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6개, 800만 달러: 마이클 조던의 운동화 경매, 기록 달성 > 문화

뉴욕 —
New York —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6번 우승할 때 신었던 운동화 컬렉션이 경매에서 800만 달러에 낙찰돼 경기용 운동화 기록을 세웠다고 소더비가 밝혔습니다.
A collection of sneakers that superstar Michael Jordan wore as he and the Chicago Bulls won six NBA championships has fetched $8 million at auction, setting a record for game-worn sneakers, Sotheby's said.

1991년, 1992년, 1993년, 1996년, 1997년 그리고 1998년 챔피언십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에서 하나씩 나온 여섯 켤레의 에어조던 신발이 금요일에 팔렸습니다. 그래서 그 신발은 "다이내스티 컬렉션"이라고 불립니다
The six Air Jordan shoes — one apiece from the last games of the 1991, 1992, 1993, 1996, 1997 and 1998 championship series — sold Friday. Sotheby's dubbed it the “Dynasty Collection.”

소더비의 브람 워터(Brahm Wachter)는 성명을 통해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세상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상기시켜주는 동시에 그의 인정받는 전설적인 지위에 대한 가시적인 표현으로서 그 중요성은 이 기념비적인 결과에 의해 더욱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워터는 경매 회사의 현대 수집품을 감독합니다.
“Serving as both a reminder of Michael Jordan’s lasting impact on the world and a tangible expression of his recognized legendary status, its significance is further validated by this monumental result,” Brahm Wachter of Sotheby's said in a statement. Wachter oversees modern collectables for the auction house.

그래서 더비는 구매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고, 판매자를 "개인적인 미국인 수집가"라고만 표현했고, 그는 오랫동안 불스의 임원으로부터 그들을 얻었습니다.
Sotheby’s didn't identify the buyer and described the seller only as “a private American collector” who obtained them from a longtime Bulls executive.

소더비에 따르면 조던은 1991년 챔피언결정전 이후 처음으로 그 임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고 그 후에도 그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경매장에는 1992년, 1993년, 1996년, 1998년 우승을 기념하면서 조던이 신발 하나를 신고 있는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Jordan first gave a sneaker to the executive after the championship-winning game in 1991 and continued the tradition afterward, according to Sotheby's. The auction lot included photos of Jordan wearing a single shoe as he celebrated the 1992, 1993, 1996 and 1998 wins.

리그 MVP 5회, 올림픽 금메달 2회를 수상한 조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A five-time league MVP and two-time Olympic gold medalist, Jordan was so singular a

1992년 당시 NBA 커미셔너였던 데이비드 스턴은 그를 "표준"이라고 불렀습니다
player that then-NBA Commissioner David Stern in 1992 called him “the standard by

어떤 농구의 탁월함이 측정되는지"라고 말했습니다. NBA는 2022년에 조던을 위한 MVP 트로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which basketball excellence is measured.” The NBA renamed its MVP trophy for Jordan in 2022.

그는 또한 1980년대 중반에 나이키와 협력하여 에어 조단스를 창조함으로써 운동화 산업을 흔들고 운동화 문화를 압도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He also helped shake up the athletic shoe industry and supercharge sneaker culture by teaming up with Nike to create Air Jordans in the mid-1980s.

그가 1998년 NBA 결승전 두 번째 경기에서 신었던 그 한 켤레는 지난 4월 소더비를 통해 운동화 한 켤레의 기록인 22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2022년에 팔린 소더비에 따르면, 요르단 기념품의 최고 경매 가격은 그 시리즈의 첫 번째 경기부터 그의 저지 1,010만 달러였습니다.
The pair he wore in the second game of the 1998 NBA Finals was sold through Sotheby's last April for $2.2 million, a record for a pair of sneakers. The highest auction price for any Jordan memorabilia was $10.1 million for his jersey from the first game at that series, according to Sotheby's, which sold in 2022.

Jordan의 1984년 Bulls 데뷔를 위한 사용되지 않은 티켓이 2022년 헤리티지 옥션을 통해 액면가의 55,000배가 넘는 46만 8,000달러에 팔렸습니다.
An unused ticket to Jordan's 1984 debut with the Bulls was sold through Heritage Auctions in 2022 for $468,000 — over 55,000 times the face valu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