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항공과 통신사들이 5G 기술 출시를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 IT/과학

워싱턴입니다.
WASHINGTON —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버라이즌과 AT&T가 수요일 새로운 5G 모바일 인터넷 기술을 도입하려는 계획을 강행할 경우 미국의 "상업"이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Major U.S. air carriers are warning that the country’s “commerce will grind to a halt" if Verizon and AT&T go ahead with plans to deploy their new 5G mobile internet technology on Wednesday.

항공사들은 이 새로운 기술이 안전한 비행 운항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The airlines say the new technology will interfere with safe flight operations.

미국 경제의 두 주요 부문 사이의 분쟁은 워싱턴 규제기관에서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는 이동통신사들의 기술 업그레이드가 전세계 승객 서비스와 화물 운송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들은 자신들의 항공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비행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The dispute between two major segments of the U.S. economy has been waged for months in Washington regulatory agencies, with the airline industry contending that the mobile carriers’ technology upgrade could disrupt global passenger service and cargo shipping, while the mobile carriers claim the airlines failed to upgrade equipment on their aircraft to prevent flight problems.

새로운 고속 5G 모바일 서비스는 고도계에 사용되는 무선 스펙트럼의 세그먼트, 즉 지상에서 항공기의 높이를 측정하는 콕핏에 있는 장치를 사용합니다.
The new high-speed 5G mobile service uses a segment of the radio spectrum that is close to that used by altimeters — devices in cockpits that measure the height of aircraft above the ground.

AT&T와 Verizon은 자사의 장비가 항공기 전자제품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며 이 기술이 많은 다른 나라에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AT&T and Verizon argue that their equipment will not interfere with aircraft electronics and that the technology is being safely used in many other countries.

월요일 피트 부티지그 교통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및 기타 7개 여객 및 화물 항공사의 최고경영자들은 수요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이동통신사들의 계획에 항의했습니다.
In a letter Monday to Transportation Secretary Pete Buttigieg, chief executives at Delta Air Lines, American Airlines, United Airlines and seven other passenger and cargo carriers protested the mobile carriers’ plan to roll out their upgraded service on Wednesday.

이전에 연방항공청은 이동통신사들이 안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5G 기술 배치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항공사 임원들은 이후 항공기 제조업체들이 Verizon과 AT&T 조치가 안전 우려를 잠재우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While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previously said it would not object to deployment of the 5G technology because the mobile carriers said they would address safety concerns, the airline executives said aircraft manufacturers have subsequently warned them that the Verizon and AT&T measures were not sufficient to allay safety concerns.

이동통신사들은 공항 근처 5G 송신기에서 전력을 줄이겠다고 했지만, 항공사들은 50개 주요 공항에서 3.2km 이내에 5G 기술이 활성화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The mobile companies said they would reduce power at 5G transmitters near airports, but the airlines have asked that the 5G technology not be activated within 3.2 kilometers of 50 major airports.

항공사 임원들은 5G 기술이 사용될 경우 "항공기에 있는 여러 개의 최신 안전 시스템은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항공기 제조업체들은 운항 기단의 거대한 물동량이 있어 무기한 지반이 필요할 수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The airline executives contended that if the 5G technology is used, “Multiple modern safety systems on aircraft will be deemed unusable. Airplane manufacturers have informed us that there are huge swaths of the operating fleet that may need to be indefinitely grounded.”

항공업계 임원들은 "항공 승객, 화주, 공급망, 필요한 의료품 배송에 중대한 운영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The airline industry executives argued that “immediate intervention is needed to avoid significant operational disruption to air passengers, shippers, supply chain and delivery of needed medical supplies.”

항공사들의 최근 항의가 있은 후, AT&T는 화요일 일부 공항 근처에서의 새로운 무선 서비스를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얼마나 많은 수의 또는 어디에서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Verizon은 즉각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After the airlines’ latest protests, AT&T said Tuesday it would postpone its new wireless service near some airports but did not say at how many or where. Verizon had no immediate comment.

월요일 성명에서 FAA는 "무선 회사들이 5G를 배치함에 따라 여행 중인 대중들의 안전을 유지할 것"이라며 "5G 관련 비행 지연 및 취소를 제한하기 위해 항공 업계 및 무선 회사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 a statement Monday, the FAA said it “will continue to keep the traveling public safe as wireless companies deploy 5G” and “continues to work with the aviation industry and wireless companies to try and limit 5G-related flight delays and cancellations.”

백악관은 화요일 바이든 행정부가 항공사와 통신사들과 분쟁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he White House said Tuesday that the Biden administration is continuing discussions with the airline and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about the dispute.

이 보고서의 일부 자료는 AP 통신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Some material in this report came from The Associated Pres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