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를 걱정하는 우간다, 발병 진원지의 검역을 연장합니다. > IT/과학

우간다 캄팔라입니다.
Kampala, Uganda —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에볼라 발생 진원지인 2개 지역에 대한 검역을 21일 연장했으며, 우간다 정부의 대응이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Uganda's President Yoweri Museveni has extended a quarantine placed on two districts that are the epicenter of the country's Ebola outbreak by 21 days, adding that his government's response to the disease was succeeding.

우간다 중부의 무벤데와 카산다 구역을 드나드는 것이 12월 17일까지 제한될 것이라고 대통령이 토요일 늦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원래 10월 15일에 21일간 부과된 후 11월 5일에 같은 기간 동안 연장되었습니다.
Movement into and out of the Mubende and Kassanda districts in central Uganda will be restricted up to Dec. 17, the presidency said late Saturday. It was originally imposed for 21 days on Oct. 15, then extended for the same period Nov. 5.

무세베니에 따르면, 그 연장은 "우리가 만든 에볼라 통제의 이득을 더욱 유지하고, 나머지 국가들을 지속적인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The extension is "to further sustain the gains in control of Ebola that we have made, and to protect the rest of the country from continued exposure," according to Museveni.

대통령은 정부의 에볼라 퇴치 노력이 성공을 거두면서 현재 두 개의 지구가 새로운 사례 없이 약 2주 동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government's anti-Ebola efforts were succeeding with two districts now going for roughly two weeks without new cases, the president said.

"성공을 축하하기에는 너무 이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저는 그 사진이 좋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라고 그가 성명서에서 말했습니다.
"It may be too early to celebrate any successes, but overall, I have been briefed that the picture is good," he said in a statement.

이 동아프리카 국가는 지금까지 141명의 감염자를 기록했습니다. 치명적인 출혈열의 발생이 9월 20일에 선언된 이후 55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The East African nation has so far recorded 141 infections. Fifty-five people have died since the outbreak of the deadly hemorrhagic fever was declared on Sept. 20th.

비록 발병이 점차적으로 통제되고 있지만, 무세베니는 "상황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말하며, 국가의 취약한 보건 시스템과 질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의 유통이 여전히 과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Although the outbreak was gradually being brought under control, the "situation is still fragile," Museveni said, adding that the country's weak health system and circulation of misinformation about the disease were still a challenge.

우간다에서 돌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인접한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최근 발생한 유행 중에 확산된 더 일반적인 자이르 변종과 달리 입증된 백신이 없는 수단 변종입니다.
The Ebola virus circulating in Uganda is the Sudan strain, for which there is no proven vaccine, unlike the more common Zaire strain, which spread during recent outbreaks in neighboring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