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원격 잠무에서 COVID-19 백신에 대한 드론 배달을 테스트합니다. > IT/과학

SRINAGAR, India —
SRINAGAR, INDIA —

신종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세계가 수십억 명 이상의 COVID-19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는 인구의 70% 이상이 시골에 살고 있는 잠무와 카슈미르 산악 지대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전달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하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As the world races to vaccinate billions more people against COVID-19 while the virus’ new omicron variant spreads, India is testing using drones to deliver vaccines to people in mountainous Jammu and Kashmir, where more than 70% of the population lives in rural areas.

잠무 지역의 주요 의료 센터 중 한 곳에서 인근 산간 마을인 마르에 위치한 병원으로 백신을 전달하려면 보통 몇 시간이 걸립니다. 지난 달, 관계자들은 "옥타콥터" 드론을 통해 배달되는 데 2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It typically takes a couple hours by road to deliver vaccines from one of the region’s main medical centers in Jammu to a hospital located in Marh, a village in mountains nearby. Last month, officials said the delivery took just 20 minutes by the “Octacopter” drone.

의사들은 예방 접종 운동이 오랫동안 이 지역의 산과 날씨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려는 노력이 좌절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Doctors say immunization campaigns have long been challenged by the region’s mountains and weather, which can thwart efforts to reach those living in remote areas.

잠무 보건 서비스 책임자인 레누 샤르마 박사는 VOA에 지난 달 200회 접종을 시행한 실험은 드론이 유용한 배달 옵션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Director of Health Services Jammu, Dr. Renu Sharma, told VOA that the trial last month delivering 200 doses gave hope that drones could be a useful delivery option.

"프로젝트가 [승인]된다면, 특히 어려운 지형을 감안할 때 잠무 부서의 외딴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샤르마는 말했습니다.
“If the project is given [approved] it will be very helpful for remote areas especially in Jammu division given the difficult terrain,” Sharma said.

카슈미르의 다른 지역은 때때로 차량이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드론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Other parts of Kashmir remain inaccessible for vehicles at times, making drones a better option.

"Sikardar, Safaid Aab, Marno와 같은 지역은 특히 겨울에 도전적입니다. 다와르에서 이 지역까지 걸어서 6~8시간이 걸립니다," 라고 구레즈 지역의 보건사 바시르 아마드 페루가 VOA에게 말했습니다.
“The areas like Sikardar, Safaid Aab, and Marno are challenging especially in winters. It takes us six to eight hours on foot from Dawar to reach to these areas,” Bashir Ahmad Peroo, a health worker from Gurez area, told VOA.

카슈미르 보건국 대변인인 미르 무쉬타크 박사는 VOA에 의사들이 현재 여름에도 지역 주민들을 겨우내 버티기에 충분한 약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론은 추운 달 동안 보급품을 보강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A spokesperson for the Directorate of Health Services Kashmir, Dr. Mir Mushtaq, told VOA that doctors now often stock enough medicine in the summer to last the local population all winter. Drones could help bolster supplies during the cold months.

제작자들은 옥타콥터가 10 킬로그램의 적재량, 20 킬로미터의 사정거리, 그리고 최대 시속 36 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Its creators say the Octacopter can carry a payload of 10 kilograms, with a range of 20 kilometers, and a maximum speed of 36 kph.

인도의 CSIR-National Aerospace Laboratory는 옥토콥터 드론을 개발했으며 인도의 과학기술부 장관인 Jitendra Singh 박사는 의료품, 장비 및 중요 패키지를 포함한 COVID-19 백신 이상을 원격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India’s CSIR-National Aerospace Laboratories developed the Octocopter drones and the country’s minister of state for science and technology, Dr. Jitendra Singh, said they hope they will be able to deliver more than just COVID-19 vaccines, including medical supplies, equipment, and critical packages to remote communities.

인도의 보건 통계에 따르면 잠무와 카슈미르에서 4,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사들은 지난 달 말부터 매일 새로운 양성 반응이 나타나 백신 접종 캠페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Indian health statistics indicate more than 4,400 people have died from coronavirus in Jammu and Kashmir, and doctors say since late last month there has been a rise in the number of new positive tests each day, making the vaccination campaign ever more important.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