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 완화에 대해서는 '아직 없습니다' > 경제

워싱턴입니다.
WASHINGTON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에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에 대한 약속을 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무역협상 수석대표인 캐서린 타이가 이 문제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resident Joe Biden on Wednesday said that it was too soon to make commitments on lifting U.S. tariffs on Chinese goods, but that his chief trade negotiator, Katherine Tai, was working on the issue.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들이 약속이나 그 이상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싶고, 그 중 일부를 해제할 수 있지만, 우리는 아직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d like to be able to be in a position where I could say they're meeting their commitments, or more of their commitments, and be able to lift some of them, but we're not there yet," Biden told a news conference at the White House.

그는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서명한 1단계 무역 협정에 따른 중국의 약속을 언급한 것입니다.
He was referring to China's commitments under a Phase 1 trade deal signed by his predecessor, Donald Trump.

중국은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를 2천억 달러 추가 매입하기로 한 1단계 무역협정에 따른 약속에 크게 못 미쳤고, 그 부족분을 어떻게 해소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China has fallen far short of its pledge under the two-year Phase 1 trade agreement to buy $200 billion in additional U.S. goods and services during 2020 and 2021, and it remains unclear how the shortfall will be addressed.

중국 구매 11월 2021년을 통해 데이터가 피터슨 국제 경제 연구소의 집계에 따르면 대상의 약 60%에 이른다.미국 인구 통계국은 다음 주 12월 자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Chinese purchases reached about 60% of the target through November 2021,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the 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 The U.S. Census Bureau is expected to release December data next week.

바이든 부통령은 일부 재계 단체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25%에 달하는 미국의 관세를 풀기 시작하라고 아우성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이 타이 부총리가 이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Biden said he was aware that some business groups were clamoring for him to start unwinding U.S. tariffs of up to 25% imposed by Trump on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of Chinese imports, and that was why Tai was working on the issue.

그러나 그는 중국이 구매를 늘리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직 진전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But he said it was too soon to move forward given China's failure to boost its purchases.

중국은 지난 주 미국이 무역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hina last week said it hopes the United States can create conditions to expand trade cooperation.

출처 : VO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