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최고 책임자는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한 기관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 IT/과학

뉴욕입니다.
New York —

미국 최고 공중 보건 기관의 수장은 수요일, 이 기구를 좀 더 민첩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조직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The head of the top U.S. public health agency on Wednesday announced a shake-up of the organization, intended to make it more nimble.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리더는 이를 "리셋"이라고 부릅니다)에서 계획된 변화는 코로나19, 원숭이 수두 및 기타 공중 보건 위협에 대한 기관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변경 사항에는 내부 직원 이동 및 데이터 릴리스 속도를 높이기 위한 단계가 포함됩니다.
The planned changes at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 CDC leaders call it a "reset"— come amid ongoing criticism of the agency's response to COVID-19, monkeypox and other public health threats. The changes include internal staffing moves and steps to speed up data releases.

CDC의 로셸 왈렌스키 박사는 수요일에 CDC의 직원들에게 그 변화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는 CDC 계획이며 백악관이나 다른 행정부 관리들에 의해 지시된 것이 아니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The CDC's director, Dr. Rochelle Walensky, told the agency's staff about the changes on Wednesday. It's a CDC initiative, and was not directed by the White House or other administration officials, she said.

왈렌스키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힘든 3년 후에 이 기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것이 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 feel like it's my my responsibility to lead this agency to a better place after a really challenging three years," Walensky told The Associated Press.

120억 달러의 예산과 11,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CDC는 질병 발생과 다른 공중 보건 위협으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기관입니다. CDC 이사들마다 어느 정도 재정비를 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월렌스키의 조치는 변화에 대한 더 넓은 요구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The CDC, with a $12 billion budget and more than 11,000 employees, is an Atlanta-based federal agency charged with protecting Americans from disease outbreaks and other public health threats. It's customary for each CDC director to do some reorganizing, but Walensky's action comes amid a wider demand for change.

이 기관은 오랫동안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새로운 건강 위협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는 등 너무 무겁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COVID-19 팬데믹 동안 기관에 대한 대중의 불만은 극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CDC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바이러스의 양을 인지하는 속도가 느리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변종에 대한 체계적인 검사를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agency has long been criticized as too ponderous, focusing on collection and analysis of data but not acting quickly against new health threats. But public unhappiness with the agency grew dramaticall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Experts said the CDC was slow to recognize how much virus was entering the U.S. from Europe, to recommend people wear masks, to say the virus can spread through the air, and to ramp up systematic testing for new variants.

"우리는 코로나 기간 동안 CDC의 구조가, 솔직히, 필요한 속도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화시키고, 대중에게 퍼뜨리도록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예일 공중 보건 대학의 보건 정책 연구원인 제이슨 슈워츠가 말했습니다.
"We saw during COVID that CDC's structures, frankly, weren't designed to take in information, digest it and disseminate it to the public at the speed necessary," said Jason Schwartz, a health policy researcher at the Yale School of Public Health.

2021년 1월 이사가 된 월렌스키는 오랫동안 소속사가 더 빨리 움직이고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재임 기간 동안 비틀거림이 계속되었습니다.
Walensky, who became director in January 2021, has long said the agency has to move faster and communicate better, but stumbles have continued during her tenure.

4월에, 그녀는 그 기관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를 요청했고, 그 결과 발표된 변경 사항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의 조직 개편 제안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CDC 관계자들은 내년 초까지 전면적인 변경사항이 확정되고 승인되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In April, she called for an in-depth review of the agency, which resulted in the announced changes. Her reorganization proposal must be approved by the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secretary. CDC officials say they hope to have a full package of changes finalized, approved, and underway by early next year.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아직 공식화되고 있지만 수요일에 발표된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Some changes still are being formulated, but steps announced Wednesday include:

—연구가 동료 검토를 거쳐 CDC 저널인 Mobitality and Deutality Weekly Report에 의해 발표되기를 기다리는 대신 사전 인쇄된 과학 보고서를 사용하여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합니다.
—Increasing use of preprint scientific reports to get out actionable data, instead of waiting for research to go through peer review and publication by the CDC journal 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

— 기관의 통신 사무소를 재구성하고 CDC 웹 사이트를 더욱 개편하여 일반인을 위한 기관의 지침을 보다 명확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Restructuring the agency's communications office and further revamping CDC websites to make the agency's guidance for the public more clear and easier to find.

—기관 리더들이 발생 대응에 전념하는 기간을 최소 6개월로 변경합니다. 이는 때때로 지식 격차를 야기하고 기관의 의사 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이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Altering the length of time agency leaders are devoted to outbreak responses to a minimum of six months — an effort to address a turnover problem that at times caused knowledge gaps and affected the agency's communications.

—Walensky가 전략과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행정 위원회를 만듭니다.
—Creation of a new executive council to help Walensky set strategy and priorities.

Mary Wakefield를 수석 카운슬러로 임명하여 변경사항을 시행합니다. 웨이크필드는 오바마 행정부 동안 보건 자원 및 서비스 행정부를 이끌었고 HHS의 2인자로도 근무했습니다. 68세의 웨이크필드는 월요일에 시작했습니다.
—Appointing Mary Wakefield as senior counselor to implement the changes. Wakefield headed the Health Resources and Services Administration during the Obama administration and also served as the No. 2 administrator at HHS. Wakefield, 68, started Monday.

—Trump 행정부 중 일부 변경 사항을 취소하기 위해 기관의 조직도를 변경합니다.
—Altering the agency's organization chart to undo some changes made during the Trump administration.

—다른 기관과의 원활한 파트너십을 위해 정부 간 사무소를 설치하고 의료 형평성에 관한 더 높은 수준의 사무소를 설립합니다.
—Establishing an office of intergovernmental affairs to smooth partnerships with other agencies, as well as a higher-level office on health equity.

Walensky는 또한 "존재하는 보고 계층 중 일부를 제거할 계획이며, 저는 사일로 중 일부를 해체하기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을 수반할 수 있는지 정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변화는 CDC가 어떻게 사업을 하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 다시 생각하기보다는 조직도를 다시 그리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alensky also said she intends to "get rid of some of the reporting layers that exist, and I'd like to work to break down some of the silos." She did not say exactly what that may entail, but emphasized that the overall changes are less about redrawing the organization chart than rethinking how the CDC does business and motivates staff.

조직도에서 "이것은 단순히 상자를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This will not be simply moving boxes" on the organization chart, she said.

슈워츠는 백악관과 다른 기관들이 심하게 관여했기 때문에 연방정부의 대응에 결함이 CDC를 넘어선다고 말했습니다.
Schwartz said flaws in the federal response go beyond the CDC, because the White House and other agencies were heavily involved.

CDC 재편은 긍정적인 단계이지만 "저는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기를 바랍니다"라고 슈워츠는 말했습니다. 그는 연방 정부가 건강 위기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더 넓은 회계"를 보고 싶어합니다.
A CDC reorganization is a positive step but "I hope it's not the end of the story," Schwartz said. He would like to see "a broader accounting" of how the federal government handles health crise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