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법원, 무히딘 전 총리에 대한 권력 남용 혐의 회복 > 사회

쿠알라룸푸르 —
Kuala Lumpur —

말레이시아 항소법원은 수요일 야당 지도자이자 전 총리인 무히딘 야신에 대한 권력 남용 혐의를 복권했다고 국영 통신 베르나마가 보도했습니다.
A Malaysian appeal court on Wednesday reinstated charges of abuse of power against opposition leader and former Prime Minister Muhyiddin Yassin, state news agency Bernama reported.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은 8월에 4가지 혐의를 기각하고 무히딘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그의 범죄 혐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17개월 동안 말레이시아를 이끌었던 무히딘은 무죄를 주장했으며 혐의를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 Kuala Lumpur high court had thrown out the four charges and acquitted Muhyiddin in August, ruling those had not detailed his alleged offences. Muhyiddin, who led Malaysia for 17 months between 2020 and 2021, had pleaded not guilty and had called the charges politically motivated.

그러나 수요일 3명으로 구성된 항소법원 판사는 만장일치로 무히딘에 대한 소송을 추가 조치를 위해 세션 법원으로 돌려보내라고 판결했다고 베르나마는 보도했습니다. 법원은 혐의가 모호하지 않으며 범죄 혐의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However, a three-member Court of Appeal bench on Wednesday unanimously ruled that the case against Muhyiddin be returned to a sessions court for further action, Bernama reported. The court found the charges were unambiguous and there was no necessity to give further details on the alleged offences.

무디드 사무실 사무실은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Muhyiddin's office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on the decision.

전 총리와 그의 당은 2022년 11월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의 연정이 집권한 이후 독직 수사에 직면했습니다.
The former premier and his party have faced graft investigations since Prime Minister Anwar Ibrahim's coalition come to power in November 2022.

말레이시아의 보수 성향인 말레이 중심 야권을 이끄는 무히딘도 두 건의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으며 2억 3,250만 링깃(4,877만 달러)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지만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Muhyiddin, who leads Malaysia's conservative, Malay-centric opposition bloc, is also charged with two counts of money laundering and has been accused of receiving bribes worth 232.5 million ringgit ($48.77 million), which he has denied.

무히딘은 안와르가 정치적 보복을 조직했다고 비난했지만 총리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Muhyiddin has accused Anwar of orchestrating a political vendetta, which the premier has rejecte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