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납치를 한 아이티 갱들이 미국 선교사 납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치

뻔뻔한 납치와 살인으로 유명한 아이티 폭력조직이 일요일 미국에 본거지를 둔 한 단체에서 선교사 17명을 납치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납치된 사람들 중에는 어린이 5명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A notorious Haitian gang known for brazen kidnappings and killings was accused by police Sunday of abducting 17 missionaries from a U.S.-based organization. Five children were believed to be among those kidnapped.

400명의 마우조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간티에에서 이 단체를 납치했다고 아이티 경찰 조사관 프란츠 샴페인이 AP 통신에 말했습니다. 이 폭력단은 올해 초 아이티에서 사제 5명과 수녀 2명을 납치한 혐의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The 400 Mawozo gang kidnapped the group in Ganthier, a community that lies east of the capital of Port-au-Prince, Haitian police inspector Frantz Champagne told The Associated Press. The gang was blamed for kidnapping five priests and two nuns earlier this year in Haiti.

당국에 따르면, 이름이 대략 400명의 "경험이 없는 남자들"로 번역되는 이 갱단은 간티에를 포함한 크로이데스부케츠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납치와 차 탈취와 업주들을 갈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The gang, whose name roughly translates to 400 "inexperienced men," controls the Croix-des-Bouquets area that includes Ganthier, where they carry out kidnappings and carjackings and extort business owners, according to authorities.

Ohio-based 영국의 자선 단체 등 4개 부처는 납치된 그룹 16명의 미국 시민들과 한명의 캐나다인의 5남매, 여성 7명의 남자들은 총으로 구성되었다 말했다.그 단체는 그들이 여행을 고아원을 방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Ohio-based Christian Aid Ministries said the kidnapped group consisted of 16 U.S. citizens and one Canadian, for a total of five children, seven women and five men. The organization said they were on a trip to visit an orphanage.

크리스천 구호부는 성명을 통해 "인질 인질, 납치범, 피해자들의 가족, 친구,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직으로서, 우리는 이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Join us in praying for those who are being held hostage, the kidnappers and the families, friends and churches of those affected," Christian Aid Ministries said in a statement. "As an organization, we commit this situation to God and trust Him to see us through."

작년 연례 보고서에서, 이 단체는 미국 직원들이 "정치적 불안 때문에" 9개월간의 공백 후에 아이티에 있는 그들의 기지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한 불안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확실성과 어려움"에 주목했습니다.
In its annual report last year, the organization said that American staff had returned to their base in Haiti after a nine-month absence "due to political unrest." The report noted the "uncertainty and difficulties" that arise from such instability.

아이티는 7월 7일 조베넬 모세 대통령이 자신의 사저에서 치명상을 입고 8월에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해 2,200명 이상이 사망한 이후 최근 몇 달 동안 감소했던 갱단 관련 납치사건으로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Haiti is once again struggling with a spike in gang-related kidnappings that had diminished in recent months, after President Jovenel Moïse was fatally shot at his private residence on July 7 and a 7.2-magnitude earthquake killed more than 2,200 people in August.

거의 1년 전, 아이티 경찰은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추정되는 윌슨 조셉의 수배 포스터를 발행했습니다. 살인미수, 납치, 자동차 절도, 그리고 물건을 실은 트럭 납치 등의 혐의로 말입니다. 그는 "Lanm." Sanjou"라는 별명으로 통하는데, 이것은 "죽음은 그것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Nearly a year ago, Haitian police issued a wanted poster for the gang's alleged leader, Wilson Joseph, on charges including murder, attempted murder, kidnapping, auto theft and the hijacking of trucks carrying goods. He goes by the nickname "Lanmò Sanjou," which means "death doesn't know which day it's coming."

즉각적인 언급을 위해 연락을 취할 수 없었던 조셉은 최근 몇 년간 이 갱단이 저지른 범죄 혐의를 상세히 담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Joseph, who could not be immediately reached for comment, has posted videos detailing the alleged crimes the gang has committed in recent years.

한 번은 갱단이 승객 여러 명을 태운 소형 버스에 총격을 가해 갓난아이를 죽였을 때, 윌슨은 버스 운전사가 멈추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더 최근의 비디오에서, 그는 중무장한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술병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6월의 또 다른 동영상은 토요일 아침 바깥에서 총성이 울리자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이 도망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그 갱단은 그 지역을 습격하고 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Once, when the gang opened fire on a small bus carrying several passengers and killed an infant, Wilson said it was not their fault because the bus driver refused to stop. In a more recent video, he appears holding a bottle of alcohol surrounded by heavily armed men. Another video from June shows people inside a church fleeing as gunfire erupted outside on a Saturday morning. The gang was accused of raiding the area and setting cars on fire.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미국은 아이티 당국과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 senior U.S. official,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said the United States is in touch with Haitian authorities to try to resolve the case.

아이티에 본부를 둔 이 단체의 전직 근로자 중 한 명이 오하이오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학대를 중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2019년, 크리스천 구호부는 여론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40세의 제리아 매스트는 오하이오 교도소에서 9년형을 살고 있습니다. 오하이오 데일리 레코드 신문에 따르면, 판사는 매스트가 아이티에서 약 15년 동안 적어도 30명의 소년들을 성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Christian Aid Ministries came under public scrutiny in 2019, when one of the group's former workers based in Haiti was convicted of felony sexual abuse against minors in Ohio. Jeriah Mast, 40, is serving a nine-year sentence in an Ohio prison. During the hearing, the judge said Mast told him that he also molested at least 30 boys in Haiti in the span of about 15 years, according to The Daily Record newspaper in Ohio.

종교단체는 2020년 5월 성명을 통해 아이티 쁘띠 고아브 공동체의 성적 학대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과 법정 밖에서 합의를 봤으며 다른 피해자들에게 총 42만 달러의 배상금과 다른 지원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religious organization said in a May 2020 statement that it had reached an out-of-court settlement with victims regarding a sexual abuse case in the Haitian community of Petit Goave and had provided other victims with a total of $420,000 in restitution and other assistance.

납치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폭력조직들은 수 백 달러에서 1백만 달러 이상의 몸값을 요구해 왔습니다.
Amid the spike in kidnappings, gangs have demanded ransoms ranging from a couple of hundred dollars to more than $1 million, according to authorities.

지난 달,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교회 앞에서 집사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최근 몇 달 동안 납치된 수십 명의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Last month, a deacon was killed in front of a church in the capital of Port-au-Prince and his wife kidnapped, one of dozens of people who have been abducted in recent months.

지난 달 아이티 유엔 통합 사무국으로 알려진 아이티에서 발행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달 동안 총 234건의 납치 사건이 2021년 첫 8개월 동안 아이티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At least 328 kidnappings were reported to Haiti's National Police in the first eight months of 2021, compared with a total of 234 for all of 2020, according to a report issued last month by the United Nations Integrated Office in Haiti known as BINUH.

폭력조직은 점점 강력해짐에 따라 학생, 의사, 경찰관, 버스 승객 등을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400 마우조의 갱 두목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는 한 라디오 방송국에 그 달에 신부 5명과 수녀 2명, 그리고 신부 1명의 친척 3명을 납치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중에 석방되었습니다.
Gangs have been accused of kidnapping schoolchildren, doctors, police officers, busloads of passengers and others as they grow more powerful. In April, a man who claimed to be the gang leader of the 400 Mawozo told a radio station that they were the ones responsible for kidnapping five priests, two nuns and three relatives of one of the priests that month. They were later released.

납치와 폭력조직과 관련된 폭력의 급증으로 아이티인들은 특정 갱단 통제 지역 주변을 우회해야 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단순히 집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는 다시 포르토프랭스의 모토 택시 운전사인 샤를 피에르와 같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돈이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 spike in kidnappings and gang-related violence has forced Haitians to take detours around certain gang-controlled areas while others simply opt to stay home, which in turn means less money for people like Charles Pierre, a moto taxi driver in Port-au-Prince who has several children to feed.

"사람들은 거리로 나가지 않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수송할 사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People are not going out in the streets," he said. "We cannot find people to transport."

국가의 안보 부재를 규탄하기 위한 시위가 월요일 열릴 예정입니다.
A protest is scheduled for Monday to decry the nation's lack of security.

금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아이티에서 유엔의 정치적 임무를 연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On Friday, the U.N. Security Council voted unanimously to extend the U.N. political mission in Haiti.

이번 선교사 납치는 미국 고위 관리들이 아이티를 방문해서 아이티 국가 경찰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약속하고 나서 불과 며칠 만에 발생한 것으로, 올해 들어서는 점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임시 대피소에서 살고 있는 수천 명의 아이티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The kidnapping of the missionaries comes just days after high-level U.S. officials visited Haiti and promised more resources for Haiti's National Police, including another $15 million to help reduce gang violence, which this year has displaced thousands of Haitians who now live in temporary shelters in increasingly unhygienic conditions.

아이티 경찰청장을 만난 사람들 중에는 우즈라 제야 미 국무차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mong those who met with Haiti's police chief was Uzra Zeya, U.S. under secretary of state for civilian security, democracy, and human rights.

"폭력 폭력배들을 해산시키는 것은 아이티의 안정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라고 그녀는 최근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Dismantling violent gangs is vital to Haitian stability and citizen security," she recently tweete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