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가 미국 올림픽 대표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 문화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수요일 도쿄 올림픽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첫 방문지인 알래스카로 향하고 있습니다.
U.S. first lady Jill Biden heads to Alaska Wednesday on the first stop of a trip that will see her lead the official U.S. delegation at the Olympics in Tokyo.

알래스카에서 바이든은 의료센터를 둘러보며 농촌지역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은 바이든이 또한 사람들에게 COVID-19 예방 접종을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 Alaska, Biden is scheduled to tour a medical center and call attention to the need for access to health care in rural areas. The White House said Biden will also encourage people to get vaccinated against COVID-19.

도쿄 올림픽에서는 바이든이 금요일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At the Games in Tokyo, Biden is scheduled to attend Friday’s opening ceremony.

레이먼드 그린 주 도쿄 미국 대사관 임시 대사관이 미국 대표단에 합류했습니다.
Joining her in the U.S. delegation is Raymond Greene, the chargé d’affaires and interim at the U.S. Embassy in Tokyo.

젠 파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우리 팀은 매우 엄격한 안전보건 프로토콜을 준수할 것이며, 국민과의 교류를 제한하고, 우리의 발자국을 최대한 작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에 있는 우리 COVID 팀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및 일본 정부의 보건 관계자들은 엄격한 의정서와 건강 조치가 우리 대표단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모두 동의합니다."
“Our team will be following very strict safety and health protocols, limiting engagement with the public, keeping our footprint as small as possible,” White House press secretary Jen Psaki told reporters Tuesday. “Our COVID team at the White House, as well as health officials at the 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the government of Japan, all agree that the stringent protocols and health measures in place will help keep our delegation safe.”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