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국 과학자들이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어요
German, American Scientists Win Nobel Prize in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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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A News 작성일 21-10-06 10:13 댓글 0본문
데이비드 W.C.입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두 명 중 한 명인 맥밀런은 2021년 10월 6일 뉴저지 프린스턴에 있는 프린스턴 대학의 프릭 화학 연구소와 화학부 밖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David W.C. MacMillan, one of two winners of the Nobel Prize for chemistry, is interviewed outside the Frick Chemistry Laboratory and Department of Chemistry at Princeton University, Oct. 6, 2021, in Princeton, New Jersey.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수요일 분자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산업 전반에 응용하는 과정을 개발한 두 과학자에게 독립적으로 2021년 노벨 화학상을 수여했습니다.
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 Wednesday awarded the 2021 Nobel Prize in Chemistry to two scientists for their work - independently – in developing a new way of building molecules, a process with applications throughout industry.
스톡홀름에서 열린 연설에서 고란 한손 아카데미 사무총장은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화학자인 벤자민 리스트와 프린스턴 대학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올해의 상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peaking in Stockholm, academy Secretary General Goran Hansson said chemists Benjamin List of Germany’s Max Planck Institute and David MacMillan of Princeton University will split this year’s prize.
시상식에서, 아카데미는 두 화학자가 분자를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새로운 유기 촉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In presenting the award, the academy explained the two chemists developed new, organic catalysts to help build molecules.
촉매는 최종 산출물의 일부가 되지 않고 화학반응을 제어하고 촉진하는 물질로, 연구 및 산업용 분자를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Catalysts are substances that control and accelerate chemical reactions, without becoming part of the final product, and are essential to constructing molecules for research and industry.
독일의 화학자 벤자민 리스트는 또한 약에서부터 음식 향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분자를 만드는 "유령적이고 환경적으로 더 깨끗한" 방법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German Chemist Benjamin List also wins the Nobel Prize for chemistry for finding an “ingenious” and environmentally cleaner way to build molecules that can be used to make everything from medicines to food flavorings.
이전에, 그 아카데미는 금속과 효소라는 두 가지 종류의 촉매만 사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리스트와 맥밀란은 서로 독립적으로 일하면서 비대칭 유기 분만 투석이라고 알려진 세 번째 유형의 촉매를 개발했습니다.
The academy said previously, it was believed there were just two types of catalysts available: metals and enzymes. But over the last 20 years, List and MacMillan, working independently of each other, have developed a third type of catalyst, known as asymmetric organocatalysis.
아카데미의 말에 따르면, "유기 촉매는 탄소 원자의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활동적인 화학 그룹들이 부착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산소, 질소, 유황 또는 인과 같은 일반적인 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러한 촉매제가 환경 친화적이고 생산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n the words of the academy, “Organic catalysts have a stable framework of carbon atoms, to which more active chemical groups can attach. These often contain common elements such as oxygen, nitrogen, sulphur or phosphorus. This means that these catalysts are both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cheap to produce.”
이러한 반응을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탄성과 내구성이 있는 물질을 형성하고, 배터리에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질병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분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Using these reactions, researchers can build molecules that can form elastic and durable materials, store energy in batteries or inhibit the progression of disease.
노벨 의학상과 물리학상이 이번 주 초에 수여되었습니다.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은 다음 주에 수여될 예정입니다.
The Nobel Prizes for medicine and physics were awarded earlier this week. The prizes for literature, peace and economics to be awarded over the next week.
이 보고서에 대한 일부 정보는 AP에서 제공합니다.
Some information for this report comes from AP.
출처 : VO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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