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최저임금 근로자 임금 인상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 경제

뉴욕 올버니 -
ALBANY, N.Y. —

뉴욕의 최저임금 근로자들은 월요일을 축하하기 위해 새해를 맞이하는 것 이상의 시간을 가졌고, 시계가 2024년으로 넘어가면서 임금 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New York's minimum-wage workers had more than just the new year to celebrate Monday, with a pay bump kicking in as the clock ticked over to 2024.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예정된 일련의 연례적인 인상들 중 첫 번째로, 뉴욕시와 그 교외의 일부 지역에서 최저 임금이 15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그 외의 지역에서, 새로운 최저 임금은 14달러 20센트에서 15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In the first of a series of annual increases slated for the Empire State, the minimum wage increased to $16 in New York City and some of its suburbs, up from $15. In the rest of the state, the new minimum wage is $15, up from $14.20.

주의 최저 임금은 뉴욕시와 교외 지역에서 17달러, 나머지 지역에서는 2026년까지 16달러에 이를 때까지 매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도시 임금 근로자와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소비자 물가 지수와 연동될 것입니다.
The state's minimum wage is expected to increase every year until it reaches $17 in New York City and its suburbs, and $16 in the rest of the state by 2026. Future hikes will be tied to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Urban Wage Earners and Clerical Workers, a measurement of inflation.

경제정책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은 새해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22개 주 중 하나입니다.
New York is one of 22 states getting minimum wage rises in the new year,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by the Economic Policy Institute.

캘리포니아는 최저임금이 15.50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됐고, 코네티컷은 15달러에서 15.69달러로 인상됐습니다.
In California, the minimum wage increased to $16, up from $15.50, while in Connecticut it increased to $15.69 from the previous rate of $15.

뉴욕에서 가장 최근에 임금이 급등한 것은 작년에 민주당의 캐시 호철 주지사와 주 의회 간에 이루어진 합의의 일부입니다. 이 합의는 일부 고용주들은 물론이고, 일부 자유 민주당원들은 임금이 충분히 오르지 않았다고 반대했습니다.
This most recent pay bump in New York is part of an agreement made last year between Democratic Gov. Kathy Hochul and the state Legislature. The deal came over the objections of some employers, as well as some liberal Democrats who said it didn't go high enough.

미국의 연방 최저 임금은 2009년부터 시간당 7.25달러에 머물고 있지만, 주와 일부 지역은 더 높은 금액을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뉴멕시코와 워싱턴을 포함한 30개 주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The federal minimum wage in the United States has stayed at $7.25 per hour since 2009, but states and some localities are free to set higher amounts. Thirty states, including New Mexico and Washington, have done so.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