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두 번째 체외 수정 제공업체, 배아 판결 후 일부 서비스 중단 > IT/과학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montgomery, alabama —

미국 앨라배마 주의 두 번째 체외 수정 제공업체는 냉동 배아가 법적으로 어린이로 간주된다는 주 대법원의 판결 이후 환자들에게 치료의 일부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A second in vitro fertilization provider in the U.S. state of Alabama is pausing parts of its care to patients after the state Supreme Court ruled that frozen embryos are legally considered children.

앨라배마 출산 서비스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우리 병원과 배아학자들에게 법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체외수정 치료를 하기로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labama Fertility Services said in a statement Thursday that it has "made the impossibly difficult decision to hold new IVF treatments due to the legal risk to our clinic and our embryologists."

이번 결정은 앨라배마 대학 버밍햄 보건 시스템이 성명을 통해 환자나 의사가 형사 고소나 징벌적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체외수정 치료를 중단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The decision comes a day after 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health system said in a statement that it was pausing IVF treatments so it could evaluate whether its patients or doctors could face criminal charges or punitive damages.

"우리는 그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오늘 영향을 받을 환자들에게 연락하고 있으며 이 판결이 앨라배마 주 여성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입법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앨라배마 주 다산은 말했습니다. "AFS는 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환자들과 앨라배마 주의 가족들을 위해 계속 싸울 것입니다."
"We are contacting patients that will be affected today to find solutions for them and we are working as hard as we can to alert our legislators as to the far reaching negative impact of this ruling on the women of Alabama," Alabama Fertility said. "AFS will not close. We will continue to fight for our patients and the families of Alabama."

체외수정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전공화당 앨라배마주 대법원의 판결 이후 의사와 환자들은 이번 주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결정하려고 노력하면서 충격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Doctors and patients have been grappling with shock and fear this week as they try to determine what they can and can't do after the ruling by the all-Republican Alabama Supreme Court that raises questions about the future of IVF.

앨라배마주 출산관리국의 결정으로 계란 회수가 예상되는 며칠 뒤 개비 고이델은 체외수정 치료를 계속할 곳을 찾기 위해 남부 전역의 병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Alabama Fertility Services' decision left Gabby Goidel, who was days from an expected egg retrieval, calling clinics across the South looking for a place to continue IVF care.

고이델은 "나는 겁에 질려 울기 시작했다"며 "나는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I freaked out. I started crying," Goidel said. "I felt in an extreme limbo state,"

고이델은 다음 달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을 희망하며 난자 회수를 앞두고 10일간의 일련의 주사를 시작한 같은 날인 금요일 앨라배마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녀는 텍사스에서 자신의 치료를 계속할 장소를 찾았고 목요일 밤 그곳으로 여행할 계획입니다.
The Alabama ruling came down Friday, the same day Goidel began a 10-day series of injections ahead of egg retrieval, with the hopes of getting pregnant through IVF next month. She found a place in Texas that will continue her care and plans to travel there Thursday night.

고이델은 세 번의 유산을 경험했고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부모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체외수정으로 전향했습니다.
Goidel experienced three miscarriages and she and her husband turned to IVF as a way of fulfilling their dream of becoming parents.

고이델은 앨라배마 판결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친가족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t's not pro-family in any way," Goidel said of the Alabama ruling.

앨라배마주 다산대학의 생식 내분비학자인 마이클 C. 앨먼 박사는 수요일 체외수정이 종종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환자들을 위한 최고의 치료법이며, 이번 판결은 의사들이 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위협한다고 말했습니다.
Dr. Michael C. Allemand, a reproductive endocrinologist at Alabama Fertility, said Wednesday that IVF is often the best treatment for patients who desperately want a child, and the ruling threatens doctors' ability to provide that care.

"우리 환자들이 가족을 성장시킴으로써 갖고 싶어하는 순간들 – 조부모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아침, 유치원, 그리고 작은 배낭을 메고 등교하는 것 –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것들이 이 판결이 환자들로부터 박탈할 수 있는 진짜 순간들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The moments that our patients are wanting to have by growing their families — Christmas mornings with grandparents, kindergarten, going in the first day of school, with little backpacks — all that stuff is what this is about. Those are the real moments that this ruling could deprive patients of," he said.

재판관들은 앨라배마 주가 "태어나지 못한 아이의 권리"를 인정한다는 앨라배마 주 헌법의 언어를 인용해 냉동 배아가 저장 시설에서 사고로 파괴됐을 때 세 커플이 부당한 죽음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Justices — citing language in the Alabama Constitution that the state recognizes the "rights of the unborn child" — said three couples could sue for wrongful death when their frozen embryos were destroyed in an accident at a storage facility.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은 ... 발달 단계, 신체적 위치 또는 기타 부수적인 특성에 기초하여 예외 없이 '아이들'입니다"라고 Jay Mitchell 대법관은 금요일 다수결 판결에서 썼습니다. Mitchell 대법관은 이전에 법원이 여성이 임신했을 때 사망한 태아는 앨라배마의 미성년자 부당 사망법에 따라 보호된다고 판결했으며, 그 어떤 것도 "미숙아들"을 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Unborn children are 'children' ... without exception based on developmental stage, physical location, or any other ancillary characteristics," Justice Jay Mitchell wrote in Friday's majority ruling. Mitchell said the court had previously ruled that a fetus killed when a woman is pregnant is covered under Alabama's Wrongful Death of a Minor Act and nothing excludes "extrauterine children from the Act's coverage."

법원 사건은 배아가 경미한 법령의 부당한 죽음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중점을 두었지만, 일부에서는 배아를 재산이 아닌 어린아이로 취급하는 것이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체외 수정의 많은 관행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While the court case centered on whether embryos were covered under the wrongful death of a minor statute, some said treating the embryo as a child — rather than property — could have broader implications and call into question many of the practices of IVF.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