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미디어에 영향을 미치려는 중국의 시도에 탄력적입니다. > 세계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입니다.
Johannesburg, South Africa —

분석가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자유 언론이 내용에 영향을 미치려는 중국 정부의 노력에 저항하는 데 대체로 성공했다고 말하며, 미국의 싱크탱크인 프리덤 하우스의 최근 연구를 확인했습니다.
South Africa’s free press has been largely successful at resisting efforts by the Chinese government to influence its content, say analysts, affirming a recent study by the U.S.-based think tank Freedom House.

"남아공에서, 우리는 국영 미디어에 대한 깊은 역사적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윗워터스랜드 대학의 언론학 교수인 안톤 하버가 말했습니다.
“In South Africa, we have a deep historical suspicion of state media,” said Anton Harber, professor of journalism at the 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 in Johannesburg.

그는 남아공의 국영 언론에 대한 경계심은 1994년에 끝난 인종 분리 및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의 유산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 하에서, 언론은 검열되었습니다.
South Africa’s wariness of state media, he said, stems from the country’s legacy of apartheid, the former state policy of racial segregation and discrimination that ended in 1994. Under apartheid, the media was censored.

"SA의 미디어는 탄력적이며 특정한 사고 방식으로 특정 문제가 형성될 때 항상 회의적일 것입니다."라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편집자 포럼의 전무 이사인 레지 모알루시가 말했습니다.
“SA’s media is resilient and will always be skeptical when it comes to certain issues being shaped in a certain line of thought,” said Reggy Moalusi, executive director of the South African National Editors’ Forum.

"베이징의 글로벌 미디어 영향력 2022"라는 제목의 프리덤 하우스 보고서는 언론인들을 포함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체가 중국의 국가 서사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정부가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당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공 언론의 중국 보도는 전반적으로 다양하며 종종 중국 정부에 비판적이다"고 말했습니다.
The Freedom House report, titled “Beijing’s Global Media Influence 2022,” said South Africans as a whole, including journalists, are highly skeptical of Chinese state narratives. It said that, despite success by the Chinese government in building ties with the ruling African National Congress party, “coverage of China in South African media remains overall diverse ... and often critical of the Chinese government.”

문제 영역입니다.
Areas of concern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전 세계 30개국에서 중국의 미디어 영향력을 연구한 프리덤하우스의 202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적인 정부와 자유로운 언론이 있더라도 중국 정부는 여전히 남아프리카의 미디어 환경에 영향을 미치려고 시도합니다.
Even with a democratic government and free press, the Chinese government still attempts to influence South Africa’s media environment, according to the2022 findings by Freedom House, which studied China’s media influence in 30 countries around the world from January 2019 to December 2021.

중국 공산당(CPP)과 연계된 중국 민간 기업인 스타타임스 그룹은 중국 국영 미디어 텔레비전 채널을 제공하는 현지 위성 제공업체 스타샛에 20%를 투자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A private Chinese company with links to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PP), StarTimes Group has invested 20 percent in local satellite provider StarSat, which offers Chinese state media television channels, the report said.

보고서에 인용된 또 다른 예는 남아공에서 20여 개의 신문을 발행하는 독립 미디어 그룹입니다. 2013년부터 이 그룹은 국영 미디어를 포함한 주주가 있는 중국 컨소시엄에 의해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디지털 버전인 인디펜던트 온라인은 그 나라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읽는 뉴스 사이트입니다.
Another example cited in the report is South Africa’s Independent Media group, which publishes some 20 newspapers in the country. Since 2013, the group has been 20 percent owned by a Chinese consortium whose shareholders include state media. Its digital version, Independent Online, is the second most-read news site in the country.

인디펜던트 미디어는 정기적으로 중국 국영 방송뿐만 아니라 신화사의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어느 언론 매체도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논평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ndependent Media regularly publishes content from Chinese newswire Xinhua as well as Chinese state perspectives. “None of its outlets carry much negative commentary on China,” Freedom House said.

이 회사의 아웃렛은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 중국 대사와 총영사의 16개 기사와 인터뷰, 연설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또한 베이징의 노선을 지지하는 남아프리카의 지역 학자들과 정치인들에게 인쇄 공간을 제공합니다.
The company’s outlets published 16 articles, interviews and speeches by the Chinese ambassador and consul generals between 2020 and 2021, the report found. It also gives print space to local South African academics and political figures who support Beijing’s line.

그것의 외국 편집자는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잘못된 주장과 함께 대유행 기간 동안 논평을 썼습니다. 인디펜던트 미디어 기자들은 중국을 방문한 미디어 정크 푸드에 참석했으며 한 프리랜서는 프리덤 하우스 연구원들에게 기사와 관련 링크에 대한 주제는 때때로 중국 대사관에서 직접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Its foreign editor wrote an op-ed during the pandemic with false claims about COVID-19’s origins. Independent Media journalists have attended media junkets to China and one freelancer told Freedom House researchers that topics for articles and related links are sometimes directly provided by the Chinese embassy.

중국이 독립 언론에 끼친 명백한 영향력의 한 예는 2018년 칼럼니스트 아자드 에사가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중국의 대우를 비난하는 기사를 쓴 후 갑자기 놓아주었을 때 발생했습니다.
One example of China’s apparent influence on independent media took place in 2018 when columnist Azad Essa was abruptly let go after writing an article condemning Beijing’s treatment of the Uyghur Muslims.

VOA가 논평을 위해 연락을 취했을 때, 이 그룹의 편집장 아지즈 하틀리는 "편집자들은 각자의 출판물에 대해 완전한 자율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기자들은 편견이 없고 윤리적이며 객관적인 보도의 원칙에 얽매여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When contacted by VOA for comment, the group’s editor-in-chief Aziz Hartley responded, “Editors have complete autonomy over their respective publications and their reporters are bound by the principles of unbiased, ethical and objective reporting.”

남아프리카의 미디어 지형에 영향을 미치려는 중국의 노력이 최근 몇 년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hina’s efforts to influence the media landscape in South Africa were shown to have slowed in recent years, the report found.

반대쪽이요
The other side

워싱턴 주재 중국대사관의 샤오허송 2등 서기관은 거듭된 논평 요청에도 답하지 않은 채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중국대사관에 질문을 전달했습니다.
Shao Hesong, second secretary at the Chinese embassy in Washington, referred questions to the Chinese embassy in South Africa, which did not reply to repeated requests for comment.

국영 매체 차이나 데일리가 발행한 7월호 사설에서, 아프리카 정책 연구소의 나이로비에 본부를 둔 중국-아프리카 센터의 데니스 무네 전무는 중국과 아프리카 언론 사이의 더 많은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In a July op-ed published by state media China Daily, Dennis Munene, executive director of the Nairobi-based China-Africa Center at the Africa Policy Institute, made a case for more cooperation between China and African media.

그는 중국 정부의 중국-아프리카 비전 2035 프로그램에 따라 중국과 아프리카가 "뉴스 취재, 시청각 콘텐츠 제작, 미디어 전문가 양성 및 미디어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심층적인 언론 교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중국 정부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한 기술적 도구를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Under the Chinese government’s China-Africa Vision 2035 program, he said, China and Africa “plan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news coverage, creation of audiovisual content, training of media professionals and media technologies.” He argued there is the need for “more in-depth media exchanges'” and said Beijing “can develop technological tools for fact-checking on issues related to Sino-Africa relations.”

아프리카의 발견입니다.
Africa findings

남아공은 다양한 미디어 지형으로 인해 중국 정부의 영향력에 대한 회복력이 높은 반면, 연구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은 혼합된 가방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While South Africa has a high level of resilience against the Chinese government’s influence due to its diverse media landscape, the study found, the other African nations studied were a mixed bag.

프리덤 하우스의 수석 연구 분석가인 안젤리 다트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연구는 중국이 콘텐츠 공유 협정, 유료 광고에 서명하거나 홍보대사를 배치하는 것과 같은 일부 전략을 아프리카에서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ur research found that Beijing is trying some of the same tactics in Africa as it does in Western countries, such as signing content-sharing agreements, paid advertorials, or placing ambassador op-eds,” Angeli Datt, a senior research analyst at Freedom House, told VOA.

나이지리아에서는 중국의 영향력 시도가 "매우 높음"으로 조사된 30개 국가 중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회복력은 다소 있었지만, 다른 3개국보다 덜 강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보도에 따르면 부정적인 이야기를 다루지 않기 위해 편집자들과 접촉하고 심지어 기자들에게 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In Nigeria, attempts at influence from China were “very high” — the fourth highest of all 30 countries surveyed — and while there was some resilience, it was less robust than in the other three. The Chinese embassy in Nigeria has reportedly contacted editors and even paid journalists not to cover negative stories, according to Freedom House.

케냐에서는 언론에 영향을 미치려는 중국의 "높은" 노력이 있었지만, 동아프리카 국가 역시 "눈에 띄는" 수준의 회복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국영 회사는 회사가 운영하는 철도에서 발생한 학대에 대한 조사 보도와 관련하여 케냐 신문인 스탠더드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 신문은 그 이야기를 철회하는 것을 거부했고, 중국 대사관은 그 신문과의 광고를 취소했습니다.
In Kenya, there were “high” efforts by China to influence the media, but the East African country also had a “notable” level of resilience. For example, a Chinese state-owned company threatened to sue a Kenyan newspaper, The Standard, over its investigative reporting on abuses at a railway run by the firm. The paper refused to retract the story, and the Chinese embassy canceled its advertising with the paper.

글로벌 미디어 영향력입니다.
Global media influence

전 세계에서 조사된 30개국 중 언론에 영향을 미치려는 베이징의 노력은 16개국에서 "높음" 또는 "매우 높음"으로 간주되었으며, 조사 대상자의 절반만이 메시지에 탄력적이고 나머지 절반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f the 30 countries studied from around the world, Beijing’s efforts at influencing the media were deemed “high” or “very high” in 16 of them, and only half of all those surveyed were found to be resilient to the messaging, the other half vulnerable.

보고서는 "시진핑 주석의 지도 아래 중국 정부가 전 세계 언론 매체와 뉴스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he Chinese government, under the leadership of President Xi Jinping, is accelerating a massive campaign to influence media outlets and news consumers around the world,” the report sai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