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코로나19 백신 특허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 세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입니다.
Johannesburg, South Africa —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토요일 거의 2년간의 전투 끝에 개발도상국들이 자체 코로나 백신 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WTO 협정을 환영했습니다.
South Africa on Saturday hailed a WTO agreement to allow developing countries to start producing their own COVID vaccines following a near two-year battle.

"우리는 합의를 봤습니다. 그것은 강력하게 투쟁된 합의였습니다," 라고 인도와 NGO들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치료에 대한 지적 재산권 포기를 요구해 온 무역부 장관 에브라힘 파텔이 말했습니다.
"We secured an agreement. It was a strongly fought agreement," said Minister of Trade Ebrahim Patel, who along with India and NGOs had been calling for an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waiver on COVID-related treatments.

세계무역기구(WTO)는 수요일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 규제 완화를 발표했는데, 이는 백신에 대한 보다 공평한 접근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많은 관측통들은 백신 접종 시간과 범위가 제한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announced a relaxa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restrictions on vaccines Wednesday in a move aimed at a providing more equitable access to shots but which many observers criticized for being limited in time and scope.

수개월간의 논쟁과 이번 주 제약업계의 주요 업체들을 설득하기 위한 협상이 결렬된 후, 미국과 중국은 마침내 어떤 나라들이 이 포기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합의함으로써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After months of wrangling, and talks going down to the wire this week to win over some major players in pharmaceutical manufacturing to a compromise, the United States and China finally clinched the deal by agreeing on which countries would benefit from the waiver.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도 모두 "백신 아파르트헤이트"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 그러한 움직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Both South Africa and India had been vocal in their demands for such a move which they said was needed to stop "vaccine apartheid."

WTO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60%가 코로나 백신 2회 접종을 받았지만, 리비아에서는 17%만 접종을 받았고, 나이지리아에서는 8%, 카메룬에서는 5%도 안 되는 등 불평등의 명백한 사례가 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WTO, 60% of the world's population has received two doses of the COVID vaccine but there are glaring examples of inequity with only 17% having been inoculated in Libya, with the figure at 8% in Nigeria and less than 5% in Cameroon.

성명서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는 특허 소유자의 권한 없이, 국내 백신 제조업체들에게 백신, 성분 또는 특허에 의거한 요소를 생산할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포기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이것을 5년으로 제한하더라도 주목할 만한 진전이라고 칭송했습니다.
In a statement, the South African government saluted a waiver designed to provide local vaccine manufacturers with the right to produce either vaccines or ingredients or elements that are under patents, without the authority of the patent holder, hailing this as a notable step forward — even if limited to five years.

Pretoria는 "대륙에서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노하우와 기술에 대한 접근을 포함한 추가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Pretoria added that "to scale up the production on the continent, further partnerships will be needed including access to know-how and technologies.”

그러나 당분간은 WTO가 6개월 내에 발표할 코로나19에 대한 검사와 값비싼 치료법은 제외됩니다.
The accord for the time being excludes, however, tests and costly therapeutic treatments against COVID on which the WTO is to pronounce in the coming six months.

하지만 아프리카에서의 상업화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Commercialization in Africa will be a challenge, however.

더반에 본사를 둔 남아프리카의 거대 제약회사 아스펜은 지난 11월 미국에 본사를 둔 존슨앤드존슨과 "메이드 인 아프리카" 아스펜 브랜드 코로나 백신인 아스페노팩스를 제조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달 주문 부족으로 인해 계약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Durban-based South African pharma giant Aspen, which clinched a deal last November with U.S.-based Johnson & Johnson to manufacture a "made in Africa for Africa" Aspen-branded COVID vaccine Aspenovax, said last month it could pull the plug owing to lack of orders.

"우리의 초점은 현재 아프리카 생산자들로부터 백신을 공급받도록 전세계 생산자들을 설득함으로써 수요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라고 파텔이 말했습니다.
"Our focus now is to ensure we address demand by persuading global procurers for vaccines to source from African producers," said Patel.

남아프리카는 더반의 아스펜, 케이프타운의 아프리겐, 그리고 또한 케이프타운의 비오박의 보호 아래 화이자-바이오를 만드는 케이프타운에 세 곳의 장소를 가지고 있습니다.NT테크 백신입니다.
South Africa has three sites under the aegis of Aspen in Durban, Afrigen in Cape Town and Biovac, also in Cape Town, which makes the Pfizer-BioNTech vaccine.

아프리겐의 생명공학 컨소시엄은 메신저 RNA를 Moderna 공식을 기반으로 촬영하는데, 이는 개발자의 도움과 승인이 필요 없는 널리 사용되는 백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사례입니다.
Afrigen's biotech consortium makes the messenger RNA shot based on the Moderna formula, the first to be made based on a broadly used vaccine that does not require the developer's assistance and approval.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