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처라고 말합니다 > 경제

캄팔라, 우간다 --
KAMPALA, UGANDA —

우간다의 경제학자들과 관리들은 우간다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고 투자자들에게 만약 우간다에서 사업을 할 경우 직면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미국 정부의 조언을 무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Ugandan economists and officials expressed confidence in the country’s economy and urged investors to ignore a U.S. government advisory about risks they may face if they conduct business there.

이 자문은 미국의 2023년 투자 기후 성명에서 우간다의 고질적인 부패로 인한 재정적, 평판적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The advisory, in the U.S. 2023 Investment Climate Statements, warned of the financial and reputational risks posed by endemic corruption in Uganda.

이 성명은 또한 우간다가 지난 5월 전세계 성소수자들의 성소수자 보호를 비난하는 반동성애법을 제정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The statement also noted Uganda’s enactment of the Anti-Homosexuality Act in May, a move condemned by LGBTQ+ advocates worldwide.

이 나라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 의무화된 정부 기관인 우간다 투자청의 모리슨 르와카캄바 회장은 미국의 소리 방송에 옥스포드 대학 아프리카 경제 센터와 같은 기관들이 우간다를 이 대륙에서 가장 덜 위험한 경제국들 중 하나로 꼽았다고 말했습니다.
Morrison Rwakakamba, chairperson of the Uganda Investment Authority, a government arm mandated with promoting investment in the country, told VOA that organizations such as the Oxford University Center of African Economies have ranked Uganda as one of the least risky economies on the continent.

아프리카개발은행의 2023년 보고서는 우간다를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투자 대상국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The African Development Bank’s 2023 report also ranked Uganda among the top investment destinations in East Africa.

아프리카개발은행에 따르면 우간다의 국내총생산은 2023년 6.5%, 2024년 6.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성장 둔화가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으로 가정합니다.
According to the African Development Bank, Uganda’s gross domestic product is projected to grow 6.5% in 2023 and 6.7% in 2024, assuming any global growth slowdown will be short lived.

Rwakakamba는 현재 투자자들이 합리적이며 우간다에서 계속해서 돈을 벌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wakakamba said current investors are rational and know they will continue to make money in Uganda.

"투자자들은 돈을 따르고 투자자들은 지정학을 따르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 자문에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문화 전쟁을 따르지 않습니다. … 우리는 또한 아프리카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미국 투자자들에게 계속 장려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에는 시장과 투자 수익 때문에 돈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자문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Investors follow money. Investors don’t follow geopolitics,” he said. “They don’t follow cultural wars that seem to be what is embedded in that advisory. … We even also continue to encourage our American investors that there is money to be made in Africa. There’s money to be made in Uganda because of the market, because of the return on investment. We are not worried about these advisories.”

우간다 투자청은 지난 4년간 아랍에미리트, 중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등의 투자자들로부터 외국인 직접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The Uganda Investment Authority said the country has seen exponential growth in direct foreign investment over the past four years from investors in United Arab Emirates, China, Germany, Japan and the Netherlands, among others.

그러나 수석 연구원이자 캄팔라의 경제 정책 연구 센터의 거시 경제 부서장인 코르티 폴 라쿠마는 우간다가 여전히 투자자들을 유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 조언이 우간다에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However, Corti Paul Lakuma, a senior research fellow and head of the macroeconomics department at the Economic Policy Research Centre in Kampala, said the advisory is a disadvantage for Uganda because the country still wants to attract investors.

중국과 인도, 유럽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우간다는 미국이 보건과 교육 분야에서 여전히 가장 큰 사회적 공공 투자국이라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다고 라쿠마는 말했습니다.
Despite investments from China, India and Europe, Lakuma said, Uganda cannot disregard the fact that the United States is still the biggest social and public investor in the sectors of health and education.

라쿠마는 "다른 나라들은 그렇다, 그들은 훌륭하고 믿을 만하지만, 그들의 투자 종류는 미국이 하는 투자와 다르다"며 "미국은 장기 상환 기간과 수익 기간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그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Those other countries, yes, they are good and dependable, but their kind of investments are different from the investments America makes,” Lakuma said. “America makes investments with long-term repayment period and return period. Not many countries are willing to take that risk.”

Rwakakamba는 우간다에 부패가 있지만, 뇌물을 요구하는 중간 상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우간다 관리들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을 가능하게 하는 온라인 메커니즘을 설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Rwakakamba argued that even though there is corruption in Uganda, the East African country has set up online mechanisms that enable direct contact between potential investors and Ugandan officials, in an effort to cut out middlemen who demand bribes.

참고 항목: 우간다 의회, 가혹한 성소수자 금지 법안 통과
SEE ALSO:

Ugandan Parliament Passes Harsh Anti-LGBTQ Bill

동성애 금지법과 관련하여 우간다는 세계에서 LGBTQ+ 공동체에 대해 가장 가혹한 법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정치적 반발을 경험했습니다.
Regarding the Anti-Homosexuality Act, Uganda has experienced a political backlash for what has been described as the harshest law against the LGBTQ+ community in the world.

라쿠마 씨는 우간다가 이 법을 재고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Lakuma said Uganda may need to reconsider the law.

그는 "세계는 다양성과 포괄성의 문제들에 매우 민감해지고 있다"며 "저는 그것이 국회의원들에게 어느 정도 민감성을 요구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문화와 도덕을 지키고 싶어도 진공상태에서 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가 무엇인지 관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world is becoming very sensitive [to] issues of diversity, inclusivity,” he said. “I think it demanded for some sensitivity from our lawmakers. We don’t live in a vacuum, even though we want to keep our cultures and morals. But also, you must observe what is the changing world order.”

지난 8월, 세계은행은 동성애 반대 법안이 자신들의 가치관과 모순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은 우간다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우간다 프로젝트에서 차별을 막기 위한 조치들을 테스트할 수 있을 때까지 우간다에 대한 신규 대출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 August, the World Bank said the Anti-Homosexuality Act contradicted its values. The bank said it would halt new loans to Uganda until it could test measures to prevent discrimination in the Ugandan projects it finance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