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말라위 트라코마 무공해 선언합니다 > IT/과학

말라위 블란타이어입니다.
Blantyre, Malawi —

말라위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실명의 주요 감염 원인인 트라코마를 제거한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했습니다.
Malawi has become the first country in southern Africa to eliminate trachoma, the leading infectious cause of blindnes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nnounced.

가나, 감비아, 토고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박테리아 감염을 근절한 네 번째 나라입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말라위가 1980년대부터 트라코마의 고유종으로 알려져 왔다고 말했습니다.
It is the fourth country in Africa to stamp out the bacterial infection, after Ghana, Gambia and Togo. The WHO said in a statement that Malawi has been known to be endemic for trachoma since the 1980s.

이 질병은 2008년 WHO와 비정부기구인 Sightsavers의 지원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라 적절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The disease received due attention in 2008 following a survey conducted in support of the WHO and Sightsavers,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그 발견은 그 질병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SAFE로 알려진 WHO가 추천하는 전략을 시행한 국가 특별 조사단을 설립함으로써 그 나라가 트라코마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도록 자극했습니다. SAFE 전략은 수술 제공, 감염을 제거하기 위한 항생제, 물과 위생 시설을 통한 얼굴 청결 및 환경 개선을 포함합니다.
The findings spurred the country to step up efforts against trachoma by establishing a national taskforce which implemented the WHO-recommended strategy known as SAFE to control the spread of the disease. The SAFE strategy comprises provision of surgery, antibiotics to clear the infection, facial cleanliness and environmental improvement through access to water and sanitation.

말라위의 사이트세이버 국가 책임자인 브라이트 치와울라는 SAFE 전략 외에도 외과의사의 훈련과 좋은 위생 교육의 촉진을 포함한 몇 가지 요소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Bright Chiwaula, country director for Sightsavers in Malawi, said besides the SAFE strategy, the achievement is also a result of several elements, including training of surgeons and the promotion of good hygiene education.

치와울라는 "또 다른 요소는 우리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트라코마 제거와 관련하여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nother element is where we assured that we had a monitoring mechanism in place that was effective and efficient, making sure that we were able to track what was happening in the country as regards trachoma elimination," Chiwaula said.

트라코마는 많은 방치된 열대 질병들, NTD들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의 거의 절반의 국가에서 고유합니다.
Trachoma is one of a number of neglected tropical diseases, or NTDs, and is endemic in nearly half the countries in Africa.

라자루스 차크베라 말라위 대통령은 수요일 성명에서 지역 보건 종사자들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여성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질병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수백만 명의 시민들을 해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In a statement Wednesday, Malawi President Lazarus Chakwera paid special tribute to community health workers, many of them women, whom he said played an instrumental role in freeing millions of citizens from the misery caused by these diseases.

Chakwera 그는 그러한 업적 다른 NTDs에 옴, 주혈 흡충증과 사상충증 같은 싸움에서 복제될 될 것이라고 말씀했어요.
Chakwera said he hopes such an achievement would be replicated in the fight against other NTDs like scabies, schistosomiasis and river blindness.

사이트세이버스의 CEO인 캐롤라인 하퍼는 목요일 VOA에 그녀의 조직이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aroline Harper, CEO of Sightsavers, told VOA Thursday that her organization is working towards that.

좋은 소식은 말라위가 강맹 퇴치에 매우 가깝다는 것입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말라위의 관광 안내원들이 그 일을 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30개국에서 NTD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서 말이죠.“
"The great news is that Malawi is very close to eliminating river blindness," she said. "Sightsavers in Malawi are helping the ministry to do that. We are actually working in 30 countries on NTDs across the whole of Africa."

하퍼는 사이트세이버스가 지난 6월 르완다에서 열린 세계 정상회의에서 방치된 열대 질병과의 싸움에 최소 2천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단체는 앞으로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arper said Sightsavers made a commitment at a global summit in Rwanda in June to invest at least $20 million in the fight against neglected tropical diseases, but added the organization is hoping to raise far more than that in the futur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