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Chris Hipkins가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 사회

뉴질랜드 웰링턴입니다
Wellington, New Zealand —

지난 주 퇴임하는 저신다 아던 총리가 사임한 데 이어 수요일에는 크리스 힙킨스 노동당 대표가 공식 취임식을 갖고 뉴질랜드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Labour leader Chris Hipkins was sworn in as New Zealand's prime minister in a formal ceremony on Wednesday, following the resignation of outgoing 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last week.

노동당은 일요일에 전 코로나19 대응 및 경찰 장관인 44세의 힙킨스를 당과 국가를 이끌도록 선출했습니다. 이것은 42세의 아던이 깜짝 사임한 후에 나온 것으로, 아던은 국가를 이끌 "더 이상 탱크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The Labour Party elected former COVID-19 Response and Police minister Hipkins, 44, to lead the party and the country on Sunday. This comes after the surprise resignation of Ardern, 42, who said she had "no more in the tank" to lead the country.

아던이 마지막으로 떠나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의회 운동장에 모였고, 많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감정적인 표정을 지었습니다.
Hundreds gathered on the grounds of Parliament as Ardern left for the final time, hugging each of her members of parliament in turn, with many looking visibly emotional.

그리고 나서 그녀는 정부 청사로 가서 뉴질랜드에 있는 찰스 왕의 대표인 신디 키로 총독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She then traveled to Government House, where she tendered her resignation to King Charles' representative in New Zealand, Governor General Cindy K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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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kins와 그의 대리인인 Carmel Sepuloni는 태평양 섬 사람의 혈통을 이어받은 최초의 사람으로 취임 선서를 했고, 몇 분 동안의 의식에서 진행되었습니다.
Hipkins and his deputy Carmel Sepuloni – the first person of Pacific Islander descent to hold the role -– were then sworn in, in a ceremony lasting a few minutes.

지도자로 선출된 이후 지금까지 자신의 정책에 대한 언급을 거부해온 힙킨스는 수요일 늦게 첫 국무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Hipkins, who has so far refused to comment on his policies since being elected leader, will hold his first Cabinet meeting later on Wednesday.

"치피"로 알려진 힙킨스는 코로나19 대처 능력으로 뉴질랜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전염병을 다루는 데 있어 몇 가지 실수를 인정하고 10월 총선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힘든 싸움을 앞두고 있습니다.
Known as "Chippy," Hipkins is well known to New Zealanders for his competence in tackling COVID-19, though he acknowledged some mistakes in handling the pandemic and faces a tough battle to retain power in an October general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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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발표된 1News-Kantar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의 지지도는 2022년 초 40%에서 33%로 떨어졌는데, 이는 노동당이 전통적인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과 함께도 과반수를 형성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당인 국민당은 노동당의 쇠퇴로부터 이익을 얻었습니다.
A 1News-Kantar poll released in December had Labour's support falling to 33% from 40% at the start of 2022, meaning Labour would not be able to form a majority even with traditional coalition partner the Green Party at 9%. The opposition National Party has benefited from Labour's declin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