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더 많은 정부, 기관을 겨냥한 러시아 사이버 공격 > IT/과학

워싱턴이요.
WASHINGTON —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해커들이 미국과 다른 나라들을 상대로 점점 더 많은 사이버 공격을 시작함에 따라 점점 더 공격적이고 성공적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Russia appears to be getting more aggressive and more successful as the nation's hackers launch a growing number of cyberattacks against the United States and other nations, according to a new report by Microsoft.

Microsoft의 2021년 디지털 디펜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민족 국가 행위자"로 분류되는 것이 모든 국가 사이버 공격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거의 세 번 중 한 번꼴로 성공하고 있습니다.
Microsoft's 2021 Digital Defense Report warns that what it labels as "Russian nation-state actors" are responsible for 58% of all nation-state cyberattacks, and that they are now successful almost one out of every three times.

"러시아에 기반을 둔 활동 단체들은 세계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하면서, 러시아 사이버 행위자들이 "탐지하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오픈 소스 도구를 더 잘 사용하고 적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Russia-based activity groups have solidified their position as acute threats to the global digital ecosystem," the report said, cautioning that Russian cyber actors have been adaptable, getting better at using open-source tools "that make them increasingly difficult to detect."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러시아의 가장 빈번한 목표는 미국이며, 우크라이나와 영국이 그 뒤를 이었으며, 러시아의 공격 중 절반 이상이 외교 정책, 국가 안보 또는 국방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등 정보 수집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1년 전의 3%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Microsoft also said Russia's most frequent target was the United States, followed by Ukraine and Britain, and that the focus seems to be shifting toward intelligence gathering, with more than half of Russian attacks now targeting agencies involved with foreign policy, national security or defense, up from just 3% a year earlier.

참조: 미국은 러시아가 사이버 범죄에 대한 돌담을 하고 있다고 비난합니다.
SEE ALSO:

US Accuses Russia of Stonewalling on Cybercrime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러시아에 이어 가장 많은 사이버 공격이 북한, 이란,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According to Microsoft, after Russia, the greatest number of cyberattacks came from North Korea, Iran and China.

북한의 주요 타깃은 가상화폐 기업이었고, 이란은 양국간 긴장이 꾸준히 고조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4배로 늘렸습니다.
North Korea's top target was cryptocurrency companies, while Iran quadrupled its attacks on Israel as tens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grew steadily.

중국도 사이버 활동의 상당 부분을 정보 수집에 집중하며 적극적이었습니다.
China also was active, focusing much of its cyber efforts on intelligence gathering.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미엄이라는 위협 단체를 통해 중국 정부의 노력의 상당 부분이 인도, 말레이시아, 몽골, 파키스탄, 태국으로부터 사회, 경제, 정치 정보를 수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Microsoft said a large part of Beijing's efforts, through a threat actor called Chromium, focused on gathering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intelligence from India, Malaysia, Mongolia, Pakistan and Thailand.

니켈로 알려진 중국의 또 다른 유명한 위협 행위자는 중남미의 외교부에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Another prominent Chinese threat actor, known as Nickel, focused its efforts on foreign ministries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보고서는 또한 한국, 터키, 베트남이 사이버 공간에서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지만, 이들 국가들로부터의 공격 횟수는 러시아, 북한, 이란, 중국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The report also said that South Korea, Turkey and Vietnam were increasingly active in cyberspace, though the volume of attacks carried out from those countries paled in comparison with Russia, North Korea, Iran and China.

미국 고위 관리들이 최근 몇 주 동안 사이버 공격, 특히 적대국들의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증가하는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민간 기업들이 시스템을 위반할 경우 미국 정부에 통보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Top U.S. officials have shared their concerns about the growing danger from cyberattacks, especially from nation-state adversaries, in recent weeks. And many have voiced support for legislation that would require private companies to notify the U.S. government if their systems were breached.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번주 초 가상 사이버 보안 회의에서 "사이버 범죄와 사이버 위협의 아크를 보는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낙관합니다."
"I think we're at a point, seeing the arc of cybercrimes and the cyberthreats, that really there's an urgency to it," U.S. Homeland Security Secretary Alejandro Mayorkas told a virtual cybersecurity conference earlier this week. "We're optimistic the legislation will pass."

참고 항목: 미국은 철도, 항공에 대한 새로운 사이버 보안 요구사항을 출시합니다.
SEE ALSO:

US Rolls Out New Cybersecurity Requirements for Rail, Air

목요일 같은 정상회담에서 젠 이스털리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 국장은 많은 위협들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인프라 부문 중 일부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감안할 때 여전히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peaking at the same summit Thursday, U.S.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Director Jen Easterly said that while many of the threats are not new, they remain worrisome, given "how vulnerable some of our critical infrastructure sectors ar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