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gadishu 도서전이 COVID-19 봉쇄 연기 이후 재개되었습니다. > 문화

모가디슈, 소말리아입니다.
MOGADISHU, SOMALIA —

소말리아의 연례 모가디슈 국제 도서전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 행사가 중단된 데 이어 재개되었습니다. 올해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초청인 전용 행사에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Somalia’s annual Mogadishu International Book Fair has resumed following the suspension of the event last year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Restrictions were applied to the invitation-only event this year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제6회 모가디슈 도서전은 현재 진행 중인 모가디슈 총선에 대한 의견 불일치와 관련된 정치적 긴장에서 벗어나 수도 모가디슈 주민들에게 큰 산만함을 주었습니다.
The sixth edition of the Mogadishu book fair was a big distraction for residents of the capital, Mogadishu, away from the political tension linked to disagreements over the ongoing parliamentary elections in the country.

올해의 도서전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 특히 작가들로 제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박람회의 설립자인 모하메드 디니에 따르면, 주최측은 이미 내년에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This year’s book fair was limited to a few people, especially authors,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But according to the founder of the fair, Mohamed Diini, organizers are already working to accommodate more people next year.

요컨대, 우리는요. 앨리는 우리가 했던 일의 약 10%를 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작더라도 내년에는 이전의 상태인 인사하 알라(Insha Allah)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라고 Diini는 말했습니다.
"In essence, we \really are doing about 10% of what we did and, ultimately, we just wanted to do something, even if it is little so that next year, we can go back to our previous state, Insha Allah,” Diini said.

모가디슈 학교의 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어린이 코너에 초대되어 독서, 스토리텔링, 문화 이야기를 즐겼습니다.
Selected students from Mogadishu schools were invited this year to the children’s corner, where they enjoyed reading, storytelling and cultural tales.

모가디슈 국제학교의 Hanan Abdi Tahlil도 그들 중 한 명입니다.
Hanan Abdi Tahlil from Mogadishu International School is one of them.

그녀는 올해 모가디슈 도서전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면서 그들은 시가알 시다드와 와이일 왈 소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내년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he said she is very happy and excited to take part in the Mogadishu book fair this year, adding that they enjoyed storytelling from Cigaal Shidaad and Wiil Waal fictional tales among others. She also said she was looking forward to attending next year.

선거와 관련된 교착상태를 해결하느라 바쁜 모하메드 후세인 로블 총리는 도서전의 주최측을 축하했습니다.
Prime Minister Mohamed Hussein Roble, who is busy resolving an electoral-related stalemate, congratulated the organizers of the book fair.

트윗에서 총리는 펜과 책이 무기와 부족주의를 대체하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 a tweet, the prime minister stressed the need to encourage the pen and the book to replace arms and tribalism.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