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년층은 코로나19 예방 주사를 한 번 더 맞아야 한다고 보건 당국자들은 말합니다 > IT/과학

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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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년층은 가을에 부스터샷을 맞더라도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 더 맞을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고 미국 보건 당국이 수요일 밝혔습니다.
Older U.S. adults should roll up their sleeves for another COVID-19 shot, even if they got a booster in the fall, U.S. health officials said Wednesday.

질병통제예방센터는 65세 이상의 미국인들은 마지막 주사를 맞은 후 최소 4개월이 지난 경우 9월에 사용할 수 있는 업데이트된 백신을 한 번 더 맞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 같은 권고를 내리면서 전문가 자문위원단이 이날 오전 제안한 지침을 승인했습니다.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aid Americans 65 and older should get another dose of the updated vaccine that became available in September — if at least four months has passed since their last shot. In making the recommendation, the agency endorsed guidance proposed by an expert advisory panel earlier in the day.

지난해 대부분의 COVID-19 사망자와 입원은 65세 이상의 사람들 중 일부였습니다. CDC 국장 맨디 코헨은 성명에서 "추가 백신 접종은 가장 높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ost COVID-19 deaths and hospitalizations last year were among people 65 years and older. An additional vaccine dose can provide added protection ... for those at highest risk," CDC Director Dr. Mandy Cohen said in a statement.

자문위원단의 결정은 노인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할 것인지, "해야 한다"고 말할 것인지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나온 것입니다. 이는 또 다른 백신 접종이 얼마나 필요한지, 또 다른 권장사항이 대중의 증가하는 백신 피로를 가중시킬 것인지에 대한 전문가들 간의 논쟁을 반영한 것입니다.
The advisory panel's decision came after a lengthy discussion about whether to say older people "may" get the shots or if they "should" do so. That reflects a debate among experts about how necessary another booster is and whether yet another recommendation would add to the public's growing vaccine fatigue.

일부 의사들은, 대부분의 노인들이, 이전의 백신 접종과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노출로부터 파생된 면역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낙상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보호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예비 연구들은, 6개월 동안 백신 효과가 실질적으로 약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Some doctors say most older adults are adequately protected by the fall shot, which built on immunity derived from earlier vaccinations and exposure to the virus itself. And preliminary studies so far have shown no substantial waning in vaccine effectiveness over six months.

그러나 신체의 백신 유도 방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다른 성인보다 노인에서 더 빨리 발생합니다. 위원회는 2022년과 2023년에 노인에게 COVID-19 추가 접종을 권장했습니다.
However, the body's vaccine-induced defenses tend to fade over time, and that happens faster in seniors than in other adults. The committee had recommended COVID-19 booster doses for older adults in 2022 and 2023.

바이러스는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Virus still a threat

COVID-19는 특히 노인과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위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CDC에 따르면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매주 2만 명 이상이 입원하고 2천 명 이상이 사망합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가장 높은 입원율과 사망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COVID-19 remains a danger, especially to older people and those with underlying medical conditions. There are still more than 20,000 hospitalizations and more than 2,000 deaths each week due to the coronavirus, according to the CDC. And people 65 and older have the highest hospitalization and death rates.

자문위원회의 일부 구성원들은 의사들과 약사들이 주사를 놓을 수 있도록 더 명확하게 자극하기 위한 "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ome members of the advisory panel said a "should" recommendation is meant to more clearly prod doctors and pharmacists to offer the shots.

뉴욕 이타카의 위원이자 가정의인 제이미 뢰어 박사는 "해야 한다"는 권고와 함께 "저는 제공자들이 '네, 우리는 이것을 추천합니다'라고 더 쉽게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r. Jamie Loehr, a committee member and family doctor in Ithaca, New York, said that with the "should" recommendation, "I am trying to make it easier for providers to say, 'Yes, we recommend this.'"

지난 9월, 정부는 XBB.1.5라고 불리는 코로나바이러스 버전에 대해 구축된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레시피를 권고했습니다. 이 단일 표적 백신은 원래 코로나바이러스 변종과 훨씬 이전 오미크론 버전을 모두 표적으로 삼았던 조합 주사를 대체했습니다.
In September, the government recommended a new COVID-19 shot recipe built against a version of the coronavirus called XBB.1.5. That single-target vaccine replaced combination shots that had been targeting both the original coronavirus strain and a much earlier omicron version.

백신 섭취량 감소
Vaccine uptake has declined

CDC는 6개월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주사를 권장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첫 번째 주사를 맞은 후 빠르면 두 달 후에 두 번째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The CDC recommended the new shots for everyone 6 months and older and allowed that people with weak immune systems could get a second dose as early as two months after the first.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의 13%가 예방접종을 받았고 미국 성인의 약 22%가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예방접종률은 65세 이상 성인이 42%로 더 높습니다.
Most Americans haven't listened. According to the latest CDC data, 13% of U.S. children have gotten the shots and about 22% of U.S. adults have. The vaccination rate is higher for adults 65 and older, at nearly 42%.

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를 연구하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감염병 전문가 데이비드 캐네데이 박사는 "연속 백신마다 섭취량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In each successive vaccine, the uptake has gone down," said Dr. David Canaday, a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infectious-diseases expert who studies COVID-19 in older people.

위원회에서 활동하지 않는 캐나다는 "사람들은 항상 이 모든 주사를 맞는 것에 지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백신을 과도하게 추천하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People are tired of getting all these shots all the time," said Canaday, who does not serve on the committee. "We have to be careful about over-recommending the vaccine."

그러나 부스터 질문에 대해 논의해 온 위원회 작업 그룹에서 일하는 밴더빌트 대학 백신 전문가 윌리엄 샤프너 박사는 심각한 질병과 사망 위험이 더 높은 미국인 중 일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But there is a subset of Americans — those at higher danger of severe illness and death — who have been asking if another dose is permissible, said Dr. William Schaffner, a Vanderbilt University vaccines expert who serves on a committee workgroup that has been debating the booster question.

실제로 CDC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그룹의 가장 큰 걱정은 백신이 충분히 효과적인지 여부입니다.
Indeed, CDC survey data suggest that group's biggest worry about the vaccine is whether it's effective enough.

기관 관계자는 최신 버전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 가을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바이러스와 접촉한 후 병에 걸리는 경우가 50% 적다고 말합니다.
Agency officials say that among those who got the latest version of the COVID-19 vaccine, 50% fewer will get sick after they come into contact with the virus compared with those who didn't get the fall sho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