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셧다운 방지를 위한 또 다른 연장 승인 > 정치

워싱턴 -
WASHINGTON —

하원은 목요일 한 세트의 연방 기관을 3월 8일까지 운영하고 다른 세트는 3월 22일까지 운영하도록 하는 또 다른 단기 지출 조치를 통과시켰으며, 그렇지 않으면 토요일에 시작될 연방 정부 일부에 대한 셧다운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상원은 이날 오후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House passed another short-term spending measure Thursday that would keep one set of federal agencies operating through March 8 and another set through March 22, avoiding a shutdown for parts of the federal government that would otherwise kick in Saturday. The Senate is expected to vote on the bill later in the day.

단기 연장은 최근 몇 달 동안 네 번째이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포함하여 많은 의원들은 협상가들이 연방 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는 연간 지출 법안 중 6개를 완료했으며 "다른 법안에 대해 거의 최종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short-term extension is the fourth in recent months, and many lawmakers expect it to be the last for the current fiscal year, including House Speaker Mike Johnson, who said that negotiators had completed six of the annual spending bills that fund federal agencies and had "almost final agreement on the others."

존슨 총리는 공화당 동료들과 비공개 회동을 마치고 나오면서 "우리는 일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e'll get the job done," Johnson said as he exited a closed-door meeting with Republican colleagues.

이 법안을 승인하기 위한 투표는 320대 99였습니다. 통과에 필요한 3분의 2의 과반수를 쉽게 통과시켰습니다.
The vote to approve the measure was 320-99. It easily cleared the two-thirds majority needed for passage.

이제 3월 말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절차가 끝나면 의회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 회계연도에 대한 1조 6천억 달러 이상의 지출을 승인할 예정인데, 이는 대략 이전 회계연도와 일치합니다. 이는 불만을 품은 8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몇 달 후 민주당에 합류해 그를 의원직에서 제명하기로 투표하기 전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이 작년에 백악관과 협상했던 금액입니다.
At the end of the process, now expected to extend into late March, Congress is set to approve more than $1.6 trillion in spending for the fiscal year that began October 1 — roughly in line with the previous fiscal year. That's the amount that former Speaker Kevin McCarthy negotiated with the White House last year before eight disgruntled Republican lawmakers joined with Democrats a few months later and voted to oust him from the position.

하원의 가장 보수적인 의원들 중 일부는 지출 상한을 통해 허용된 합의안보다 더 깊은 삭감을 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민주당이 반대하는 일련의 정책 변화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셧다운 전망이 더 많은 양보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Some of the House's most conservative members wanted deeper cuts than that agreement allowed through its spending caps. They also sought an array of policy changes that Democrats opposed. They were hoping the prospect of a shutdown could leverage more concessions.

플로리다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맷 게츠 의원은 "마지막으로 확인해보니 공화당이 하원에서 사실상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 조 바이든의 정책 선택과 낸시 펠로시의 지출 수준을 계속할 의향이 너무 높기 때문에 우리 수표책을 보면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ast I checked, the Republicans actually have a majority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but you wouldn't know it if you looked at our checkbook because we are all too willing to continue the policy choices of Joe Biden and the spending levels of Nancy Pelosi," said lawmaker Matt Gaetz, a Republican representative from Florida.

그러나 테네시주 출신의 공화당원인 척 플라이슈만 의원은 투표에 앞서 셧다운이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반박하고 의원들에게 단기 연장안에 대한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But Rep. Chuck Fleischmann, a Republican from Tennessee, countered before the vote that shutdowns are damaging and encouraged lawmakers to vote for the short-term extension.

플라이슈만 장관은 "미국 국민들이 이번 협상이 어려웠지만 이런 시기에 정부를 폐쇄하는 것은 상처받지 말아야 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것이라는 것을 대통령이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 want the American people to know Mr. Speaker that this negotiation has been difficult, but to close the government down at a time like this would hurt people who should not be hurt," Fleischmann said.

공화당 내의 분열과 그들의 하원 다수당들은 지출 법안을 적시에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에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상원도 12개의 세출 법안을 모두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은 정부의 자금 지원을 유지하기 위한 일련의 단기적인 조치들에 의존해 왔습니다.
The split within the GOP conference and their tiny House majority has bogged down the efforts to get the spending bills passed on a timely basis. With the Senate also struggling to complete work on all 12 appropriations bills, lawmakers have resorted to a series of short-term measures to keep the government funded.

공화당 지도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표결을 위해 마련될 광범위한 자금 지원 법안이 많은 비국방 기관들의 지출 삭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출 법안을 덩어리로 나누면, 그들은 의원들이 투표하기 전에 소화하거나 이해할 시간이 거의 없었던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법안인 옴니버스 법안을 피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이번에는 옴니버스 법안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Republican leadership said that the broader funding legislation being teed up for votes in the next few weeks would lead to spending cuts for many nondefense agencies. By dividing the spending bill up into chunks, they are hoping to avoid an omnibus bill — a massive, all-encompassing bill that lawmakers generally had little time to digest or understand before voting on it. Republicans vowed there would be no omnibus this time.

"국방보훈처를 빼앗아가면, 나머지 기관들은 많은 경우에 지출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라고 루이지애나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스티브 스캘리즈가 말했습니다. "최종 결과물이 될 하원을 통과하여 추진한 몇몇 정책 변화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변화들 중 일부는 여전히 협상 중입니다."
"When you take away Defense and Veterans Affairs, the rest of the agencies are going to be seeing spending cuts in many cases," said House Majority Leader Steve Scalise, a Louisiana Republican. "There are also some policy changes that we pushed through the House that will be in the final product. Of course, some of those are still being negotiated."

하원이 이번 주 임시 지출 조치를 표결에 부치면 상원은 금요일 자정 마감 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책상에 보내기 전에 이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Once the House votes on this week's temporary spending measure, the Senate is expected to take it up before sending it to President Biden's desk before Friday's midnight deadline.

이 임시 연장 조치는 3월 8일까지 농업, 교통, 내무부 등에 자금을 지원하며, 국방부, 국토안보부, 보건복지부, 국무부에도 3월 22일까지 자금을 지원합니다.
The temporary extension funds the departments of Agriculture, Transportation, Interior and others through March 8. It funds the Pentagon, Homeland Security, Health and Human Services and the State Department through March 22.

올해 지출법안에 다시 초점을 맞춘 이 법안에는 상원이 이달 초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에 승인한 953억 달러 규모의 별도 지원안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은 미국의 군사 무기고를 보충하기 위해 미국에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The renewed focus on this year's spending bills doesn't include the separate, $95.3 billion aid package that the Senate approved for Ukraine, Israel and Taiwan earlier this month, with much of that money being spent in the U.S. to replenish America's military arsenal.

바이든은 화요일 의회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소환했고, 그와 다른 사람들은 존슨에게 원조 계획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러시아의 군사 침공을 격퇴하는 데 필요한 무기와 탄약이 부족한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군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이 몇 달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Biden summoned congressional leaders to the White House on Tuesday, during which he and others urged Johnson to also move forward with the aid package. Senate Majority Leader Chuck Schumer said the U.S. can't afford to wait months to provide more military assistance to Ukraine, which is running short of the arms and ammunition necessary to repel Russia's military invasion.

존슨 총리는 공화당 동료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우리 앞에 많은 우선순위가 있지만,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국경을 확보해야 하며, 그런 다음 다른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e've got a lot of priorities before us, but we have to get the government funded and secure our border and then we'll address everything else," Johnson told reporters upon exiting his meeting with GOP colleague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