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생동물 보호구역 밖 광산 승인 임박 > IT/과학

조지아 주 사바나
SAVANNAH, Ga. —

오케페노키 늪지대 가장자리와 연방정부가 보호하는 야생동물 보호구역 근처에서 광물을 채굴하려는 한 회사의 계획이 금요일 최종 승인에 가까워졌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 초안이 공개됨에 따라, 미국 조지아 주의 규제 당국은 천연 보물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해칠 수 있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A company's plan to mine minerals near the edge of the Okefenokee Swamp and its federally protected wildlife refuge neared final approval Friday as regulators in the U.S. state of Georgia released draft permits for the project, which opponents say could irreparably harm a natural treasure.

조지아 환경보호국은 허가 초안에 대해 30일 동안 공개적인 의견을 수렴한 후 승인을 받기 위해 최종 버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he Georgia Environmental Protection Division said it will take public comments on the draft permits for 30 days before working up final versions to send to the agency's director for approval.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트윈 파인스 미네랄은 미시시피강 동쪽의 미국 최대 피난처인 오키페노키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남동쪽 경계에서 4.8km 미만의 이산화티타늄을 채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정부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Twin Pines Minerals of Birmingham, Alabama, has worked since 2019 to obtain government permits to mine titanium dioxide less than 4.8 kilometers from the southeastern boundary of the Okefenokee National Wildlife Refuge, the largest U.S. refuge east of the Mississippi River.

연방 과학자들은 Okefenokee의 그릇처럼 생긴 테두리 근처에서 채굴하는 것이 늪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022년 내무부 장관 Deb Haaland는 제안된 광산이 조지아-플로리다 라인의 취약한 생태계에 "허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한다고 선언했습니다.
Federal scientists have warned that mining near the Okefenokee's bowl-like rim could damage the swamp's ability to hold water. Interior Secretary Deb Haaland in 2022 declared the proposed mine poses an "unacceptable risk" to the fragile ecosystem at the Georgia-Florida line.

"오늘은 조지아 역사에서 어두운 날입니다," 라고 애틀랜타의 환경 변호사이자 오케페노키 족의 조지아인 지도자인 조쉬 마크스가 말했습니다. "EPD가 우리 주의 가장 큰 천연 보물인 오케페노키 늪에 대한 사형 영장에 서명했을 수도 있습니다."
"This is a dark day in Georgia's history," said Josh Marks, an Atlanta environmental attorney and leader of the group Georgians for the Okefenokee. "EPD may have signed a death warrant for the Okefenokee Swamp, our state's greatest natural treasure."

금요일 공개된 문서에서 주 규제 당국은 312헥타르 규모의 광산이 오케페노키에 큰 피해를 입히거나 수위를 낮추지 않을 것이라는 과거의 지적을 되풀이했습니다.
In documents released Friday, state regulators echoed past comments that their analysis shows the proposed 312-hectare mine won't significantly harm the Okefenokee or lower its water levels.

"EPD의 모델들은 광산이 오케페노키 피난처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기관은 말했습니다
"EPD's models demonstrate that the mine should have a minimal impact" on the Okefenokee refuge, the agency said, "even during drought periods."

트윈 파인즈의 스티브 잉글 사장은 규제 당국의 결정에 대해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철저한 평가"라고 칭찬했습니다
Twin Pines President Steve Ingle applauded regulators' decision to move forward after what he called a "thorough evaluation of our application."

잉글은 수년간 회사가 오케페노키를 해치지 않고 채굴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Ingle has insisted for years that his company can mine without hurting the Okefenokee.

잉글은 성명에서 "우리는 우리의 채굴에서 매립까지의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감독을 기대하며, 이는 오케페노키 야생동물 보호구역과 이 지역의 환경을 완전히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e expect stringent government oversight of our mining-to-reclamation project, which will be fully protective of the Okefenokee Wildlife Refuge and the region's environment," Ingle said in a statement.

오케페노키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조지아 남동부에 거의 1,630 평방 킬로미터를 차지하며 악어, 대머리 독수리 및 기타 보호종의 서식지입니다. 보호구역을 관리하는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국에 따르면 늪의 야생동물, 편백 숲 및 침수된 대초원은 매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읍니다.
The Okefenokee National Wildlife Refuge covers nearly 1,630 square kilometers in southeast Georgia and is home to alligators, bald eagles and other protected species. The swamp's wildlife, cypress forests and flooded prairies draw roughly 600,000 visitors each year, according to the U.S. Fish and Wildlife Service, which manages the refuge.

2019년 2월, 어류 및 야생동물국은 제안된 광산이 물을 담을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여 늪에 "상당한 위험"을 가할 수 있다고 썼습니다. 일부 영향은 "반전, 수리 또는 완화할 수 없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n February 2019, the Fish and Wildlife Service wrote that the proposed mine could pose "substantial risks" to the swamp, including its ability to hold water. Some impacts, it said, "may not be able to be reversed, repaired, or mitigated for."

조지아 대학의 수문학 교수인 C. 레트 잭슨(C. Rett Jackson)은 주 규제 당국에 트윈 파인즈가 계획한 채굴 구덩이가 늪의 남동쪽 구석에 심각한 가뭄의 빈도와 기간을 세 배로 늘릴 만큼 충분한 지하수를 흡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C. Rhett Jackson, a hydrology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Georgia, warned state regulators in a written analysis that the mining pits planned by Twin Pines would siphon off enough groundwater to triple the frequency and duration of severe droughts in the swamp's southeast corner.

조지아 규제 당국은 보통 국가 기관과 함께 환경 허가를 고려하는 미국 정부가 트윈 파인즈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을 포기했기 때문에 광산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Georgia regulators have an outsized role in deciding whether to approve the mine because the U.S. government, which normally considers environmental permits in tandem with state agencies, relinquished oversight of the Twin Pines project.

육군 공병대는 2020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규제 철회로 더 이상 관할권을 갖지 않는다고 선언했을 때 트윈 파인즈에 대한 연방 허가를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연방 감독을 복원하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육군은 트윈 파인즈와 핸즈오프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법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The Army Corps of Engineers was reviewing a federal permit for Twin Pines when the agency declared in 2020 that it no longer had jurisdiction authority because of regulatory rollbacks under then-President Donald Trump. Despite efforts by President Joe Biden to restore federal oversight, the Army Corps entered a legal agreement with Twin Pines to maintain its hands-off position.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오케페노키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려고 하면서 채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존 단체들은 이 희귀한 구분이 오케페노키가 세계의 마지막으로 온전한 흑수 늪지 중 하나이자 400종 이상의 동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The mining project is moving forward as the National Park Service seeks designation of the Okefenokee wildlife refuge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Conservation groups say the rare distinction would boost the Okefenokee's profile as one of the world's last intact blackwater swamps and home to more than 400 animal species.

허가 초안은 트윈파인스가 허가 신청을 위해 토양 샘플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조지아 규제 당국이 명령한 2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지 불과 2주 만에 공개됐습니다.
The draft permits were released barely two weeks after Twin Pines agreed to pay a $20,000 fine ordered by Georgia regulators, who said the company violated state laws while collecting soil samples for its permit application.

트윈 파인즈는 잘못을 부인했지만, 더 이상의 연기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 벌금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Twin Pines denied wrongdoing, but said it agreed to the fine to avoid further permitting delays.

"이 광산이 오케페노키 생태계의 대단히 중요한 습지와 야생동물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지아의 환경을 실제로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라고 야생동물 보호 단체의 남동쪽 이사인 벤 프라터는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환경보호국은 한 가지 일을 합니다. 환경보호국은 허가를 거부해야 합니다."
"It is inconceivable to anyone who actually values Georgia's environment to claim that this mine will not harm the critically important wetlands and wildlife of the Okefenokee ecosystem," Ben Prater, southeast director for the group Defenders of Wildlife, said in a statement. He added: EPD has one job. It must deny the permits."

조지아 주 의회의 일부 하원 의원들은 Okefenokee 외 지역에서의 채굴을 금지하는 법안을 다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제안은 작년에 청문회를 받았지만 하원 위원회에서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조치가 트윈 파인즈가 이미 계류 중인 허가를 받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지만, 법이 되면 회사의 채굴 작업을 확장하는 것을 금지할 것입니다.
Some House lawmakers In the Georgia legislature are again pushing a bill that would ban future mining outside the Okefenokee. The proposal got a hearing last year, but has stalled in a House committee. While the measure wouldn't stop Twin Pines from obtaining permits already pending, it would prohibit expansion of the company's mining operation if it became law.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