year due to the COVID-19 pandemic. It has only now begun a fragile recovery.

"인도의 경우, 높은 산에 수만 명의 병력을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양쪽에서 오고 있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 장비, 플랫폼을 구입하는 것이 재정적 부담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라네드가 말했습니다. "저는 또한 중국의 군사력이 파키스탄에 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두 국경을 따라 연합된 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확실히 중국을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For India, the challenge will be to the financial burden of not just deploying tens of thousands of troops in the high mountains, but also the purchase of new weapons, equipment and platforms to match the threat that is now coming from both sides,” said Ranade. “I also look at the fact that Chinese military power can project into Pakistan, so we are talking of a combined strength along both borders because they will certainly assist the Chinese.”

중국과의 긴장은 육해공군간의 긴밀한 통합을 목표로 하는 인도의 군을 재편하기 위한 10년 이상 지속된 노력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The tensions with China are giving new impetus to India’s more-than-decade-long effort to reorganize its military that aims for closer integration between the army, navy and air force.

"우리 군대는 인력집약적이어서 많은 예산이 급여와 연금에 투입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듭니다. 이것이 필요하지만, 분쟁의 국경선을 감안할 때, 다른 현대 강대국들처럼 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조시는 말했습니다. "인도가 필요로 하는 것은 중국, 특히 공군과 해군을 능가하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비용이 먼저 듭니다."
“Our military is manpower-intensive, which costs a lot of money because a lot of the budget goes into salaries and pensions. While that is necessary, given the contested borders, it also needs to be more equipment-intensive, like other modern powers,” said Joshi. “What India needs is new technology that gives us an edge over China, especially for the air force and the navy. But that costs money upfront.”

베이징에 대한 영향력을 얻기 위해 뉴델리는 지난 달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던 인도, 미국, 호주, 일본의 연합체인 쿼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가 중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중국의 영향력 증가에 대처하는 것이 주된 초점입니다.
As it seeks to gain leverage against Beijing, New Delhi has moved toward close cooperation with the Quad – the grouping of India, the United States, Australia and Japan that held a summit in Washington last month. While the group does not directly mention China, countering its growing influence is its primary focus.

화요일, 인도양에서 4개국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하기 시작했다고 인도 해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는 인도-태평양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원하겠다는 그들의 약속을 반영한 것입니다.
On Tuesday, the four countries began holding joint naval exercises in the Indian Ocean that, according to India’s navy spokesman, reflect their commitment to supporting a free, open, inclusive Indo-Pacific region.

"쿼드는 중국 궤도 내에 있는 이 지역 국가들에게 기술과 백신과 같은 분야의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보 환경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 인도는 국경에서 중국인들의 입장을 강화함에 따라 자국의 안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라고 옵서버 연구 재단의 연구 이사이자 전략 연구 프로그램 책임자인 Harsh Pant가 말했습니다.
“The Quad will help shape the security environment in the long run by offering alternatives in areas such as technology and vaccines to countries in the region, which were falling within the China orbit. But in the immediate run, India faces its own security challenge as the Chinese harden their position on the border,” said Harsh Pant, director, Studies and head of the Strategic Studies Program at the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인도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로 중국과의 긴장관리 문제를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India is the only country in the group that shares a bitterly disputed border with China, making its challenge of managing its tensions with Beijing far more complex.

"쿼드 동맹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정치적, 외교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며 이는 큰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조시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경에 관한 한 인도는 독립적입니다."
“The Quad alliance will project political and diplomatic heft to counter China and that has great value,” said Joshi. “But where its land borders are concerned, India is on its ow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