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합니다 > IT/과학

- 이쪽이에요! - 뭐요?
seattle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화요일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icrosoft co-founder Bill Gates said Tuesday he has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nd is experiencing mild symptoms.

트위터를 통해, 이 억만장자 자선가는 그가 다시 건강해질 때까지 고립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ia Twitter, the billionaire philanthropist said he will isolate until he is again healthy.

"저는 백신 접종을 받고 힘을 얻어 검사와 훌륭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라고 게이츠는 썼습니다.
"I'm fortunate to be vaccinated and boosted and have access to testing and great medical care," Gates wrote.

시애틀에 본사를 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약 650억 달러의 기부금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민간 재단입니다.
The Seattle-based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 is the most influential private foundation in the world, with an endowment of about $65 billion.

빌 게이츠는 특히 가난한 나라들을 위한 백신과 의약품에 대한 접근에 대한 대유행 완화 조치의 열렬한 지지자였습니다. 게이츠 재단은 지난 10월 저소득층 국가들을 위한 마약 제조사 머크의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알약의 일반 버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억 2천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ill Gates has been a vocal proponent for pandemic mitigation measures, specifically access to vaccines and medication for poorer countries. The Gates Foundation in October said it will spend $120 million to boost access to generic versions of drugmaker Merck's antiviral COVID-19 pill for lower-income countries.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