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건강 비상 사태는 WHO를 '과대하게' 만듭니다 > IT/과학

런던 —
London —

COVID-19에서 콜레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건강 비상 사태가 세계 보건 기구의 대응을 "지나치게 연장"하게 만들었다고 한 선임 고문이 화요일에 말했습니다.
A growing number of health emergencies around the world, from COVID-19 to cholera, have lef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response "overstretched," a senior advisor said on Tuesday.

WHO의 긴급 대응을 검토하는 위원회 위원장인 왈리드 암마르 교수는 유엔 기구 연례 회의에서 계속 증가하는 요구에 직면하여 자금과 인력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peaking at the U.N. agency's annual meeting, Professor Walid Ammar, chairman of a committee reviewing the WHO's emergency response, said funding and staffing gaps were widening in the face of ever-increasing demands.

그는 "(이 프로그램은) 비상사태의 다양성과 복잡성과 함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에 과도하게 확장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program is overstretched as demands have only grown with the multiplicity and complexity of emergencies," he said.

3월 현재, WHO는 53개의 고위급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있다고 위원회의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COVID-19, 콜레라, 적도 기니와 탄자니아의 마르부르크 발병과 같은 질병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파키스탄의 홍수와 같은 인도주의적 긴급 사태가 포함되었습니다.
As of March, the WHO was responding to 53 high-level emergencies, a report by the committee said. These included diseases like COVID-19, cholera and a Marburg outbreak in Equatorial Guinea and Tanzania, as well as humanitarian emergencies like the earthquake in Turkey and Syria and floods in Pakistan.

보고서는 또한 기후 변화가 홍수와 사이클론과 같은 사건의 빈도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The report also noted that climate change was increasing the frequency of events like floods and cyclones, all of which have health consequences.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2022~2023년 긴급 프로그램의 핵심 예산은 약 53%만 지원되며 보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합니다.
However, the emergency program's core budget for 2022-2023 is only about 53% funded, the report found, calling for more stable financing.

WHO와 회원국들은 WHO의 자금 지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기관과 국가들이 보건 비상 사태에 대응하는 방법을 개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회원국들은 의무 요금의 20% 인상을 포함한 새로운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The WHO and member states are trying to reform how the agency — and countries — respond to health emergencies, as well as shoring up the WHO's funding. On Monday, member states approved a new budget including a 20% hike in their mandatory fees.

보고서는 또한 WHO에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말라위에서는 콜레라, COVID-19, 소아마비 및 홍수에 대해 4개의 서로 다른 응급 팀이 중복될 수 있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The report also called on the WHO to look for more efficiencies: for example, in Malawi, four different emergency teams were responding to cholera, COVID-19, polio, and flooding, in ways that may have overlapped, it said.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