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는 식량 부족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IMF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 세계

BLANTY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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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도움을 받은 첫 번째 저소득 국가인 말라위를 위해 세계 식량 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승인했습니다. 식량 불안에 직면한 말라위 사람들의 수는 낮은 농작물 생산량과 비료와 씨앗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인구의 2배인 20%로 증가했습니다. 말라위 정부는 이 기금이 자국에 연료 부족을 야기한 외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has approved financing to cope with rising global food prices for Malawi, the first low-income country to receive the help. The number of Malawians facing food insecurity has doubled to 20% of the population due to low crop production and increasing prices for fertilizers and seeds. Malawi's government says the funds will also help address a lack of foreign exchange that has caused a fuel shortage in the country.

말라위는 연료, 비료, 의약품 및 식품을 포함한 수입이 급격히 감소하는 환율 불균형과 함께 어려운 경제 및 인도주의적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Malawi is facing a challenging economic and humanitarian situation, with foreign exchange shortages and an exchange rate misalignment that has led to a sharp decline in imports including fuel, fertilizer, medicine, and food.

국제통화기금은 월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10월부터 3월까지 시작되는 2022/23년의 식량 부족 기간 동안 약 20%의 인구가 극심하게 식량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같은 시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IMF said in a statement released Monday that about 20 percent of the country’s population was projected to be acutely food insecure during the 2022/23 lean season which starts from October to March, more than twice as many people as during the same time last year.

정부 당국자들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신속신용기금(Rapid Credit Facility)의 새로운 '푸드쇼크 윈도우'에 따라 말라위에 8,800만 달러를 승인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들 중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overnment authorities say the approval of $88 million to Malawi under the new ‘food shock window’ of the IMF’s Rapid Credit Facility will help address some of those challenges.

소스텐 귄위는 말라위의 재무장관입니다.
Sosten Gwengwe is Malawi’s finance minister.

"물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적이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외환 시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며 우리는 외환 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말라위 준비 은행에서 준비금을 구축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Of course, every little (bit) helps. Most important is to be able to have a forex market that is efficient, that is able to work on its own and we are working very hard to build reserves at the Reserve Bank of Malawi so that we are able to normalize the forex market”

IMF는 식량 불안, 식량 수입 청구서의 급격한 증가 또는 곡물 수출에 대한 충격으로 인해 국제 수지 균형이 시급한 국가들을 위해 9월에 식량 충격 대출을 도입했습니다.
The IMF introduced the food shock loan in September for countries that have urgent balance-of-payment needs due to food insecurity, a sharp increase in their food import bill or a shock to their cereal exports.

말라위의 라자루스 차크웨라 대통령은 화요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자금 지원이 "양국 및 다자간 글로벌 기관의 새로운 신뢰 분사를 의미한다"고 썼습니다.
Malawi President Lazarus Chakwera wrote on his Twitter account Tuesday that the funding “signals new dispensation of trust from bilateral and multilateral global institutions.”

차크웨라 총리는 그의 행정부가 현재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재정과 통화 시스템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hakwera said his administration is currently reorienting the fiscal and monetary system to achieve sustainable economic growth.

이 문제는 화요일 말라위 국회의 리처드 침웬도 반다 대표가 의원들에게 브리핑을 했을 때 말라위 의회에도 흥분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The issue also brought excitement in the Malawi Parliament Tuesday when the leader of the Malawi National Assembly, Richard Chimwendo Banda, briefed lawmakers.

침웬도 1세는 "부의장님, 이것은 축하 행사이며 저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말라위 사람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저는 축하하고, 행복합니다. 말라위는 다시 일어설 것이고, 말라위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Madam deputy speaker, this is a celebration and people who are against me may not be Malawians,” said ChimwendoI. “Today,I am celebrating, and I am happy. Malawi shall rise again, and Malawi is rising again”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말라위가 대출 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에 의존하기보다는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체 수단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However economic experts say Malawi should find its own means of addressing economic challenges rather than relying on borrowing money from lending institutions.

예를 들어, 그들은 말라위가 수입에 의존하기보다는 수출 기반을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They say, for example, Malawi should invest in programs that would increase its exports base rather than relying on imports.

국제통화기금 기금은 말라위가 주로 외환 부족으로 연료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The IMF funding comes at a time when Malawi is facing fuel problems largely because of lack of foreign exchange.

그는 화요일 국영 말라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IMF의 지원이 말라위가 직면한 모든 도전을 즉각 끝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He told the state-run Malawi Broadcasting Corporation Tuesday that the IMF assistance does not mean an immediate end to all challenges facing Malawi.

"다음 주까지 상황이 바뀐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일 상황이 바뀐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더 많은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매우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우리는 콘크리트 위에 세워진 경제와 튼튼한 경제를 생각해 내고 싶습니다."
“It does not mean that things will change by next week. It doesn’t mean that things are going to change tomorrow. Because we still need to do much more, we still need to work very, very hard. We want to come up with an economy that is built on concrete and an economy that is strong.”

한편 말라위는 확장 신용 시설로 알려진 IMF의 또 다른 자금 부분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 the meantime, Malawi is waiting for approval of another chunk of funding from the IMF known as Extended Credit Facility.

출처 : VOANews