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캠페인, 보안 우려에도 불구하고 틱톡 가입 > IT/과학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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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은 월요일 그의 행정부가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앱이 중국 공산당 정부와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보안 우려를 계속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틱톡 계정을 젊은 유권자들에게 매력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옹호했습니다.
President Joe Biden ’s reelection campaign Monday defended its new TikTok account as a vital way to boost its appeal with young voters, even as his administration continued to raise security concerns about whether the popular social media app might be sharing user data with China’s communist government.

이 캠페인의 첫 게시물에는 일요일 슈퍼볼에서 대통령이 퀴즈를 풀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중심으로 한 최근의 정치적 음모론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campaign's inaugural post featured the president being quizzed on Sunday's Super Bowl — and included a reference to the latest political conspiracy theory centering on pop superstar Taylor Swift.

지난 밤 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와 집계를 기록한 대통령의 틱톡 데뷔는 진화하고 파편화되고 점점 더 개인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우리의 헌신과 성공 모두를 긍정적으로 증명한다고 롭 플래허티 바이든 재선 캠프 부대표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The president’s TikTok debut last night — with more than 5 million views and counting — is proof positive of both our commitment and success in finding new, innovative ways to reach voters in an evolving, fragmented and increasingly personalized media environment,” Biden reelection deputy campaign manager Rob Flaherty said in a statement.

하지만 백악관에서 존 커비 국가안보 커뮤니케이션 보좌관은 "정부 기기에 틱톡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국가 안보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며, 이를 허용하지 않기로 한 우리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At the White House, though, national security communications adviser John Kirby said that “there are still national security concerns about the use of TikTok on government devices, and there’s been no change to our policy not to allow that.”

커비는 틱톡에 대한 대부분의 질문을 바이든 캠페인에 회부하고 앱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지에 대한 보다 일반적인 질문을 피했습니다. 그는 잠재적인 보안 문제가 "데이터 보존 및 외국 행위자에 의한 데이터 및 개인 정보의 잠재적인 남용에 대한 우려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Kirby referred most questions about TikTok to the Biden campaign and ducked a more general query about whether it was wise to use the app at all. He said the potential security issues "have to do with concerns about the preservation of data and potential misuse of that data and privacy information by foreign actors.”

FBI와 연방통신위원회 모두 틱톡의 중국 소유주인 바이트댄스가 검색 이력, 위치 및 생체 인식 식별자와 같은 사용자 데이터를 해당 국가의 권위주의적인 정부와 공유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은 2022년 법 집행, 국가 안보 및 보안 연구 목적에 대한 제한적인 예외를 제외하고 연방 정부의 거의 400만 명에 달하는 직원이 기관이 소유한 장치에 틱톡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Both the FBI and the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have warned that TikTok's Chinese owner, ByteDance, could share user data — such as browsing history, location and biometric identifiers — with that country's authoritarian government. Biden in 2022 signed legislation banning the use of TikTok by the federal government’s nearly 4 million employees on devices owned by its agencies, with limited exceptions for law enforcement, national security and security research purposes.

이와는 별도로, 미국의 비밀스럽고 강력한 외국인 투자 위원회는 틱톡의 소유권을 모회사로부터 매각하도록 강요하는 데 실패하면서 수년간 이 앱을 검토해 왔습니다. 백악관은 월요일 이 검토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eparately, the secretive and powerful 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has been reviewing the app for years while trying unsuccessfully to force TikTok ownership to divest from its parent company. The White House said Monday the review was continuing.

1억 5천만 명의 미국 사용자를 보유한 틱톡은 바이러스성 댄스 루틴의 빠른 일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주리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조쉬 홀리는 바이든의 선거 운동이 "바이든이 모든 연방 장치에서 중국 스파이 앱을 금지하는 법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파이 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X에 게시했습니다
With 150 million U.S. users, TikTok is best known for quick snippets of viral dance routines. But Senator Josh Hawley, a Missouri Republican, posted on X that Biden’s campaign is “bragging about using a Chinese spy app even though Biden signed a law banning it on all federal devices.”

바이든 캠페인은 틱톡 계정 설립을 몇 달 동안 검토해 왔으며 궁극적으로 청소년 활동가와 단체의 촉구에 따라 틱톡 계정을 설립했으며, 이 앱이 젊은 유권자들에게 도달하는 데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The Biden campaign said it had been mulling establishing a TikTok account for months and had ultimately done so at the urging of youth activists and organizations, who argued that the app was key to reaching young voters.

이 캠페인은 별도의 휴대폰을 사용하여 틱톡에 참여하여 이메일을 포함한 다른 업무 흐름 및 통신으로부터 앱을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보안 문제를 이유로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The campaign said it was using a separate cellphone to engage on TikTok to isolate the app from other work streams and communications, including emails. The campaign said it was taking additional steps but declined to name them, citing security concerns.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캠페인과 접촉하지 않았으며 틱톡 계정이 생중계될 것이라는 사전 경고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White House press secretary Karine Jean-Pierre said she wasn't in contact with the campaign and had no advance warning that its TikTok account was going liv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