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유출 용의자, 연방 사건 유죄 인정 예상 > 정치

보스턴 —
Boston —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고도로 기밀인 군사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매사추세츠 주 방위군의 잭 테이세이라(Jack Teixeira)가 목요일 제출된 법원 서류에 따르면 연방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ack Teixeira, the Massachusetts Air National Guard member accused of leaking highly classified military documents on a social media platform, is expected to plead guilty in his federal case, according to court papers filed Thursday.

검찰은 판사에게 변경 심리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판사는 심리를 월요일로 보스턴 연방 법원에서 정했습니다.
Prosecutors asked the judge to schedule a change of plea hearing, but no other details were immediately available. The judge set the hearing for Monday in Boston's federal courthouse.

테이셰이라는 이전에 국방 정보를 고의로 보관하고 전송한 여섯 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각 혐의는 최대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Teixeira had previously pleaded not guilty to six counts of willful retention and transmission of national defense information. Each count is punishable by up to 10 years in prison.

메사추세츠 주 검찰청은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테이세이라의 변호사는 목요일 전화 메시지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The Massachusetts U.S. attorney's office declined further comment. An attorney for Teixeira didn't immediately return a phone message Thursday.

매사추세츠주 노스 다이튼에 사는 테이세이라는 바이든 행정부가 국제 사회의 피해를 평가하고 억제하기 위해 서두르게 하고 동맹국들에게 미국의 비밀이 안전하다고 안심시키는 유출 사건으로 지난 4월 체포된 이후 구금되어 왔습니다.
Teixeira, of North Dighton, Massachusetts, has been behind bars since his April arrest for a leak that left the Biden administration scrambling to assess and contain the damage amo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reassure allies that its secrets are safe with the U.S.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기밀 군사 문서와 온라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디스코드에서 다른 민감한 국가 안보 주제를 공유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그가 열광적인 사람들이 농담을 나누고,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총 종류에 대해 이야기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포함한 전쟁에 대해 논의했던 터그 셰이커 센트럴이라고 불리는 개인 채팅 그룹을 이끌었다고 믿습니다.
He was accused of sharing classified military documents about Russia's war in Ukraine and other sensitive national security topics on Discord, a social media platform popular with people who play online games. Investigators believe he led a private chat group called Thug Shaker Central, where enthusiasts shared jokes, talked about their favorite types of guns and discussed wars, including Russia's invasion of Ukraine.

서류, 사진
Documents, photos

당국은 2019년 공군 주방위군에 입대한 테이셰이라가 2023년 1월경부터 다른 디스코드 사용자들과 군사 기밀을 공유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처음에는 기밀 문서를 타이핑한 다음 비밀 및 상위 비밀 표시가 있는 파일의 사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테이셰이라는 본질적으로 군사 통신망을 담당하는 IT 전문가인 "사이버 수송 시스템 전문가"로 일했습니다.
Authorities say Teixeira, who enlisted in the Air National Guard in 2019, began around January 2023 sharing military secrets with other Discord users — first by typing out classified documents and then sharing photographs of files that bore SECRET and TOP SECRET markings. Teixeira worked as a "cyber transport systems specialist," essentially an IT specialist responsible for military communications networks.

당국은 테이세이라가 문서 유출에 대한 기사를 뉴욕타임즈가 처음 게재한 날인 4월 6일 기밀 시스템에서 "유출"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는 것이 감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FBI는 테이세이라가 유출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믿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Authorities have said that Teixeira was detected on April 6 — the day The New York Times first published a story about the breach of documents — searching for the word "leak" in a classified system. The FBI says that was reason to believe Teixeira was trying to find information about the investigation into who was responsible for the leaks.

검찰은 기밀을 잘못 취급하고 부적절하게 열람했다는 상부의 경고를 받고도 정부 기밀을 계속 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부의 훈계를 받은 뒤 주 임무와 무관한 정보를 열람하는 모습이 다시 포착됐다고 법원에 제출된 공군 주방위군 내부 메모에서 드러났습니다.
Prosecutors say he continued to leak government secrets even after he was warned by superiors about mishandling and improper viewing of classified information. After being admonished by superiors, he was again seen viewing information not related to his primary duty, according to internal Air National Guard memos filed in court.

당국은 가능성이 있는 동기에 대한 세부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지만, 문서가 공개된 온라인 개인 대화 그룹의 사람들의 계정은 테이세이라가 이념보다 허세에 더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묘사했습니다.
Authorities have provided few details about an alleged possible motive, but accounts of those in the online private chat group where the documents were disclosed have depicted Teixeira as motivated more by bravado than ideology.

검찰은 테이세이라 판사에게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그의 집에서 발견된 무기고와 온라인 진술을 방해한 전력 때문에 테이세이라를 계속 수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여기에는 테이세이라가 자신의 방식대로 한다면 "약한 마음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싶다는 한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포함되었습니다
Prosecutors had urged the judge to keep Teixeira jailed while the case played out, in part because of an arsenal of weapons found at his home and his history of disturbing online statements. That included one social media post saying that, if he had his way, he would like to kill a "ton of people" because it would be "culling the weak minded."

지난해 미국 지방법원 인디라 탈와니 판사는 "어떤 석방 조건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합리적으로 보장하거나 증거 인멸을 방지하지 못할 것"이라며 테이세이라의 석방 입찰을 부인했습니다
U.S. District Judge Indira Talwani last year denied Teixeira's bid for release, saying, "No set of release conditions will reasonably assure the safety of the community, or prevent destruction of evidence."

테이셰이라의 변호사들은 의뢰인이 감옥에서 풀려날 것을 촉구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끄는 기밀 문서 사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의 재판 전 석방을 지적했습니다. 테이셰이라의 변호사들은 검사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대리인인 월트 노타를 "미국에서 도망칠 수 있는 특별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공동 피고인인 월트 노타를 구금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In pressing for their client to be freed from jail, Teixeira's attorneys pointed to the pretrial release of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and others in high-profile classified documents cases. Teixeira's lawyers noted that prosecutors did not seek to detain Trump — or his co-defendant, Walt Nauta — even though they said the former president and his valet "possess extraordinary means to flee the United State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