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정치

서울, 대한민국입니다.
SEOUL, SOUTH KOREA —

미국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에 대한 더 많은 국제적 제재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The United States is proposing more international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as part of a wider effort to ramp up pressure on Pyongyang following its most recent missile tests.

미국은 수요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을 위한 물품 확보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다섯 명의 북한 주민을 지명하면서, 북한에 대한 자체 제재를 강화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Wednesday strengthened its own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designating five North Koreans it alleges are responsible for securing goods for Pyongyang’s weapons programs.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트윗에따르면, 미국은 이러한 조치 외에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더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On top of those measures, the United States wants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to impose stronger sanctions, according to a tweet from Linda Thomas-Greenfield, the U.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그녀는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She did not offer any more details.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즉각적인 반응은 없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최근 대북 제재가 강화되기보다는 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There was no immediate reaction from China and Russia, which are permanent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and would need to approve any sanctions. Both have recently called for North Korea sanctions to be relaxed rather than strengthened.

북한은 이미 일련의 안보리 결의에 따라 광범위한 경제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2017년 핵 및 장거리 미사일 실험 이후 이러한 제재의 많은 부분에 동의했습니다.
North Korea is already barred from a wide range of economic activity under a series of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China and Russia agreed to many of those sanctions following North Korea’s 2017 nuclear and long-range missile tests.

그 이후로 북한은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 북한은 단거리 무기 발사를 재개했습니다. 그 이후 미국과 동맹국들의 미사일 방어망을 피하기 위해 고안된 많은 시스템들을 포함한 몇 가지 새로운 시스템들을 공개했습니다.
Since then, North Korea has refrained from nuclear tests or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launches. In 2019, though, the North resumed launches of shorter-range weapons. It has since unveiled several new systems, including many designed to evade the missile defenses of the U.S. and its allies.

북한은 올해 이미 극초음속 미사일로 묘사한 것에 대해 두 번의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미사일은 비행 중에 분리되고 이론적으로 요격하기가 더 어려운 기동성 재진입 차량을 특징으로 합니다.
Already this year North Korea has conducted two tests of what it described as hypersonic missiles. The missiles feature maneuverable reentry vehicles that detach in flight and are theoretically harder to intercept.

미국 관리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의 기존 제재에 의해 금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발사를 비난했습니다.
U.S. officials condemned the launches, pointing out that North Korea is banned from ballistic missile activity by existing U.N. sanctions.

수요일에, 미국은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재무부는 그들이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재료를 조달했다고 비난하며, 4명의 중국계 북한인과 1명의 러시아계 북한인을 제재했습니다.
On Wednesday, the United States went a step further. The Treasury Department sanctioned four China-based North Koreans and a Russia-based North Korean, accusing them of procuring materials for North Korea’s weapons programs.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해 "모든 적절한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said the United States “will use every appropriate tool” to address North Korea’s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which constitute a serious threat to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and undermine the global nonproliferation regime.”

종합해 볼 때,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 대해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은 2019년 이후 북한의 단거리 발사를 경시해왔는데, 이는 향후 회담 가능성을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Taken together, the moves suggest the United States is taking a firmer stance on North Korean missile tests. Since 2019, the United States has played down North Korea’s short-range launches, presumably to preserve the possibility for future talks.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수요일,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tate Department spokesperson Ned Price said Wednesday that the U.S. approach toward North Korea “remains unchanged.”

"저는 이러한 제재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억제하려는 진정한 노력 이외의 것을 나타낸다는 생각에 강력히 반대합니다."라고 프라이스가 정례 브리핑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북한과의 외교에 참여할 의지와 준비, 그리고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 would strenuously object to the idea that these sanctions indicate anything other than a genuine effort to constrain North Korea’s – in this case, their ballistic missile programs,” Price said at a regular press briefing. The United States remains “willing, ready, and able” to engage in diplomacy with North Korea, he added.

북한은 2019년 핵 회담에서 탈퇴했으며, 미국이 "적대적 정책"을 포기할 때까지 다시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orth Korea walked away from nuclear talks in 2019 and has said it will not rejoin them until the United States drops its “hostile policy.”

미국은 협상의 문을 열어두려는 목표에 반하는 북한의 실험에 대응할 필요성에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리인 에릭 브루어가 말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appears to be balancing the need to respond to North Korea’s tests against its goal of keeping the door open to negotiations, Eric Brewer, a former White House National Security Council official, said.

"그들은 이것을 엄격히 반확산적인 용어로 표현하고 있고 더 큰 압력 중심의 노력이 있음을 암시하는 몇몇 언어를 피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 현재 워싱턴에 본부를 둔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핵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브루어가 말했습니다.
“It seems they are framing this in strictly counterproliferation terms and avoiding some of the language that would suggest a larger pressure-centric effort is in the offing,” said Brewer, who now focuses on nuclear policy at the Washington-based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기존의 제재가 명백히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리들은 핵무기 취득을 고려하는 다른 나라들에게 선례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접근법을 옹호해 왔습니다.
Despite the apparent inability of existing sanctions to prevent North Korea from developing its nuclear weapons program, U.S. officials have defended the approach, saying it is important to set a precedent for other nations considering acquiring nuclear weapons.

“우리는 이러한 대량 살상 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에 제약 조건 붙이니 확산시키고 있고 다른 나쁜 배우들은 그들의 활동에 accountable을 보유한 조치 법을 제정하는 계속해서”가격에서 수요일에 밝혔다.“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할 것.”.
“We continue to enact measures that put constraints on these WMD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 that hold proliferators and other bad actors accountable for their activity,” Price said Wednesday. “We’ll continue to do tha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