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러스, 플로리다 탬파, 가스파리 해적 축제를 위한 워터프론트 > 문화

탬파, 플로리다 —
Tampa, Florida —

해적의 호화로운 복장을 한 레블러들이 이번 주말에 탬파의 해안가를 가득 메우고 매년 열리는 가스파리 해적 축제를 위해 배들의 함대가 도착했습니다.
Revelers clad in pirate finery packed Tampa's waterfront this weekend as a flotilla of boats arrived for the city's annual Gasparilla Pirate Fest.

가스파리야의 예 미스틱 크루(Ye Mystic Kreewe)가 이끄는 침입한 해적들은 이 도시의 열쇠에 대한 최종 수요를 만들기 위해 정박했습니다. 해안에 다다르자 매년 열리는 그들의 침입을 축하하는 축제에는 토요일 오후 도심 속 행진과 밤까지 잘 지속된 라이브 음악 및 구슬 던지기가 포함되었습니다.
Led by Ye Mystic Krewe of Gasparilla, the invading pirates docked to make a final demand for the key to the city. Once ashore, the festivities celebrating their annual invasion included a Saturday afternoon parade through downtown and live music and bead throwing that lasted well into the night.

1904년 이후 거의 매년 열리는 축제인 가스파리야 해적 축제는 신화 속의 해적 호세 가스파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됩니다. 그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증거는 많지 않지만 전설에 따르면 그는 1780년대부터 1821년경까지 멕시코 만에서 배를 약탈하고 인질을 잡았습니다.
A fixture nearly every year since 1904, the Gasparilla Pirate Fest is named for the mythical pirate Jose Gaspar. There's not much evidence he actually existed, but according to legend he plundered ships and captured hostages in the Gulf of Mexico from the 1780s until around 1821.

그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1900년대 초에 철도 노선의 끝에 있는 보카 그란데의 탬파 남쪽에 위치한 가스파리야 인(Gasparilla Inn)의 광고 브로슈어에서 처음 표면화되었습니다.
The colorful account of his supposed life first surfaced in the early 1900s in an advertising brochure for the Gasparilla Inn, which was located south of Tampa in Boca Grande at the end of a rail line and in need of an exciting promotion to lure in guests.

"버커니어스의 최후"라고 불리는 가스파의 기억은 탬파베이의 NFL 팀의 이름으로 살아 있습니다.
Called the “Last of the Buccaneers,” Gaspar's memory lives on in the name of Tampa Bay’s NFL team.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