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저지하려는 플로리다 공화당 주지사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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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내년 대선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어 민주당의 유력 후보인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맞붙게 됐습니다. 하지만 우선 그는 한 때 동맹국이었지만 이제는 만만치 않은 적인 도널드 트럼프를 먼저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Florida’s Republican Party governor, Ron DeSantis, has officially entered next year’s presidential election, vying to face the presumptive Democratic Party nominee, incumbent President Joe Biden. But first he will first have to vanquish a one-time ally and now formidable foe: the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수요일 저녁 수십만 명의 온라인 청취자들이 모인 90분간의 트위터 스페이스 오디오 채팅이 진행자, 후보자, 트위터 소유자인 엘론 머스크 모두가 들리지 않는 긴 침묵을 포함하여 여러 기술적 결함을 겪었을 때 대통령 후보자로서의 DeSantis의 첫 말은 지연되었습니다.
DeSantis’ first words as a presidential candidate were delayed when a 90-minute Twitter Spaces audio chat,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online listeners Wednesday evening, suffered multiple technical glitches, including long periods of silence when neither the moderator, the candidate nor Twitter’s owner, Elon Musk, could be heard.

그가 선언한 DeSantis의 첫 번째 캠페인 비디오의 부드러운 롤아웃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위대한 미국 컴백을 이끌 대통령에 출마할 것입니다."
There was a smoother rollout of DeSantis’ first campaign video in which he declared: “I’m running for president to lead our great American comeback.”

여론 조사에 따르면 44세인 플로리다 주지사는 다음 달 77세가 되는 트럼프에 비해 한참 뒤지고 있습니다.
Polls show the Florida governor, who is 44, running a distant second to Trump, who turns 77 next month.

"여론조사는 도움이 됩니다. 그들은 경주에서 이 시점에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널리 열려 있습니다."라고 미국 기업 연구소의 미국인 생활에 대한 설문 조사 센터 소장인 Daniel Cox는 말합니다.
“Polls are helpful. They can establish where we are in this point of time in the race. But this thing is wide open,” according to Daniel Cox, who is director of the Survey Center on American Life at 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DeSantis는 몇 달 전에 더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기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을 영토 분쟁, 부유한 기부자들과의 활기 없는 만남, 개별 유권자들과의 연결 실패로 언급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타격을 받았습니다.
DeSantis was polling higher several months ago. But his popularity was hurt nationwide by him referring to the war between Ukraine and Russia as a territorial dispute, lackluster meetings with wealthy donors and a perceived failure to connect with individual voters.

그 이후로, DeSantis는 그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Brookings Institute의 Galston 거버넌스 연구 프로그램의 의장인 William Galston을 관찰합니다.
Since then, DeSantis appears to be learning from his missteps, observes the chair of the governance studies program at the Brookings Institution, William Galston.

Galston은 "비록 그가 선천적으로 따뜻하고 우아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Richard Nixon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좀 더 사교적이고, 사람들의 눈을 보고, 그들의 조건에 따라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의 선거운동이 몇 주 전에 바닥을 쳤으며 지금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관찰자들이 있습니다."
“Even if he doesn’t have a naturally warm and gracious personality – as for example (former President) Richard Nixon did not – he can learn to be somewhat more sociable, to look people in the eye, to engage with them more on their terms and not on his own,” says Galston. “So there are some observers who think that his campaign hit bottom a couple of weeks ago and is now trending back up.”

트럼프의 지지는 그의 전통적인 보수주의자들, 특히 대학 교육을 받지 않았거나 더 높은 수입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확고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플로리다 주지사는 공화당 핵심부의 또 다른 요소로 힘을 보이고 있습니다.
Trump’s support remains firm among much of his traditional base of conservatives — especially those without a college education or higher incomes. But the Florida governor is showing strength with another element of the Republican core.

콕스는 VOA에 "트럼프는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여론조사는 적어도 현 단계에서 그들이 DeSantis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는 특정 유권자들 사이에서 유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Trump was thought to be the favorite among white, evangelical Christians, but polling shows, at least at this stage, that they seem to like DeSantis just as well and he doesn’t seem to have an advantage among that particular constituency,” Cox tells VOA.

대통령으로 두 번이나 탄핵당한 트럼프는 드산티스를 무명 의원에서 재선 주지사로 변신시킨 공로를 인정합니다. 트럼프는 한때 대통령 선거에서 현재 가장 강력한 당내 적수인 정치인과 상호 지지적인 관계를 즐겼습니다.
Trump, twice impeached as president, takes credit for transforming DeSantis from an obscure congressman into a two-term governor. Trump once enjoyed a mutually supportive relationship with the politician who is now his strongest intra-party nemesis in the presidential race.

트럼프는 이미 출마를 만류하려 했던 드산티스에게 2016년 공화당 경선 전 분야를 정복하고 결국 백악관에 입성하는 데 도움이 된 접근법인 적을 가차없이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Trump has already warned DeSantis, whom he tried to dissuade from running, he will relentlessly attack his foe, an approach that in 2016 helped Trump vanquish the entire Republican primary field and eventually end up at the White House.

DeSantis는 수요일 저녁 트위터에서 "성과는 정체성 정치를 능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배는 오락이 아니며 브랜드나 미덕 정치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는 등 트럼프의 방향으로 얄팍하게 베일에 싸인 여러 차례의 잽을 전달했습니다
“Merit must trump identity politics,” DeSantis said on Twitter Wednesday evening. He also delivered several other thinly veiled jabs in Trump’s direction, such as declaring that “governing is not entertainment, not about building a brand or virtue politics.”

그러나 화제가 된 것은 온라인 이벤트 중 오랫동안 침묵이 계속된 것으로, 플랫폼의 서버 과부하에 대한 트위터 소유자 일론 머스크의 비난이었습니다.
What made headlines, however, were the long interruptions of silence during the online event, blamed by Twitter owner Elon Musk on the platform’s servers overloading.

폭스뉴스, 뉴욕타임스, 폴리티코 등 다양한 매체들은 트위터에서의 출시 논의를 기술적 재앙이라고 언급했습니다.
Media outlets as diverse as Fox News, The New York Times and Politico referred to the launch discussion on Twitter as a technical disaster.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붕괴를 가볍게 여겼습니다.
Both Trump and Biden, on their social media accounts, made light of the meltdown.

조 바이든 트위터 계정은 현직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 사이트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며 "이 링크가 작동합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This link works,” declared the Joe Biden Twitter account, providing a link to the incumbent’s re-election campaign site.

트럼프는 자신의 진실 소셜 플랫폼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DeSanctus TWITTER 출시는 재앙입니다! 그의 모든 선거운동은 재앙이 될 것입니다. 감시!"
Trump, on his Truth Social platform, declared: “Wow! The DeSanctus TWITTER launch is a DISASTER! His whole campaign will be a disaster. WATCH!”

기업가이자 DeSantis 기부자인 Twitter Spaces의 사회자 David Sacks는 긍정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Twitter Spaces moderator David Sacks, an entrepreneur and DeSantis donor, tried a positive spin.

"우리는 여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서버를 녹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신호입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We’ve got so many people here we are kind of melting the servers, which is a good sign,” he said.

민주당 대선 캠페인을 5차례 진행한 갤스턴에 따르면, 드산티스가 여러 범죄로 기소된 트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가 공화당 선두 주자에 대해 더 강력한 미사여구를 전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For DeSantis to overcome Trump, who has been charged with several crimes, he will need to deliver more forceful rhetoric about the Republican frontrunner, according to Galston, who has worked on five Democratic presidential campaigns.

"그리고 드샌티스가 분명히 하는 공화당 지명을 원한다면, 그는 도널드 트럼프 주변으로 갈 수 없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를 거쳐야 합니다. 그는 트럼프가 그를 상대하는 데 보여주려고 하는 만큼 트럼프를 상대하는 데 많은 힘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라고 브루킹스의 갤스턴이 VOA에 말했습니다.
“And if Mr. DeSantis wants the Republican nomination, which he clearly does, he cannot go around Donald Trump. He has to go through Donald Trump. He is going to have to show as much strength in dealing with Trump as Trump is trying to demonstrate in dealing with him,” Galston of Brookings tells VOA.

일부 정치 관측통들은 트럼프가 스스로를 패배시킬 경우 DeSantis의 1차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Some political observers see a DeSantis primary victory more likely if Trump defeats himself.

DeSantis 팀이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Trump가 자신의 최악의 적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선거에서 패배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든, 사람들이 그에게 비열하거나 불충실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든, 선거를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정치에 불만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그를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는 많은 유권자들을 물리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콕스는 말합니다.
“I think one of the things that the DeSantis team is counting on is Trump to be his own worst enemy – to make the election all about him and grievance politics, whether it’s the fact of him claiming losing the 2020 election, even though he did, or that people are being mean or disloyal to him. I think that repels a lot of voters who might otherwise support him,” says Cox.

DeSantis 팀은 또한 극도로 양극화된 정치 환경에서 공화당 예비 유권자들이 플로리다에서 그의 초보수적인 행적에 의해 흔들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DeSantis’ team is also hoping that Republican primary voters, in a highly polarized political environment, will be swayed by his ultra-conservative track record in Florida.

주지사로서 DeSantis는 임신 6주 후에 낙태를 불법화하고,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축소했으며,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민간 고용주인 엔터테인먼트 대기업인 Walt Disney Company에 대해 매우 공개적인 싸움을 벌였습니다.
As governor, DeSantis has outlawed abortions after six weeks of pregnancy, curtailed gay and transgender rights and waged a highly publicized battle against The Walt Disney Company, an entertainment juggernaut, which is the state’s second-largest private employer.

주지사는 이제 미키 마우스에서 도널드 트럼프로 초점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The governor now finds himself shifting focus from Mickey Mouse to Donald Trump.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