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뱅크시 제거의 주모자가 수년간 감옥에 갇힐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문화

키이우 —입니다
KYIV —

우크라이나의 한 마을에서 뱅크시 벽화를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모자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12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월요일에 밝혔습니다.
The suspected mastermind behind the removal of a Banksy mural in a Ukrainian town could face up to 12 years in prison if found guilty, Ukraine's Interior Ministry said Monday.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독면과 드레스 가운을 입은 한 여성이 소화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이 작품은 12월 2일 호스토멜 마을의 벽에서 벗겨졌다고 합니다.
The artwork, depicting a woman in a gas mask and a dressing gown holding a fire extinguisher, was taken off a wall in the town of Hostomel on December 2, according to officials.

국방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 작전을 지휘한 것으로 보이는 남자가 "혐의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The ministry announced on its website that the man it believes orchestrated the operation had been handed a "suspicion notice."

이 유명한 영국 예술가의 작품은 243,900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문화부는 발표했습니다.
The artwork by the renowned British artist had been valued at $243,900, the ministry statement said.

"범인들은 나무 판자와 폴리에틸렌의 도움으로 이 낙서를 운반하려고 했습니다,"라고 그것은 말했습니다.
"The criminals tried to transport this graffiti with the help of wooden boards and polyethylene," it said.

"시민들의 걱정 덕분에, 경찰과 다른 보안군들은 그 범죄자들을 가까스로 체포했습니다."
"Thanks to the concern of citizens, the police and other security forces managed to arrest the criminals."

벽화가 회수되었습니다.
The mural was retrieved.

뱅크시는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격전이 벌어진 곳에 벽화와 다른 6개를 그렸다고 확인했습니다.
Banksy confirmed he had painted the mural and six others in places that were hit by heavy fighting after Russia invaded Ukraine in late February.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