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 체크아웃 리뷰로 대규모 애플 출시로 1,800만 달러 돌파 > 문화

뉴욕 —
New York —

애플이 첫 흥행 실패를 했습니다.
Apple has had its first box office flop.

일요일 스튜디오 추정에 따르면, 애플 스튜디오에서 2억 달러를 벌어들인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길"이 티켓 판매로 1,800만 달러로 데뷔했습니다. 매튜 본이 감독한 이 영화는 주말 박스 오피스에서 가까스로 선두를 달렸지만, 여전히 영화 팬들의 관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Argylle," the $200-million star-studded spy thriller from Apple Studios, debuted with $18 million in ticket sales, according to studio estimates Sunday. The film, directed by Matthew Vaughn, managed to lead the weekend box office, but still found little interest from moviegoers.

비록 애플이 2019년부터 오리지널 영화 사업을 해오고 있고 2021년의 "CODA"로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했지만, 그 회사는 최근에서야 대규모 예산 개봉작들을 자체적으로 제작했습니다. 첫 두 편 - 마틴 스콜세지의 "꽃달의 살인"과 리들리 스콧의 "나폴레옹"은 성공적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Although Apple has been in the original film business since 2019 and won the Oscar for best picture with 2021's "CODA," the company has only recently produced its own lineup of big-budget releases. The first two — Martin Scorsese's "Killers of the Flower Moon" and Ridley Scott's "Napoleon" — could be called successful.

"꽃달의 살인자들"은 비록 전세계적으로 1억 5천 6백만 달러의 매출로 수익성이 없었지만, 2023년 가장 유명한 영화들 중 하나였고, 10개의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11월에 개봉한 "나폴레옹"은 전세계적으로 2억 1천 9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 또한 수익을 내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영화 모두 최고 감독들과 명성 있는 영화 제작의 본거지로서 애플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Killers of the Flower Moon," though not profitable with $156 million in global sales, was one of the most celebrated films of 2023 and is nominated for 10 Academy Awards. "Napoleon," released in November, has raked in $219 million worldwide — also not enough to turn a profit. But both films raised Apple's reputation as a home to top directors and prestige filmmaking.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그리고 헨리 카빌이 주연을 맡은 반전 스릴러 영화 "아길"에 대해서는 같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 35%의 "신선함"을 준 비평가들에 의해 심하게 혹평을 받았습니다. 티켓 구매자들은 또한 C+ 시네마스코어로 그것을 엄지손가락으로 치켜세웠습니다.
The same can't be said for "Argylle," a twisty thriller starring Bryce Dallas Howard, Sam Rockwell and Henry Cavill. The movie was badly dinged by critics, who gave it a Rotten Tomatoes score of 35% "fresh." Ticket buyers also gave it a thumbs down, with a C+ CinemaScore.

애플은 그 각각의 개봉작들을 위해 전통적인 스튜디오들과 짝을 이루었습니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3605개의 북미 지역에서 개봉하여 78개의 국제 시장에서 1,73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인 "아길"의 개봉을 처리했습니다. 소니는 "나폴레옹"을 운영한 반면, 파라마운트는 "꽃의 달의 살인"을 처리했습니다
Apple has paired with traditional studios for each of those releases. Universal Pictures handled the rollout of "Argylle," which opened in 3,605 North American venues and took in an additional $17.3 million in 78 international markets. Paramount handled "Killers of the Flower Moon," while Sony steered "Napoleon."

"킹스맨"의 감독 본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아길"은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려는 열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개봉을 앞두고 가장 큰 화제거리 중 하나는 홍보물에 아가일 무늬와 고양이의 두드러진 존재 덕분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에 참여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었습니다. 많은 온라인 토론에도 불구하고 스위프트는 영화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Argylle," with "Kingsman" director Vaughn at the helm, was made with aspirations of starting a new franchise. But one of its biggest talking points ahead of its release was conjecture that Taylor Swift might have been involved with the movie thanks to the prominent presence of argyle patterns and a cat in the promotional materials. Despite plenty of online discussion, Swift had no involvement in the film.

주말 2위는 기독교 드라마 '선택된 자'가 차지했습니다. 예수의 삶을 드라마화한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 첫 3편은 2263개 극장에서 상영됐습니다. 엔젤 스튜디오의 개봉 수익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00만 달러였습니다.
Second place on the weekend went to the Christian drama series "The Chosen." The first three episodes of the fourth season of the series, which dramatizes the life of Jesus, played in 2,263 theaters. The Angel Studios release grossed $6 million Friday through Sunday.

영화관에서의 또 다른 조용한 주말에, 티켓 판매의 나머지 부분은 주로 연기와 수상 후보들에게 돌아갔습니다.
On another quiet weekend in cinemas, the rest of ticket sales went mainly to holdovers and awards contenders.

워너 브라더스의 "Wonka"가 8주차에 국내에서 2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4주간의 상영 후, 파라마운트의 "Mean Girls"는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아마존 MGM의 "The Beekeeper"는 4주차에 5천만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Warner Bros.' "Wonka," in its eighth week, crossed $200 million domestically. After four weeks in theaters, Paramount's "Mean Girls" crossed $100 million. "The Beekeeper," from the Amazon MGM, neared $50 million in its fourth week.

비록 많은 오스카 후보들이 몇 달 전에 극장에서 개봉했지만, 극장에서 최고의 경쟁자들은 여전히 제프리 라이트가 주연한 코드 제퍼슨의 "아메리칸 픽션" (MGM은 지금까지 1,500만 달러)과 엠마 스톤이 주연한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Poor Things" (2,820만 달러, 해외 4,010만 달러)로 남아 있습니다.
Although many Oscar contenders hit theaters months ago, the top choices of those in theaters remain Cord Jefferson's "American Fiction" ($15 million thus far for MGM), starring Jeffrey Wright, and Yorgos Lanthimos' "Poor Things" ($28.2 million, plus $40.1 million overseas), starring Emma Stone.

컴스코어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극장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예상 티켓 판매액은 월요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stimated ticket sales for Friday through Sunday at U.S. and Canadian theaters, according to Comscore. Final domestic figures will be released Monday.

1. "아길" 1,800만 달러.
1. "Argylle," $18 million.

2. "The Choosen", 600만 달러.
2. "The Chosen," $6 million.

3. "양봉가" 530만 달러.
3. "The Beekeeper," $5.3 million.

4. "웡카", 480만 달러.
4. "Wonka," $4.8 million.

5. "이주", 410만 달러.
5. "Migration," $4.1 million.

6. "미운 소녀들", 400만 달러.
6. "Mean Girls," $4 million.

7. "당신 말고는 아무나" 350만 달러.
7. "Anyone But You," $3.5 million.

8. "아메리칸 픽션", 230만 달러.
8. "American Fiction," $2.3 million.

9. "불쌍한 것들", 210만 달러.
9. "Poor Things," $2.1 million.

10. "아쿠아맨과 잃어버린 왕국", 200만 달러.
10. "Aquaman and the Lost Kingdom," $2 millio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