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경제가 2024년에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통령 > 경제

하라레 —
Harare —

에머슨 음난가그와 대통령은 최근 모잠비크와 잠비아와의 국경 근처에서 석유와 가스가 발견되고 그 나라의 광산과 관광 부문이 개선된 이후 올해 짐바브웨의 빈사상태의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짐바브웨 사람들이 계속해서 그 나라를 떠나고 있기 때문에 경제학자들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President Emmerson Mnangagwa has predicted Zimbabwe's moribund economy will turn around this year following the recent discovery of oil and gas near the country's border with Mozambique and Zambia and improvement in the country’s mining and tourism sectors. Economists are not as optimistic, as Zimbabweans continue to leave the country.

에머슨 음난가그와 대통령은 자국과 디아스포라에 있는 짐바브웨 국민들에게 국영 TV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송된 신년 메시지에서 모든 것이 번영하는 짐바브웨를 위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업부문이 2023년에 목표한 120억 달러를 넘어섰고, 현재 짐바브웨는 식량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81세의 이 정치인은 말했습니다.
In a new year message broadcast to Zimbabweans at home and in the diaspora on national television and on social media, President Emmerson Mnangagwa said all was shaping for a prosperous Zimbabwe. He said the mining sector had surpassed the target of $12 billion in 2023, while the country was now food sufficient. That's not all, said the 81-year-old politician.

"저는 한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증가에 고무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부문에 힘을 실어준 새로운 관광 상품과 시설에 대한 투자도 환영할 만한 진전입니다. 우리가 에너지 자급자족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무자라바니에서 석유와 가스의 발견은 짐바브웨의 미래 가스 생산국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계속 증가하는 경제에 상응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I am encouraged by the increased number of both local and international tourists visiting our country. Equally, investments in new tourism products and facilities which bolstered the sector are a welcome development. As we drive towards energy self-sufficiency, the discovery of oil and gas in Muzarabani confirms Zimbabwe’s potential as a future producer of gas. This should translate into meeting our energy demands commensurate with the ever growing economy,” he said.

더반공대 경제학과 교수인 기프트 무가노는 음난가과의 연설에 화답했습니다.
Gift Mugano, an economics professor at Durban University of Technology, responded to Mnangagwa’s speech.

우리는 농업 기반의 경제에 있습니다. 농업 부문이 감기에 걸리면 우리는 재채기를 합니다. 우리는 올해 가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경제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가뭄과 함께, 우리는 식량을 수입할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식량 가격이 약 50% 상승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라고 무가노는 말했습니다.
“We are in agro-based economy. We sneeze when the agriculture sector catches a cold. We know that this year there is a drought. That will have a devastating impact on the economy. With drought, we will be importing food. Because of the Russia-Ukraine war, which has seen prices of food, globally, going up around 50%," said Mugano.

우리는 10억 달러에 가까운 지역에서 무언가를 찾아 나설 것입니다. 이 금액은 우리의 전체 외화 수입의 20%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 금액은 경제 성과의 측면에서 경제에 부담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매우 솔직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올해 경제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가스와 석유의 발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경제의 원동력으로서 이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We will be forking [out] something in the region of close to $1 billion. Which is almost 20% or so of our total foreign currency receipt. So this will weigh down on the economy in terms of the economy performance. So, to be quite frank and quite honest, the economy will underperform in this year. Yes, we are talking about the discovery of gas and oil but it’s too early to talk about that development as the driver of the economy.”

짐바브웨 노동경제개발연구소의 수석 경제학자인 프로스페러 치탐바라는 대부분의 농부들이 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뭄이 없다면 올해 농업에 기반을 둔 이 나라의 경제는 개선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Prosper Chitambara, senior economist with the Labor and Economic Development Research Institute of Zimbabwe, says the country’s agro-based economy will only improve this year if there is no drought as most farmers depend on rains.

석유와 가스의 발견이라는 측면에서, 저는 아마도 이 중요한 발견으로부터 이익을 얻기 시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임신 기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투자자가 완전히 설정하고 상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임신 기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올해 경제는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의 예상 성장률인 5.5%보다 낮습니다."라고 치탐바라는 말했습니다.
“In terms of the discovery of oil and gas, I think it's going to take a bit of time probably for the country to begin to benefit from this important discovery. I think they should be some gestation period, which obviously also then allows for the investor to fully set up and to start commercial activities. But overall, this year the economy is expected to grow by 3.5% which is lower than the 5.5% estimated growth there for last year,” said Chitambara.

랑가 치비(Ranga Chivi)는 최근 가족과 함께 호주의 더 푸른 목초지로 짐바브웨를 떠난 전기 엔지니어로, 음난가그와(Mnangagwa)의 연설을 들었습니다.
Ranga Chivi is an electrical engineer who recently left Zimbabwe with his family for greener pastures in Australia who listened to Mnangagwa’s speech.

"가스와 석유의 발견이 경제를 어떻게 호전시킬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우리는 실업 상태이기 때문에 짐바브웨를 떠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한 가족을 기를 수 있는 더 푸른 목초지와 훨씬 더 안정적인 경제 환경을 찾기 위해 짐바브웨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가스와 석유의 발견은 그 나라에 긍정적이고 우리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곳을 돕고자 하는 것보다 더 열망하지만, 남아있는 것은 이 프로젝트가 가져올 안정성과 관련된 문제입니다"라고 치비는 말했습니다.
"It would be interesting to see how the gas and oil discoveries will turn around the economy. We did not leave Zimbabwe because we are unemployed, but we left Zimbabwe because of search of greener pastures and a much more stable economic environment you can raise a family in. So the discovery of gas and oil, it’s positive for the country and we are more than eager to help where we can, but what remains is the issue to do with stability that I am hoping that this project will bring," said Chivi.

세계은행에 따르면 짐바브웨 사람들이 이주하는 주요 이유는 경제적 기회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짐바브웨의 2022년 인구조사에서 집계된 약 90만 8천 명의 이민자 중 대다수(84%)가 일자리를 찾아 그 나라를 떠났고, 또 다른 5%는 교육이나 훈련을 위해 이주했다고 말합니다.
According to World Bank, the primary reason Zimbabweans migrate is to search for economic opportunities. It says of the approximately 908,000 emigrants counted in Zimbabwe’s 2022 census, a large majority (84%) had left the country in search of employment, while another 5% had migrated for education or training.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