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웜 퇴치 노력이 '가장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 IT/과학

카터 센터는 지난 해 전세계적으로 13명의 기니 벌레 질병 환자만 보고되었다고 화요일에 말했습니다.
The Carter Center said Tuesday that only 13 human cases of Guinea worm disease were reported worldwide last year.

수십 년의 진전 후에, 이 근절 프로그램의 책임자는 기생충 질병을 근절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의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After decades of progress, the eradication program's director cautioned the end phase of the global effort to eradicate the parasitic disease will be "the most difficult."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엘리너 로잘린 카터 여사가 설립한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이 센터는 남은 감염자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4개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드에서 6명, 남수단에서 5명, 에티오피아에서 1명,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조사 중입니다.
The Atlanta-based center, founded by former President Jimmy Carter and his wife, Eleanor Rosalynn Carter, said the remaining infections occurred in four countries in sub-Saharan Africa. Six human cases were reported in Chad, five in South Sudan, one in Ethiopia and one in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which remains under investigation.

이는 카터 전 대통령이 전세계적인 근절 노력을 이끌기 시작한 1986년 350만 명의 사람들이 이 질병에 감염된 것입니다.
That's a significant drop from when former President Carter began leading the global eradication effort in 1986, when the disease infected 3.5 million people.

잠정적인 수치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figures, which are provisional, are expected to be confirmed in the coming months.

카터 센터의 기니 웜 퇴치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아담 와이스는 AP 통신에 "우리는 정말로 마지막 마일의 한가운데에 있고 그것이 매우 길고 힘든 마지막 마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7년, 즉 5년에서 7년 이상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제로에 도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We are truly in the midst of that last mile and experiencing firsthand that it is going to be a very long and arduous last mile," Adam Weiss, director of The Carter Center's Guinea Worm Eradication Program, told The Associated Press. "Not so much as it taking more than the next seven years – five to seven years – but just knowing that it's going to be a slow roll to get to zero."

기니 벌레는 세계의 더 취약한 사람들 중 일부에게 영향을 미치고 깨끗한 물을 여과하고 마시도록 훈련시킴으로써 예방될 수 있습니다.
Guinea worm affects some of the world's more vulnerable people and can be prevented by training people to filter and drink clean water.

더러운 물을 마시는 사람들은 1미터까지 자랄 수 있는 기생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벌레는 고통스럽게 나타나기 전에 사람들 속에서 1년까지 부화하는데, 종종 발이나 몸의 다른 민감한 부분을 통해 나타납니다.
People who drink unclean water can ingest parasites that can grow as long as 1 meter (3 feet). The worm incubates in people for up to a year before painfully emerging, often through the feet or other sensitive parts of the body.

와이스는 기니 웜이 여전히 존재하는 인구는 분쟁을 포함하여 지역의 불안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개입을 시행하거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집집마다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Weiss said the populations where Guinea worm still exists are prone to local insecurity, including conflict, which can prevent staff and volunteers from going house to house to implement interventions or offer support.

와이스는 "우리가 제로에 도달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그러한 지역사회에 지원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가스에서 발을 떼면 기니 웜이 급증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만큼 빠르지 않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If we take our foot off of the gas in terms of trying to accelerate getting to zero and providing support to those communities, there's no question that you're going to see a surge in Guinea worm," Weiss said. "We're continuing to make progress, even if it is not as fast as we all want it to be, but that progress continues."

카터 센터에 따르면 기니 웜은 천연두 다음으로 근절되는 두 번째 인간 질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Guinea worm is poised to be the second human disease to be eradicated after smallpox, according to The Carter Center.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