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리는 아프리카 광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 세계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입니다.
Cape Town, South Africa —

미국의 한 에너지 관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을 절감시켰으며, 아프리카가 이로 인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세 페르난데스는 수요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아프리카 광산 연례 회의에서 VOA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A top U.S. energy official says Russia's war on Ukraine has driven home the need to diversify supply chains, and that Africa can benefit from this. Jose Fernandez made the comment to VOA Wednesday at an annual conference on African mining in Cape Town, South Africa.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경제 성장, 에너지, 환경 담당 차관은 아프리카 광산 투자 회의, 즉 인도바에 참석한 미국 최고위급 관리입니다. Indaba는 토론을 뜻하는 줄루어입니다.
Jose Fernandez, the U.S. Undersecretary for economic growth, energy, and the environment, is the highest-ranking American official ever to attend the Investing in African Mining conference, or Indaba. Indaba is a Zulu word for discussions.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해서 양측에 이익이 되는 투자를 하는 데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peaking to VOA, Fernandez said the U.S. is very interested in working with African partners to make the kind of investments that will benefit both sides.

"그것은 지난 몇 년 동안 이곳에서 이루어졌는지 확신할 수 없는 메시지입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That’s a message that I’m not sure has been made here in the last few years,” he said.

그는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석유와 가스 수출을 무기화하려는 시도는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중요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한두 개, 심지어 세 개에 의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He said Russia’s attempts to weaponize its oil and gas exports to Europe highlights the fact that the U.S., and other countries, cannot depend on one, or two, or even three suppliers for important products.

"다양성이 필요한 것은 우리의 에너지원입니다. 우리는 재생 에너지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풍력 터빈, 태양 전지판, 에너지 미래에 중요한 전기 배터리 및 기타 부품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Something we need to diversity is our sources of energy. We need to invest more in renewables. That requires wind turbines, it requires solar panels, it requires electric batteries and other components that are going to be critical for the energy future,” he said.

페르난데스는 미국 지질국이 자동차, 컴퓨터, 칩과 같은 제품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거의 40개의 중요한 광물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많은 광물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Fernandez said the U.S. geological service has identified almost 40 critical minerals that are going to be needed for a clean energy future as well as in products like cars, computers and chips — noting that Africa has many of them.

대륙이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How could the continent benefit?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가 필요하며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방법 또는 최선의 방법은 명확한 규칙과 투명한 규제 체제를 갖추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 있는 것은 미국이 아프리카가 이 기회를 이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페르난데스 씨가 말했습니다.
“In order to do that, it’s going to require foreign investment and one way or the best way to attract foreign investment is to have clear rules and a transparent regulatory regime. What I am here to do, is to see how the U.S. can help Africa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and create jobs,” said Fernandez.

이 회의의 상임고문인 토니 카롤은 페르난데스의 참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합니다.
Tony Carrol, executive advisor of the conference, says the importance of Fernandez’s attendance cannot be overstated.

이 사람은 28년 만에 처음으로 인도바 광산에서 미국 정부 고위 관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국무부의 에너지 및 천연 자원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국무 장관에게 직접 보고합니다. 이곳에서 있었던 그의 만남은 의미 있었고 그들은 이 행사에 열광했고 다시 돌아오기를 고대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It’s the first truly high-ranking U.S. government official we’ve had at the mining indaba in the 28 years. He is responsible for the energy and natural resource portfolio within the State Department and reports directly to the secretary of state. His meetings here were meaningful and I think they were enthused about this event and looking forward to coming back,” he sai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