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는 대통령이 통제하고 있다고 확신하면서 치명적인 에볼라 발병과 싸웁니다. > IT/과학

캄팔라 —입니다.
Kampala —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에볼라 발병이 통제되고 있으며 이동에 대한 어떠한 제한도 필요하지 않다고 우간다에 확신시켰습니다. 그 나라의 보건 당국은 31명의 확진자 중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치명적인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의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우간다의료협회는 일부 회원국이 중태에 빠졌으며, 개인 보호 장비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의료 인턴들의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Uganda’s President Yoweri Museveni has assured the country that an Ebola outbreak is under control and that no restrictions on movement are needed. The country’s health officials confirmed cases of a deadly Sudan ebolavirus with six reported deaths out of 31 confirmed cases. Uganda's medical association says some of its members are critically ill and has threatened to join a strike by medical interns over what they say is inadequat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수요일 밤 대국민 연설에서 우간다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의 혈액, 배설물, 구토물과 같은 체액과 접촉하는 것을 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 an address to the nation Wednesday night, President Yoweri Museveni urged Ugandans to avoid coming in contact with body fluids such as blood, feces and vomit from infected people.

세계보건기구(WHO)가 다른 에볼라 균주에 대한 백신 교차 보호가 확립되지 않았지만, 무세베니는 우간다인들에게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ven though the source for the Sudan ebolavirus, a strain for whic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ys cross-protection of vaccine for other Ebola strains has not been established, Museveni warned Ugandans against eating meat from monkeys, chimpanzees and gorillas.

"저는 우간다 사람들과 모든 주민들에게 정부가 우리가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이 발병을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안심시키고 싶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불안, 공황, 이동 제한 또는 학교, 시장, 예배 장소 등과 같은 공공 장소의 불필요한 폐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I want to reassure Ugandans and all residents that the government has the capacity to control this outbreak as we have done before. Therefore, there’s no need for anxiety, panic, restriction of movement or unnecessary closure of public places like schools, markets, places of worship etc. as of now,” he said.

지금까지 확인된 에볼라 감염자 31명에는 의사 4명, 마취과 의사 1명, 무벤데, 계게과, 카산다 지역에서 첫 번째 감염자에 노출된 의대생 1명 등 보건의료 종사자 6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The 31 Ebola cases confirmed so far include six health care workers, including four doctors, one anesthesiologist and one medical student who was exposed to the first case in the district of Mubende, Kyegegwa and Kassanda.

우간다 사람들에게 악수를 하지 말라고 경고한 무세베니도 우간다가 8월 6일에 처음 보고된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간다는 이웃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보고된 자이레볼라 바이러스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승인된 백신은 없습니다.
Museveni who cautioned Ugandans against shaking hands also says Uganda is still discussing a vaccine for the Sudan ebolavirus that was first reported on August 6. Uganda only has a stock of the Zaire ebolavirus that was reported in the neighboring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There is currently no approved vaccine for the Sudan ebolavirus.

"일전에 우리가 토론했던 문제 중 하나는 에볼라 자이르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그것이 에볼라 수단에 특화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에볼라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몇 가지 특징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안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우리 병사들에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도하는 것이 나쁠 것은 없습니까?"
“One of the issues we were debating the other day was, why not use the vaccine of Ebola Zaire. Even though it’s not specific for Ebola Sudan, but it's Ebola," he said. "They share some of the characteristics. And it is safe. And we have used it on our soldiers. So, is there any harm in trying it?”

정부는 현재 확진자를 위한 51병상, 의심환자를 위한 80병상 규모의 에볼라 치료실을 설립했습니다.
The government has now set up an Ebola treatment unit with a 51-bed capacity for confirmed cases and 80 beds for suspected cases.

샘플링, 처리 및 환자 치료 개선의 소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금요일까지 무벤데 지구에 두 개의 이동식 진단 연구소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To shorten the turnaround time of sampling, processing and improving patient care, two mobile diagnostic laboratories will be deployed in the Mubende district by Friday.

제인 루스 아청 보건부 장관도 의료 종사자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두려움을 완화시켰습니다.
Health Minister Dr. Jane Ruth Acheng also allayed fears among health workers especially those infected with the virus.

"우리는 그들이 하는 일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잃지 않도록 그들이 보살핌을 받고 필요한 지원적 보살핌과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안심시키세요,"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We want to appreciate the work that they are doing. But also reassure them that they will be taken care of and given the necessary supportive care and treatment so that we ensure that we don’t lose them,” she said.

그러나 우간다 의학 협회 회장 Sam Oledo 박사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영향을 받은 지역의 다른 상황을 설명합니다.
President of the Uganda Medical Association Dr. Sam Oledo, however, describes a different situation in the affected districts for health workers.

"우리가 의료 종사자들을 잃기 시작할 때, 저는 그것이 통제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인턴과 SHO[Senior Health Officer]가 산소 섭취를 하고 있는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동원하려는 것은 ICU 관리입니다. 이럴 때 의료진의 시체를 가질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장담하건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는 무벤데에서 서비스를 철회할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When we start losing health workers, I don’t think it can be under control. It’s painful that this morning the intern and the SHO [Senior Health Officer] are on oxygen, and they are not doing well. What we are trying to mobilize now is ICU management. We cannot afford to have the corpse of a medic at such a time. And I assure you, if the worst happens, we shall withdraw services in Mubende,” he said.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는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보다 덜 흔하며 현재 유효한 백신이 없습니다.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남부 수단에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우간다와 수단 모두에서 여러 번의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지만, 우간다에서 가장 치명적인 발병은 2000년에 2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The Sudan ebolavirus is less common than the Zaire ebolavirus and has no current, effective vaccine. Sudan ebolavirus was first reported in Southern Sudan in 1976. Although several outbreaks have been reported since then in both Uganda and Sudan, the deadliest outbreak in Uganda was in 2000 claiming over 200 lives.

2019년 우간다의 마지막 에볼라 발병은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것은 2012년에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이 마지막으로 보고되었습니다.
Uganda’s last Ebola outbreak, in 2019, was confirmed to be the Zaire ebolavirus. It last reported a Sudan ebolavirus outbreak in 2012.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