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경제적 승리를 선전하기 위해 디트로이트 피츠버그를 방문하는 옐런 > 경제

워싱턴 -
WASHINGTON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경제적 재기"를 보여주기 위한 선거 연도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주에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시간 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U.S. Treasury Secretary Janet Yellen will travel to the battleground states of Pennsylvania and Michigan this week as part of an election-year push aimed at showcasing what she calls "the strongest economic comeback of our lifetimes."

옐런 장관은 2월 13일 피츠버그와 14일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바이든 행정부의 의료비 절감, 중소기업 지원, 경제적 기회 증진 노력에 초점을 맞춘 선출직 공무원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재무부는 밝혔습니다.
Yellen will visit Pittsburgh on Feb. 13 and Detroit on Feb. 14 for events with elected officials and community leaders focused on the Biden administration's efforts to lower health care costs, support small businesses and boost economic opportunity, the Treasury said.

이번 순방은 옐런이 지난 1월 일리노이와 위스콘신, 그리고 작년 네바다와 노스캐롤라이나와 같은 다른 주들을 방문한 것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의 마케팅 노력은 미국 국민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The trips build on Yellen's visits to Illinois and Wisconsin in January and other states such as Nevada and North Carolina last year. But the administration's marketing efforts have failed to convince the American public, according to recent polls.

최근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6%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바이든의 나이와 이민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21년 취임 이후 큰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A recent Reuters/Ipsos poll showed President Joe Biden is running six percentage points behind Republican front-runner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with voters focused on immigration challenges, Biden's age and are still unhappy about the economy despite big improvements since he took office in 2021.

옐런 의장은 과거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충격이 우려를 남겼다고 주장하며 인내심을 조언하는 한편 소비심리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Yellen has counseled patience in the past, arguing that the shock caused by the COVID pandemic left lingering concerns, while expressing confidence about improving consumer sentiment.

"지난 3년간 바이든 행정부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경제 회복을 이끌었습니다"라고 화요일 그레이터 피츠버그 상공회의소에서 연설할 것입니다. 그녀는 또한 바이든의 강력한 지지자인 민주당 상원의원 밥 케이시(Bob Casey)와 만날 것입니다.
"Over the past three years,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driven the strongest economic comeback of our lifetimes," Yellen said in a speech to be given at the Greater Pittsburgh Chamber of Commerce on Tuesday. She will also meet with Democratic Senator Bob Casey, a strong supporter of Biden.

그녀는 미국의 강력한 경제 성장, 다른 선진국들보다 더 빠르고 더 빠른 인플레이션 냉각, 그리고 노동 시장의 지속적인 강세를 칭찬할 것입니다.
She will hail strong economic growth in the U.S., a quicker and more rapid cooling of inflation than in other advanced economies, and the continued strength of the labor market.

2019년과 2022년 사이에 실업률이 4% 미만이고 가계 중위 재산이 37% 증가하여 사상 최대인 3년 동안 증가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With unemployment below 4% and household median wealth up 37% between 2019 and 2022 — the largest three-year increase on record — Americans now had more purchasing power, she said.

경제 회복이 다른 도시에 비해 다소 뒤처진 디트로이트에서 옐런 의장은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와의 공동 행사에서 연설하고 데비 스타베나우 상원의원과 지역 경제계 지도자들을 만나 소기업에 초점을 맞춘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In Detroit, whose economic recovery has lagged behind other cities somewhat, Yellen will speak at a joint event with Governor Gretchen Whitmer, meet with Senator Debbie Stabenow and local business leaders, and give a speech focused on small businesses.

미시간 대학의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경제적으로 발전했지만, 다른 중서부 지역의 경제학자들은 생활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Detroit has seen economic advances, but other Midwestern counterparts have higher numbers of workers earning a living wage, according to University of Michigan economist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