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연장전 끝에 월드컵에 진출합니다 > 사회

한국 선수들은 경기장 중앙에 원을 형성했고 월드컵에서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가까운 경기를 보여주는 여러 개의 휴대전화에서 그들의 눈을 훈련시켰습니다.
South Korea's players formed a circle in the center of the field and trained their eyes on several cell phones showing a nearby match that would decide their future at the World Cup.

한국팀은 포르투갈을 추가시간에 골로 2-1로 이기면서, 그들의 일을 거의 마쳤습니다.
The South Koreans had just about done their job, beating Portugal 2-1 on a stoppage-time goal.

이제 고통스러운 기다림이 왔습니다. 그들은 아직 6분 이상 남은 가나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골을 넣지 않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Now came an agonizing wait. They just needed Uruguay to not score a goal against Ghana in the other group match that still had at least six minutes to play.

일부 한국 팬들은 기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선수들의 포옹 속에서 주장 손흥민처럼 울고 있었습니다.
Some South Korea fans prayed. Others were crying, just like captain Son Heung-min in the players' huddle.

그들은 곧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
They could soon celebrate.

한국은 지난 금요일 우루과이를 토너먼트 역사상 가장 거친 마무리 중 하나로 3위로 밀어 넣으며, 득점 동점골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South Korea advanced to the round of 16 on the tiebreaker of goals scored, pushing Uruguay into third place Friday in one of the wildest finishes to a group in the tournament's history.

두 팀 모두 승점 4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두 팀 모두 골득실이 0점 차이였지만, 우루과이와 비교하면 아시아 팀은 4골을 넣었습니다.
Both teams finished with four points and both had a goal difference of zero, but the Asian team scored four goals compared to Uruguay's two.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손연재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자신을 희생하며 한 걸음 더 뛰려고 노력했고, 그것은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We never gave up," Son said through tears. "Our players were trying to run an extra step more, sacrificing themselves, and that allowed us to achieve a good result."

우루과이-가나 경기가 2-0으로 끝나고 한국이 2위를 확신했을 때, 경기장에 있던 선수들은 기쁨에 넘쳐 물을 뿜었습니다.
When the Uruguay-Ghana game finished 2-0 and South Korea was sure of its second-place finish, the players on the field erupted in joy and squirted water in the air.

그리고 나서 그들은 줄을 서서 그들의 팬들 앞에서 다이빙을 하기 전에 Education City Stadium의 골 중 하나 뒤에서 그들의 팬들을 향해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Then they got in a line and sprinted toward their fans behind one of the goals at Education City Stadium before performing a dive in front of them.

한국은 1-1로 동점이 되었고 포르투갈의 코너킥을 성공시켰고, 손흥민이 추가 시간의 첫 분에 장거리 이탈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포르투갈의 후퇴하는 수비수들에 의해 밀려났지만 침착하게 상대의 다리를 통해 패스를 미끄러뜨려 골키퍼 디오고 코스타를 지나 낮게 마무리한 황희찬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South Korea was tied at 1-1 and heading out of the tournament when a Portugal corner got cleared and Son led a length-of-the-field breakaway in the first minute of added time. He got crowded out by Portugal's retreating defenders but had the presence of mind to slip a pass through an opponent's legs and into the path of Hwang Hee-chan, who converted a low finish past goalkeeper Diogo Costa.

월드컵 첫 골에 교체 투입된 황선홍은 유니폼을 벗고 근육을 풀었습니다. 그의 팀 동료들 중 일부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시간이 아직 5분 더 남아 있었습니다.
Hwang, who came on as a substitute for his first goal at the World Cup, removed his jersey and flexed his muscles. Some of his teammates fell to the ground. But there were still five minutes more of stoppage time to play.

마지막 호각이 울리자 기쁨에 겨워 흐느끼던 손씨를 비롯한 동료들은 주먹을 불끈 쥐며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은 우루과이-가나전이 마무리되는 동안 터널 안에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습니다. 그는 한국의 마지막 경기에서 레드카드로 출장 정지를 당했기 때문에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When the final whistle blew, Son — who was sobbing with joy — and other teammates fell dramatically to the turf, banging their fists. South Korea coach Paulo Bento, who is Portuguese, waited patiently in the tunnel while the Uruguay-Ghana match played to a finish. He couldn't be with his players because he was serving a suspension for a red card in South Korea's last game.

황선홍은 부상 때문에 한국의 첫 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66분에 교체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코칭스태프가 그에게 "당신은 무언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Hwang didn't play in South Korea's first two games because of injury but entered as a 66th-minute substitute against Portugal. He said the coaching staff told him: "You're going to create something."

포르투갈은 이미 2경기 만에 진출해 조 1위를 차지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지막 시도에서 첫 월드컵 우승을 노리면서 카타르에서 최소한 한 경기를 더 치를 것을 보장했습니다.
Portugal had already advanced after two games and won the group, assuring Cristiano Ronaldo of at least one more match in Qatar as he seeks his first World Cup title in likely his final attempt.

리카르도 오르타가 디오고 달로의 크로스를 5분 만에 포르투갈에게 리드를 내줬습니다.
Ricardo Horta had given Portugal the lead in the fifth minute off a cross from Diogo Dalot.

한국은 호나우두가 공을 외면할 때 아웃스윙 코너킥이 그의 등을 강타한 후 그의 도움의 손길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영권은 후반 27분 느슨한 공을 골문으로 쓸어넣어 극적인 엔딩을 장식한 복귀전을 시작했습니다.
South Korea equalized with a helping hand from Ronaldo after an outswinging corner struck his back as he turned away from the ball. Kim Young-gwon swept the loose ball into the net in the 27th minute to start a comeback that had the most dramatic of endings.

"우리가 여기서 이룬 것은 특별합니다,"라고 손흥민은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What we achieved here is special," Son said, "and I am so proud of our players.

16강 진출이 우리의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매 경기 최선을 다했지만, 당신은 축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Making the last 16 was our goal. We did our best every game, but you just can't predict what happens in football."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