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장기간에 걸친 위키리크스 범죄인 인도 사건에 개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사회

시드니 —입니다.
SYDNEY —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사들은 호주 정부가 퀸즐랜드 태생의 활동가의 석방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어산지는 간첩 혐의로 영국에서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 주 말 영국 정부가 승인한 조치입니다.
Lawyers for Wikileaks founder Julian Assange are urging the Australian government to do more to gain the release of the Queensland-born activist. Assange is to be extradited from Britain to the United States to face espionage charges, in a move approved by the British government late last week.

그의 지지자들에게 줄리안 어산지는 무엇보다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분쟁에서 미국의 잘못을 폭로한 영웅입니다. 그들은 그의 기소가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To his supporters, Julian Assange is a hero who, among other things, exposed U.S. wrongdoing in conflicts in Iraq and Afghanistan. They insist his prosecution is politically motivated.

그러나 어산지의 위키리크스 웹사이트가 공개한 미군의 기밀 기록과 외교 전문은 미국 간첩법을 위반했으며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워싱턴의 관리들은 수년 동안 주장해 왔습니다.
But officials in Washington have for years said the confidential U.S. military records and diplomatic cables Assange’s Wikileaks website released had violated U.S. espionage laws and put lives at risk.

참고 항목: 영국 정부는 어산지의 인도를 승인합니다. 그는 항소할 계획입니다
SEE ALSO:

UK Government Approves Extradition of Assange; He Plans to Appeal

호주 태생의 이 활동가는 영국 교도소에 수감되어 미국으로의 송환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곳에서 그는 간첩법 위반을 포함한 18가지 범죄 혐의로 수배 중입니다.
The Australian-born activist is in a British prison awaiting extradition to the United States, where he is wanted on 18 criminal charges, including breaking spying laws.

지난 금요일, 영국 내무부 장관 프리티 파텔은 어산지의 송환을 승인했습니다.
Last Friday, British Interior Minister Priti Patel approved Assange’s extradition.

어산지의 법무팀은 최근 캔버라에서 선출된 정부에 어산지의 출소를 촉구했습니다. 호주는 그의 석방을 위해 조용히 로비를 벌이고 있으며, 미국 고위 관리들과 함께 이 사건을 제기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Assange’s legal team is urging the recently elected government in Canberra to demand Assange’s release from prison. It is reported that Australia is quietly lobbying for his release and has raised the case with senior United States officials.

그레그 반스는 어산지에 기반을 둔 호주 법률 팀의 일원입니다. 그는 호주 방송사에 캔버라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온 호주인 테러 용의자와 최근 이란에 억류된 멜버른 소재 학자를 귀국시키기 위해 개입했다고 말했습니다.
Greg Barns is a member of Assange’s Australian-based legal team. He told the Australian Broadcasting Corp. that Canberra had intervened to bring home an Australian terrorism suspect from Guantanamo Bay and a Melbourne-based academic recently detained in Iran.

호주가 이것을 한 전례가 있습니다. 우리는 데이비드 힉스 사건을 가장 유명한 예로 2004년 하워드 정부가 부시 행정부와 함께 데이비드 힉스를 관타나모 만에서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기 위해 좋은 사무실을 사용했을 때 본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것을 카일리 무어-길버트에서 보았습니다. 단순히 어떤 사건이 다른 관할권보다 먼저 일어난다고 해서 호주가 관여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There is precedent for Australia doing this. We saw most famously the David Hicks case back in, I think, 2004 when the [former Prime Minister John] Howard government used its good offices with the Bush administration to get David Hicks back to safety from Guantanamo Bay," said Barns. "We saw it in Kylie Moore-Gilbert, for example. Simply because a case is before other jurisdictions does not mean that Australia cannot get involved.”

성명서에서, 호주 외무장관 페니 웡은 어산지의 사건이 "너무 오래 끌었으며, 그것은 종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호주 정부가 "다른 나라의 법적 문제에 개입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In a statement, Australian Foreign Minister Penny Wong said Assange’s case has “dragged on for too long and that it should be brought to a close.” She added that the Australian government could not “intervene in the legal matters of another country.”

2006년 설립된 이래 위키리크스는 수십만 개의 기밀 파일과 외교 전문을 공개했는데, 이는 이런 종류의 보안 침해 중 가장 큰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Since it was founded in 2006, Wikileaks has released hundreds of thousands of secret classified files and diplomatic cables in what has been described as the largest security breach of its kind.

어산지는 2019년 6월부터 미국 송환과 싸워왔으며 영국의 추방 명령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ssange has been fighting extradition to the United States since June 2019 and has indicated he plans to appeal Britain’s expulsion order.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