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서 에볼라 환자, 사망자가 증가했습니다. > 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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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VA —

세계보건기구는 우간다에서 전염성이 매우 높은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의 변종이 환자 수와 사망자의 수를 빠르고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 highly contagious strain of the deadly Ebola virus in Uganda is causing a quick and significant rise in the number of cases and fatalitie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id.

우간다 보건 당국은 일주일 전에 에볼라 발병을 선언했습니다. 5일 후, 9월 25일, 그들은 그 질병이 36명을 감염시켜 23명을 죽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Uganda health officials declared an outbreak of Ebola a week ago. Five days later, on September 25, they confirmed the disease had infected 36 people, killing 23.

이것은 2012년 이후 우간다에서 수단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첫 에볼라 질병 발병입니다. 성인들이 더 흔한 자이르 에볼라 균주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이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단 바이러스에 대한 유사한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It is the first Ebola disease outbreak caused by the Sudan virus in Uganda since 2012. A vaccine is available to protect adults from becoming infected with the more common Zaire strain of Ebola. However, a similar vaccine does not exist for the Sudan virus.

보건 비상 프로그램에서 전염병에 대한 R&D 청사진을 공동 이끌고 있는 Ana Marie Henao-Restrepo는 몇 가지 가능한 백신이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na Marie Henao-Restrepo, WHO co-lead R & D Blueprint for epidemics in the Health Emergency Program, said several possible vaccines are under development.

"우리는 세 가지 후보 백신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임상 데이터, 인간의 안전성과 균질성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특별히 수단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우간다 당국이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다면 우간다에서 무작위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We have identified there are three candidate vaccines that have ... clinical data, data from humans on safety and homogenicity. It is specifically designed to protect against the Sudan virus and that could be tested in a randomized trial in Uganda, if the Ugandan authorities decide to do so," she said.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퍼집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우간다의 사례의 평균 연령이 26세이며, 62%가 여성, 38%가 남성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 병의 치사율은 41퍼센트입니다.
The Ebola virus is spread by contact with an infected patient's blood or bodily fluids. The WHO reports the median age of cases in Uganda is 26, with 62 percent female and 38 percent male. The disease has a fatality rate of 41 percent.

칼라 드라이스데일 WHO 대변인은 WHO 전문가들이 우간다의 숙련된 에볼라 통제팀과 협력하여 진단, 치료 및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 spokeswoman Carla Drysdale said WHO experts are working with Uganda's experienced Ebola control teams to reinforce diagnosis, treatment and preventive measures.

"수단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은 없지만, 신속한 발견, 지역사회 참여, 환자 격리, 조기 지원 치료와 같은 다른 건강 조치가 유사한 발병에서 생명을 구하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라고 Drysdale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치료를 일찍 찾는 것이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는 인식을 지역사회에서 높여야 합니다."
"While there is no vaccine to treat Sudan Ebola virus, other health measures such as swift detection, community engagement, isolation of patients, and early supportive care have proven to save lives in similar outbreaks," Drysdale said. "We must raise awareness in the community that seeking treatment early significantly increases chances of survival."

우간다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콩고민주공화국은 화요일 6주 전 북키부 주에서 발생한 에볼라 발병의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자이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북키부는 에볼라 확진자가 단 한 명뿐이고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While Uganda is struggling to prevent Ebola from spreading,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declared on Tuesday the end of an Ebola outbreak, which emerged in North Kivu Province six weeks ago. North Kivu, which has a vaccine against the Zaire virus, experienced only one confirmed case of Ebola and no death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