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F는 에티오피아의 티그레이 지역에 대한 정부 공격을 주장합니다. > 세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입니다.
Addis Ababa, Ethiopia —

티그라얀군은 수개월간의 휴전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 연방군이 그들의 진지에 발포했다고 비난하며 북부 에티오피아에서 분쟁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총리실은 그 주장을 일축하고 평화 회담에 참여하려는 노력을 비껴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igrayan forces have warned of renewed conflict in northern Ethiopia, accusing federal forces of firing on their positions this week, despite a months-long cease-fire. The office of the prime minister dismissed the allegation and said it was aimed at deflecting efforts to engage in peace talks.

티그라얀 인민해방전선(TPLF)과 국가정부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문이 돌자, 페세하 아스게돔 테세마 TPLF 대변인은 VOA에 폭탄 테러가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After rumors swirled that fighting had broken out between the Tigrayan People’s Liberation Front (TPLF) and the national government, TPLF spokeswoman Fesseha Asghedom Tessema told VOA that bombings took place in several areas.

"아디스 아바바 정부는 어제부터 다른 전선에서 티그레이 군대를 폭격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평화적인 해결을 향한 어떠한 진전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는 다시 제로로 돌아온 것처럼 보입니다."
“The Addis Ababa government has started bombing Tigray forces on different fronts beginning yesterday,” she said. “Therefore, I don’t see any progress towards any peaceful resolution; in fact, it looks like we are back to zero.”

TPLF는 정부가 티그레이 사람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대량학살을 저질렀다고 비난하는 서면 성명에서 비슷한 논평을 했습니다.
The TPLF made similar comments in a written statement that accused the government of declaring war on the people of Tigray and committing genocide.

도발의 국가군에 의해 TPLF 주장에 대응하는 질문 정부 대변인 Billene Seyoum 기자 브리핑에서 의혹을 부인했다.
Asked to respond to TPLF claims of provocation by national forces, government spokesperson Billene Seyoum denied the accusation at a press briefing.

세윰은 "이러한 이야기와 반대편에서 계속 나오는 이 수사법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관여하지 않으려는 욕망에서 벗어나는 메커니즘에 못지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연방 정부에 의해 제정된 인도주의적 휴전은 여전히 시행되고 있습니다."
“This narrative and this rhetoric that keeps coming from the other side is no less than a mechanism to deflect from the desire not to engage in a peaceful manner,” Seyoum said. “But the humanitarian truce that had been enacted by the federal government is still in place.”

대변인은 추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The spokesperson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further comment.

공격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난 3월 양측 간에 수립된 인도주의적 휴전이 끝나는 셈입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또한 TPLF와의 평화 협상이 임박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해 왔습니다.
If the claims of an attack are true, it would mark the end of the humanitarian cease-fire established in March between the two sides. The Ethiopian government had also been indicating peace talks with the TPLF might be imminent.

TPLF는 유엔이 티그레이 일부 지역을 기근 상태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인도주의적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회담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The TPLF has said repeatedly that talks will not go ahead until a humanitarian blockade, which the United Nations said has likely left parts of Tigray in a state of famine, is lifted.

벨기에에 본부를 둔 연구 기관인 국제 위기 그룹의 분석가인 윌리엄 데이비슨은 이 상황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제시했습니다.
William Davison, an analyst for Belgium-based research organization International Crisis Group, offered his assessment of the situation.

"티그라얀 쪽에서 교전이 있었다는 이 보고는 걱정스럽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일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당사자들이 협상된 해결책을 추구할 것이라는 계산이 남아 있는 것 같지만, 확실히 상황은 매우 불안정합니다."
“This report of a skirmish from the Tigrayan side of a skirmish is worrying, it’s the first in a while,” he said. “At the moment the calculations seem to remain in place that the parties are going to pursue a negotiated solution, but certainly the situation remains highly volatile.”

2020년 11월, 정부는 TPLF의 공격에 대응하여 티그레이에서 군사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In November 2020, the government launched a military offensive in Tigray in response to attacks by the TPLF.

2021년 분쟁으로 약 5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벨기에의 겐트 대학교는 5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분쟁으로 인해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분쟁으로 인해 또는 분쟁으로 인한 인도주의적 위기의 결과입니다.
An estimated 5.1 million people were displaced by the conflict in 2021. Ghent University in Belgium said up to a half million people have died because of the conflict, either in fighting or as a result of the humanitarian crisis it has cause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